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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사모님, 드시는 영양제와 건강 식품을 모두 가져와보세요- 영양제, 건강식품에 대해
서광수 객원기자  |  nans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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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7월 20일 (수) 00:30:57
최종편집 : 2011년 07월 20일 (수) 00:37:04 [조회수 : 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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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교회의 주변에는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성도들은 물론 목회자가 건강식품을 본격적으로 취급하는 회사를 운영하기도 하고 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건강 식품을 취급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개인적으로 건강 식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성도들이 목사님을 위해서 이런저런 건강식품들을 구입해서 선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목사님의 집에는 이름도 다양한 여러 종류의 건강 식품들이 가득 차 있어서 유효 기간이 지날 때까지 복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환이 있어서 약을 처방하려고 그러면 어떤 사모님은 집에 있는 건강식품을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사모님, 집에 갖고 계시는 영양제와 건강 식품을 다음에 오실 때에 모두 갖고 오시지요 ”이름만 다를 뿐 비슷한 성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들을 동시에 먹어서 과잉된 건강식품을 들게 되는 수가 있어서 갖고 온 건강식품들을 교통정리하듯이 순서를 정해서 드시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세상에서 행복한 인생의 첫 번째 조건은 건강이고 건강을 잃어본 사람만이 건강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된다. 잘 먹어야 건강하고 기본적인 영양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신체의 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낮아진다.

우리의 선조들에 비해 먹거리가 많아진 지금은 음식의 전반적인 부족보다 과다하거나 편중되어서 생기는 질병이 많아졌다. 현대인은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전체적인 칼로리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등의 결핍으로 인해서 그러한 것들을 보충하려고 건강식품을 복용하고 있으며 그러다보니 건강보조식품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건강식품이라는 명칭은 법적으로나 학술적으로는 애매한 이름이고 건강식품이란 상업적으로 편의상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건강식품은 식품도 아니고 약품도 아니며 중간의 종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법적인 근거는 식품 위생법에서 정한 특수 영양식품 제조업에서 정한 규정이 있다.

- 건강 식품은 의약품에 비해 엄격한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고 일정한 규격만을 지키면 허가를 내고 광고에 대해서는 회사에 맡기나 가끔 건강식품의 과대광고로 인해 제품의 정확한 용도가 흐려지는 수가 있으니 광고한 내용만을 모두 믿지 않는게 좋다.

- 약리 성분은 한 종류의 식품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식품에도 있기에 어느 한 종류의 식품에만 들어 있다고 과잉선전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 인터넷을 통한 해외 구매는 가끔 부적절한 제품이 있다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되니 공신력이 있는 회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국내에서 만들어지거나 해외에서 들어오는 건강식품은 철저하게 국내 식약청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식약청에서 인증이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 종합 비타민제는 함량만 정확하다면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의사나 약사의 의견을 들어서 인체에 필요한 제제를 보충한다고 생각하되기에 정해서 날마다 적정한 양을 복용하는게 좋다.

- 폐경기가 지난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제제를 복용하고 칼슘 섭취량이 낮으므로 칼슘제제를 보충해서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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