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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선교회를 시작합니다연합기관에 파송목사나 교회의 바로 섬과 개혁을 목표로 만들어진 기관을 돕는다!
박인환  |  gojumoo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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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1월 17일 (화) 00:00:00 [조회수 : 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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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지씨를 손바닥에 올려 놓고 찍었는데...
“목회를 바르게,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조그마한 일이라도 감당하려는 마음에 불타는 저희 몇 동역자들이 지난 1년 동안 기도하며 준비하던 일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다른 어느 교파도 따라올 수 없는 좋은 신앙의 전통과 제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열거하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한국교회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은급제도라든지 아직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미자립교회를 위한 나눔 등은 충분히 내어놓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교회마다 도시와 농어촌의 미자립교회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몇몇 지방에서는 이미 ‘교역자최저생계비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편 마음이 아픈 것은 신학교 졸업생과 목사지망생은 계속 양산되고 있으되 그들을 위한 일자리가 부족한 것, 그리고 이미 목회현장에 뛰어든 목회자들도 만성적인 미자립상태로 고생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역자 수급문제가 제대로 풀리기 위해서는 교단과 신학교 간의 유기체적인 관계가 회복되어야 하고 교단의 구체적인선교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많지만 그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몇 몇은 지난 1년 동안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여러 차례 모여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의 힘은 미약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 백겨자씨, 겨자씨보단 좀 크네요!
그것은 도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목회자들을 돕는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도시와 농어촌의 미자립교회들은, 형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약간씩이나마 관심과 도움의 손길에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로서 연합기관에 파송되어 있는 분들이나 교회의 바로 섬과 개혁을 목표로 만들어진 기관 등은 상대적으로 개 교회의 지원 대상에서 거의 제외되어 있는 형편입니다.

교회연합운동은 우리 감리교회의 중요한 전통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비록 지역교회는 아니더라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에서 개혁적인 일에 헌신하고 있는 목사님들은 우리가 서로 세워주고 아껴주어야 할 분들입니다.

저희들과 뜻을 함께 하실 분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참여도 좋고 교회적 참여도 좋습니다.

이름이 말해 주듯이 ‘겨자씨 선교회’는 작은 씨앗을 심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월 몇천원, 혹은 몇 만원도 좋습니다. 그리고 교회적으로 3만원, 5만원, 혹은 10만원도 좋습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에는 구애받지 않습니다.

다만 이 운동에 참여하실 분이 많아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우리가 비록 겨자씨만큼 작은 것을 심고 헌신한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새들이 깃들일만 한’(마13:31) 큰 나무로 키워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겨자씨 선교회’ 창립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차 개교회 목회 일에 바쁘게 살다보니 많이 늦어졌습니다. 너무 지체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우선 당당뉴스를 통해 ‘겨자씨 선교회’가 발족됨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겨자씨선교회는 여장을 가볍게 하려고 합니다. 회원은 많을수록 좋지만 운영방식은 간소하게 하려고 합니다. 우선 박인환목사 이광열목사 이헌목사가 심부름꾼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6년 1월 17일
박인환 목사 외 16인


*겨자씨선교회 발기인:권영규목사(논현교회) 김광후목사(마전교회) 김성복목사(샘터교회) 김진규목사(계수교회) 김현석목사(이화교회) 박인환목사(화정교회) 박정인목사(둔산성광교회) 송광석목사(아이오와연합감리교회) 안정균목사(중곡교회) 양회만목사(열린교회) 육성수목사(에임스연합감리교회) 윤여군목사(농촌선교훈련원) 이 헌목사(생명나무교회) 이광열목사(경택교회) 이은규목사(성암교회) 함석우목사(계동교회) 황의환목사(대서교회)

* 후원계좌/우체국100529-01-004253(예금주:겨자씨선교회)

*KSCF총무로 파송되어 있는 김오성목사님이 만성심부전증진단을 받아 병원치료를 요하고 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김오성목사님을 재정적으로 돕는 일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2월 15일까지 통장으로 입금되는 후원금은 김오성목사님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자씨회원으로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 곳에 댓글로 표현해 주시거나 아래의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jumool@hanmail.net/박인환, hopehope21@hanmaail.net/이광열,
leeheen@hanmail.net/이 헌)
*정관, 앞으로의 운영계획등 전반에 관한 사항은 차후 회원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면서 채택, 및 토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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