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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건축은 거짓된 교회건축[?].
사랑의 교회 교인이 쓴 글을 읽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바울의 스승인 가말리엘이였습니다.
예수의 제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잡혀 공회 앞에 끌려 가서 그들이 베드로와 사도들을 죽이려 하자 바울의 스승이자 유명한 유대교의 정신적 지도자 였던 가말리엘이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 있도록 한 후 말하기를 "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던지 상관말고 그냥 내버려 두라 이들의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두려워 하라 ” [사도행전 5장 38장] 라는 말을 함으로써 시대적 상황에서 나름대로 처신을 잘한 인물로 유명하지요....
바로 님도 가말리엘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교회생활을 해 오면서 읽었던 성경귀절중에 자신도 모르게 가말리엘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어느 순간 분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말리엘의 판단과 행동이 현명한 것으로 여겨 질 수 있겠지만 예수님의 복음에서 본다면 가말리엘의 행동은 사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행동으로써 하느님의 뜻에 부함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마치 철저하게 하느님의 가르침을 지켜 행하면서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아 왔던 바리새인들보다 , 거짓과 술수 온갓 탐욕과 불법을 자행하면서 살아 가던 세리와 창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간다는 가르침과 부합되는 인물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가멜리엘이 그같은 표현을 한 이유는 바로 복음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신앙안에서 옳고 그름 자체를 분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가말리엘이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절대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테지요...
그런 면에서 볼 때 가말리엘은 그져 악마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 였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고 옥게 가두고 채찍질을 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통하여 그들이 합력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나갑니다.. 거짓과 한통속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 거짓을 통하여 진실이 무엇인지 거짓복음과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드러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합력 하여 선을 이룬다 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입니다. 남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오정현 목사가 거짓된 신앙관을 가지고 수천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교회당을 지으려고 마음먹으면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자신들의 투자한 돈으로 바벨탑이 지어 지는 광경을 보면서 흐믓해 할 것이고 , 완공이 되면 보기에 아름다워 보이고 멋져 보이는 교회에 빠져 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 갈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이런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악마가 이런 거짓된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두고 교회가 완공되거나 많은 교인들이 찾아 간다면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라고 봐야 한다는 님의 견해는 바로 가말리엘처럼 복음 자체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그릇된 발언 이라고 할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며 , 이 세상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조차 잘 모를 정도로 희귀하게 보이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 곳곳에는 하느님이 숨겨 놓은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갑니다..
그들은 종교단체를 결성하거나 자신들의 위상을 드높이려 하지 않으며 세상이 만든 교리와 교회법에 따라 살지 않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살기를 소망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볼 때 오정현목사가 건축하는 사랑의 교회는 악마의 유혹에 빠져 세워지는 바벨탑일 뿐이며 그런 교회에 자랑 스럽게 다니는 교인들도 거의 대부분은 악마의 유혹에 빠져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실 사랑의 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대형교회를 비롯하여 중형 교회 그리고 소형교회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대다수의 교회는 이미 바리새인들의 유전으로 가득찬 거짓된 교회라고 봅니다..
돈많고 거대한 교회가 개척교회를 도와 주는 행위는 대형교회가 자기들 잘난 맛에 하는 행동일 뿐이지 거기에 그 어떤 의미도 부여 해서는 안됩니다..믿음이 없기 때문에 개척교회를 도와 주려는 발상을 하는 것입니다. 개척교회가 커져서 다시 수천억원의 교회당을 지으면 그것이 대형교회가 하느님의 뜻을 올바로 실천한 것일까요?..
한국교회는 미쳐도 단단히 미친 자들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교회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느님을 위하는 것으로 크게 착각하고 있으며 거짓된 목사들의 궤략에 빠져 거짓을 거짓인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당에 가서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고 음흉하고 간사한 자신의 속마음을 감춘 채 광명한 천사처럼 위장한 거짓 목사들의 설교를 경청 해주면서 아멘을 소리높여 외치는 짓을 해야만 교인의 직분을 다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목사들의 설교는 다른 목사들이 주절거린 것을 다시 짜집기 하여 만들어낸 가공품이며 그럴듯 하게 치장한 감언이설일 뿐인데.. 교인들의 입맛에 맞추어진 세속적인 설교에 오랜동안 중독이 된 교인들은 그 맛에 빠져 아멘을 외쳐 됩니다.
