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학포럼 한국에 오다 (상)

-세계 각지의 중국기독교 지도자들과의 대화-


모두가 주지하는 바와 같이 근 수십년 이래 한국교회와 중국교회는 세계교회의 중심으로 부상하였다.한국교회의 영향력으로 말하면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활력있는 교회로 부흥된 것과 자국의 선교사들을 방대한 세계선교의 현장으로 파송한 일이다.이에 반해 중국교회의 영향력이라면 종교적 자유를 제한당하는 상황에도 부단히 부흥을 체험한 일들과 이러한 부흥으로 인해 중국이 14억의 인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큰 복음의 추수밭이 된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교에 관심을 가진 많은 학자들은 21세기 선교의 주요 관건은 중국교회와 한국교회의 연합과 협력이라 예견하고 있다. 이것은 만일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선교 네트웍을 가진 한국교회와 세계에서 가장 큰 복음의 추수밭을 가진 중국교회가 연합할 수 만있다면 세계적인 대부흥이 반드시 21세기 아시아에서 발생할 것을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것은 중국 도시교회의 큰 부흥에 따라 날이 갈수록 많은 중국의 지식인들의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 중에는 저명한 대학 교수들, 성공한 기업인들, 심지어 고급 정부관료들이 포함되어있다. 수 많은 중국 크 리 스챤 들의 중보와 기도에 힘업어 이들 지식인들은 점차적으로 중국교회의 복음화 계획과 선교사명에 많은 부분들을 감당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기독교신앙 을 적극적 으로 자신들이 종사하는 영역에 도입하고 있다. 기독교 교수들은 적극적으로 교육 분야에서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고, 기독교 실업인들은 기업계에서 기독교 신앙을 배경으로하는 상업윤리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심지어 기독교 정부관료들은 정치계에서 기독교의 합법화 운동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힘차게 부상하는 중국과 세계선교의 도전에 직면하여 세계 각지의 기독교 지도자 들은 목하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방법과 지혜로 줄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수행할 까'를 고심하고 있다. 올 8월 18 -22일까지 중구신학포럼의 개최를 기화로 이들 지도자들이 서울에 운집한다. 또한 명망있는 한국교회의 지도자,학자들과 함께 중국 사역을 함께 토론할 에정이다.

중국신학포럼은 2009년에 성립되었으며 주요사명으로는 중국의 대표성을 띤 목회자,학자들을 초청하여 중국교회가 직면한 긴박한 신학, 목회 그리고 선교들의 의제를 가지고 토론과 소통의 작업을 진행한다.중국신학포럼은 매년 서로다른 주제를 가지고 각기 다른 국가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2010년 싱가포르, 2011년 한국 서울,2012년 미국 L.A)

금년에는 한국서울에서 제 4회 대회를 갖는 중국신학포럼의 주제는 “세계각지의 중국사역과의 대화”이다.현재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약 19명의 목회자들과 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선교기구들의 협력하에 진행되는데 다음과 같은 기구들 이 협찬하고 있다.

2011 선교중국대회（2011 Mission China）
세계화교복음화협회（世界华福会韩国区委会）
Asia Mission Partnership（AMP）
중국동역자연합회（www.tlr777.com）
기독교신문（www.mycnews.org）
중국문화논단（www.culture2010.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