당연(當然)을 당연 되게 하는 믿음

시 98:1-9 요1 5:1-6

2012. 5. 13.

부활절 제6주 어버이주일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시 98:1-9): 하나님을 새 노래로 찬송하는 것의 당위성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그 구원을 온 나라에 명백히 나타내셨고 또 땅 끝에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다. 따라서 온 세상에 거하는 모든 것은 마땅히 하나님께 노래하고 찬양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온 세상과 그 백성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명백한 살아 구원하시는 역사(役事)와 심판하러 임하실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찬송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임을 교훈한다.

2. 신약(요1 5:1-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이란 말이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말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란 말이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과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는 내용이다.

⇒ 믿음의 당위성과 그것이 가진 힘을 교훈한다.

[제목의 이유]

⇒ 구약과 신약의 본문은 믿음의 당위성에 대한 말씀이다. 어버이주일도 맞이하여 '당연(當然)을 당연 되게 하는 믿음'란 제목으로 본문의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한다.

[당연(當然)을 당연 되게 하는 믿음]

1. 패륜아!, 패역의 시대와 땅!

# 소돔과 고모라의 징조

# 아름다운 세상, 하나님 나라의 징조

2. 늘 새 노래로 찬송하는 믿음

# 지금의 믿음을 드려라!

3. 자식 된 믿음으로 살라!

1)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2) 어떻게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