이들은 가난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고 하찮아 보이는 교회당에는 가지 못합니다. 마치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절대 티코를 탈 수없듯이 거대한 교회당에 길들여진 교인들은 편리함을 안겨주는 최신식 교회에만 찾아 갑니다.
이들은 사실 복음도 모르고 십자가도 모릅니다.. 그냥 돈도 많이 벌었겠다..... 허전하고 무료한 시간을 종교활동으로 보내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벌었으니 어느정도 교회에 가져다 바쳐도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하느님이 계신지 아니 게신지는 모르지만, 많이 가져다 바쳐도 좋은 일에 쓰여 진다면 혹시 나중에라도 천국에 갈 수도 있고 천국이 없으면 못간다해도 큰 손해는 날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일 겁니다.
복음을 모르니.... 그냥....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교회를 바라보고 교회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들중에 한 부류는 스스로를 믿음이 대단하게 많은 사람으로 자부하면서 어딜 감히 내가 헌신한 교회를 비판하느냐며, 거대한 교회당을 건축하는 것을 반대하는 자들이을 공격하는 자들이며, 또다른 부류는 가말리엘처럼 자유주의적 사고관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로 교회건축이 완공이 되고 교인들이 많이 찾아 오면 하느님의 뜻대로 된 것이지만, 교회가 완공이 되지 못하고 완공이 되도 교인들이 찾아오지 않아 망하면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사람들을 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벌을 받고 살아 갑니다.. 하느님이 주시는 고난과 시련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천벌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보다 일찍 죽을 수도 있고 찟어 지게 가난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천하를 보여 주면서 말합니다.." 봐라! 이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 부귀를 너에게 내가 줄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이 나에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주고자 하는 사람에게 마음껏 줄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나에게 절을 한다면 천하만국을 너에게 줄 것이다 "... [누가복음4장6절]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하느님의 것이 아니라 마귀의 것입니다. 마귀에게 주어진 것이므로 부자가 되었거나 풍요롭게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된 교인들입니다. 교회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참된 교회는 언제나 참혹하게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성공 하였다고 하는 교회는 마귀와 한통속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알곡과 가라지는 분명 하늘나라에서 갈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거짓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계셨듯이 주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이라면 분명 거짓을 알것입니다. 거짓복음을 모른다면 그는 아직도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가말리엘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고 조심하라고 소리치는 것은 본능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리치는 사람에게 ... 그것이 절벽인지 아니면 평지인지 알기 위해서는 나중에 그 절벽주변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거나 거대한 교회당이 세워 지는가 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기다려 보자 라고 한다면 크게 잘못된 주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나라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이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그러므로 거짓된 자들이 나중에 불쏘시개로 던져 질 것을 가지고 판단하는 자들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거짓복음을 전하는 자들인지 아닌지 예수님의 은혜와 뜻으로 분별하면서 정확하게 충고 하고 권면하고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거짓을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에 분노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 제자들을 핍박하고 고통을 준 것처럼 오늘날에도 바리새인들은 넘쳐 나며 그들은 이름없이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참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으로 볼 때 님은 스스로 복음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시지만,,,,, 제가 볼때는 그리스도의 복음과는 상관없는 바리새인들의 유전을 물려 받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교회의 교리와 종교관 종교지식은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복음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신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이 임하길 바랍니다..
