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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생명!! 그 기원을 찾아서- 물질파, 파동함수, 그리고 코펜하겐해석[예수의 가르침을 찾아서(불과 평화13)]-탐욕의 역사는 피를 먹고 흐른다.9
한성영  |  h680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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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1월 16일 (일) 19:14:35
최종편집 : 2011년 01월 22일 (토) 20:47:29 [조회수 : 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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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물리학자 드브로이


  드브로이의 물질파

앞서 아인시타인의 광양자가설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빛은 전자와 상호작용할 때 입자의 성질을 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빛의 파동으로서의 성질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빛은 여전히 회절이나 간섭과 같은 성질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입자로서의 성질과 파장으로서의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해야 빛에 대해서 온전히 설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것을 빛의 이중성(duality)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중성은 빛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나 양성자와 같은 작은 입자들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이 프랑스의 물리학자 루이 드브로이(Louis Victor de Broglie, 1892~1987)였다.

플랑크와 아인시타인의 연구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드브로이는 '양자론'을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로 삼고 "광양자의 운동량과 파장의 관계식을 전자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운동량(=질량*속도)이 P인 전자는 파장이 λ(란다)인 파동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 파장 λ는 플랑크 상수 h를 운동량 P로 나눈 값이 된다.(λ=h÷P)또한 전자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물질은 이 식으로 구할 수 있는 파장을 지니는 '파동'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 파동을 물질파라고 이름을 붙였다. 전자가 파동의 성질또한 가진다는 '물질파'이론을 정립한 것이다. 그리고 드브로이는 이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을 1924년에 제출한다.


전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전자를 파장, 진동수, 주기, 진폭과 같은 물리량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전자가 입자의 성질이 있다는 것은 전자를 질량과 위치, 에너지, 운동량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전혀 상이할 것 같은 성질이 정말로 하나의 대상에서 융화될 수 있단말인가? 당시까지의 물리학은 입자와 파동은 전혀 별개의 그 무엇이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실험들은 기존의 경험적 관찰이 틀렸음을 확인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전자를 파동이라고하면 파동은 결코 ‘어느 한 지점’에 존재할 수 없다. 잔잔한 호수에 작은 조약돌을 던졌을 때 번져가는 물결파를 생각해보라. 물결파는 한장소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일정한 범위로 퍼져나간다. 이처럼 전자가 파라면 고정된 장소가 아니라 일정한 범위에 존재한다고 해야한다. 따라서 원자안의 ‘전자파’도 원자핵 주위에 일정한 범위로 펼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전자파가 원자핵의 주의를 원형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한바퀴 돌고온 파동이 처음 파동이 시작된 지점에서 일어나는 파동과 파장이 같지 않다면 간섭이 일어나 진폭이 적어지고 몇 바퀴 도는 사이에 파동은 완전히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전자파가 간섭이 일어나지 않고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려면 원자핵의 주위를 한 바퀴 돌고 돌아온 파동의 산이 파가 출발한 지점에서 일어나는 파동의 산과 완전히 일치해야 한다.

즉, 원자 주위를 도는 전자파는 무엇이든 가능한 것이 아니라 늘 일정한 파장이어야 하며 전자파의 ‘하나의 길이’는 파동의 파장을 (산에서 산까지)를 정수배한 것이 되어야한다. 이것이 바로 양자조건이다. 보아의 양자조건의 식안에도 정수배를 나타내는 h이 있었다. 양자조건에 의하면 전자의 궤도 하나의 길이에는 정수배라는 조건이 붙는다. 그리고 전자를 파동이라고 생각했을 때 전자파가 원자핵 주위에 존재하는 조건에서도 정수배라는 조건이 붙는다. 왜 정수배라는 조건이 붙는것일까?

그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전자파' 하나의 길이가 파장의 정수배가 되어야만 전자파는 간섭을 받지 않고 원자핵 주위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브로이는 이 공통점에 주목, '전자의 궤도에 양자조건이라는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면 전자가 파동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전자를 파동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파동이 원자핵 주위에 존재하기 위한 조건이 바로 종래의 물리학에서는 설명할 수 없었던 양자조건이었던 것이다. 즉 보아의 원자모형에서 일정한 궤도를 도는 전자가 에너지를 잃고 원자핵과 충돌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그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했는데 전자가 파동이라고 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전자파가 원자핵의 주위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하나의 길이(보아식으로는 전자의 궤도의 길이) 2πr이 파장 λ의 정수배 즉, nλ(n은 정수)가 되는 것이 조건이 되어야 한다. 정수 배가 되지 않는다면 파장은 간섭을 받아서 힘이 약해지고 결국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기연구에서 드브로이는 전자를 파동이라고 확실히 단정하여 주장한 것은 아니었다.'만약 전자가 파동이라고 가정한다면 전자파가 원자핵의 주위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하나의 길이, 2πr이 파장 λ의 정수배 즉, nλ(n은 정수)가 되는 것이 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2πr = nλ - ① (전자파가 원자핵 주위에 존재할 수 있는 조건)
λ = h/p = h/mv - ② (전자파의 파장과 전자의 운동량과의 관계식)
①에 ②를 대입
2πr = n*h/mv
2πr*mv = nh ->양자조건식