* 세상만물들이 하느님의 뜻대로 잘 살아가도록 만든 자연이라는 아름다운 교회에 만족하지 못하고 온갓 탐욕과 거짓 욕망으로 벌어들인 더러운 돈으로 하느님이 만든 자연을 파헤치고 그 위에 인간들이 더러운 교회당을 짓고 하느님을 위하여 피와 땀과 헌신으로 훌륭하고 멋진[?] 교회를 건축 하였고 모두가 하느님을 위한 일이였다고 자랑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된 그리스도인들이다.이것이 내가 아는 하느님이 가르쳐 준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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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hello Y
2012.04.08 02:47
안녕하세요, 사랑의교회에 지금도 다니고 있는 한 교인입니다. 밑에 글은 총선을 앞두고 하나님의 사람과 사랑의교회 성전 건축에 관하여 어떤 사이트에 제가 단 댓글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김형희님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처럼 하나님이 모든것의 권세를 쥐고 계시지만 허락하시는 것들은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것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러한 것이 오래 지속된다면 그것은 아마 인간의 사상으로는 이해가 힘든 더 큰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그냥 허락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열매로 말미암아 나무를 알 수 있다는 말씀이 진정 옳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결과물 중 많은 부분들이 아마 좋은 열매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권력을 쥔다면 국가와 민족을 위한, 나라와 민족을 치유하는, 목자의 마음으로, 그렇게 기도하고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능히 모든 일을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들은 항상 그러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로 사랑의교회 성도로서 현재 무리한, 비도덕적인, 하나님 얼굴에 먹칠할 수 있는 성전건축을 진행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정현 목사님이 정말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세상의 잣대 이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행하는 것이라면, 분명 성전 건축은 완공될테고 후에는 그 성전을 중심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공동 기도제목으로 내는 "복음적 평화통일", "나라와 민족을 치유하는 목자의 심정을 가진 신앙 공동체", 그밖의 여러가지 중보기도 제목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오정현 목사님이 대형 교회를 갖고자 하는 욕심이나 세속적 가치관에 매인 순결을 잃은 믿음을 가지고 행하는 것이라면, 대부분의 경우처럼 이 일을 계기로 사랑의 교회는 쇠퇴할 것입니다. 교인 수가 문제가 아니라 첫째는 영적으로, 둘째는 세상에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끼치는 영향력으로요. 가시나무는 오직 쪼개져서 불에 던져진다 하셨으니, 후자의 경우라면 교회 교인으로서가 아닌, 하나님 말씀 붙잡고 따르는 신앙인으로서, 당연한 결과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전 건축이 완공되고 적어도 성도수가 줄지않고, 또한 영적으로 충만하여서 하나님의 선을 행하는 교회로서 남지만, 사실 이 성전 건축이 하나님 얼굴에 먹칠만 하고 결국 쓰시지 않으실 교회라면, 그냥 기다려보십시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보이실 것입니다.
저는 사랑의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제자로서 사는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이 공동체는 지금처럼 개척교회를 (방법론, 방향성 제시로서) 도와주며 "내 교회"가 아닌 "하나님 교회"를 위해 열심인 이 모습 그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적 평화통일의 절실한 기도가 현실화되고 그 일에 기도로서 예비한 주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진심으로 중보해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교회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남땅과 논현지역 등의 땅과 세상의 죄에 대한 무지함을 통곡하며 하나님께 회개하는 모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서 진정 쓰임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하나님 이름 빌려서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처리하실 것입니다. 저는 다만 우리 오정현 목사님이 분명한 하나님의 비젼과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조금 얘기가 샜는데, 국가의 지도자나 어떠한 권세를 가지는 자리도 마찬가지로 그 결과로서 나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는 지금이나 나중이나 그 결과로서 증명하며 (본인이 인식하건 안하건)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는데 쓰임받을 것입니다. 가시나무는 언제가 되었든 결국 쪼개져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세상에 우연이 없고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그분의 섭리를 통하여서 세상을 움직이시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볼수 있는 사람이고 그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감히 말하건데 제 얘기가 아마 옳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확신이기에 절대적으로 옳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경험한 하나님이라면 분명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한국의 대형교회들
▲ 사랑의교회 신축 예배당 조감도사랑의교회가 새 예배당 건축을 시작했다. 사랑의교회 측은 부지 매입비와 공사비를 합쳐 2,100억 원가량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축할 건물의 조감도.
이처럼 웅장하고 거대한 교회당은 하느님의 성격에 영 맞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안드시나요?..이런 거대한 교회당을 지어서 바치는 것을 보고 히히낙낙 좋아 하는 하느님이라면 그는 하느님이 아니라 악마중의 악마이겠지요...
인간들이란 하루종일 악한 생각과 탐욕 자본주의적 사고로 가난한 자들의 돈을 착취하여 그 돈으로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면서 남는 돈으로 교회에 가져다 바치는 것인데,,,, 그 불의한 청지기가 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을 깨우치지 못하고 도둑질로 벌어 들인 돈을 교회에 바치고 나서 하느님이 기뻐할 것이란 환상에 젖어 사는 것은 신앙적으로나 세상적으로 너무 무지하고 편협한일 것입니다.
2000억이 넘는 교회 건립비.. 종교란 무엇일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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