이것을 역으로 설명하면 드브로이는 전자는 입자와 파동, 둘 다의 성질을 가진 것으로 가정하고 보아의 양자조건이 성립하는이유를 전자가 파동이라고 가정한다면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맞는 이론을 만들어낸 것이다. 후기 연구에서 드브로이는 전자가 핵 주위를 돌 때 그것이 따라가야 하는 길을 잡아주는 파동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 파동은 전자의 질량과 속도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전자가 이러한 파동에 의해 이끌어진다면 공간에 있는 보통 입자들 역시 파동에 의해 이끌어 질것이며, 따라서 모든 물질은 이러한 파동을 가진다고 보았다. 물질파를 주창한 드브로이는 그 파동량 자체가 바로 입자 그 자체, 즉 그 입자의 밀도라고 생각하였다. 바로 이 드브로이의 바로 이 물질파에 대한 해석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에르빈 슈뢰딩거, 폴 디랙, 막스 보른 등을 거치며 실질적인 양자역학이론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슈뢰딩거


  슈뢰딩거의 파동함수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슈뢰딩거(Ervin Schrodinger, 1887~1961)는 드브로이의 물질파 이론을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확대 해석하였다. 그는 물질의 실체적 속성은 파동성이고 입자성은 보여지는 현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대가 보고 있는 사물들의 물리적 현상들이 허상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불가의 가르침인 "색즉시공 공즉시색"과도 아주 유사하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모두 공한 것이요. 이 공은 색으로 드러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물리적 현상은 실재로는 파동이고 그 파동은 그대가 관찰할 때 물리적 현상처럼 드러난다.'라고 슈뢰딩거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진다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불가의 가르침은 다만 진리를 설하기 위한 과정상의 도구이고 궁극적으로는 그것마저 넘어서야한다. 슈뢰딩거는 인간이 관찰할 수 있는 물리적 사태들은 그 배후를 살펴보면 실은 파동이라고 생각하며 파동현상들이 따르는 법칙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1926년에 물질파의 운동을 지배하는 방정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슈뢰딩거 방정식이다.


  슈뢰딩거 방정식


i: 허수기호 ∂: 미분기호, ψ: 파동함수, H : 해밀토니안 연산자

슈뢰딩거는 이 방정식을 사용하여 수소원자안의 전자에너지가 보아의 양자조건에서처럼 일정하고 불연속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슈뢰딩거의 이론은 ‘파동역학’이라고 불리며, 미크로 세계의 운동법칙을 기술하는 양자역학의 기본적인 이론이 되었다. 양자물리학을 정밀하게 설명해주는 슈뢰딩거 방정식과 고전물리학을 설명해주는 뉴턴의 운동 방정식을 비교해 보면 아주 재미있는 일이 발생한다. 뉴턴의 운동 방정식에 초기 조건을 대입하여 해를 구하면 오직 하나의 해를 구할 수 있다. 조건이 주어지면 답이 되는 하나의 해가 반드시 도출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뉴턴 운동 방정식에서는 어떤 조건이 주어지면 그 결과에 해당하는 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슈뢰딩거 방정식에 초기조건을 대입하여 방정식을 풀면 하나의 해가 아니라 여러 개의 해가 구해진다. 해가 다르다는 것은 물리량이 다르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원자 속에 들어 있는 전자의 파동함수를 구하면 서로 다른 에너지를 가지는 여러 가지 파동함수를 구할 수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전자가 딱히 어떤 에너지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경우의 에너지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자가 그런 에너지 중의 어떤 에너지를 가질 것인지 알 수는 없다.

슈뢰딩거는 후에 파동함수가 그대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3차원 실제 공간에 존재하는 함수가 아니라 상식 너머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움직이는 함수라고 주장하였다. 그대가 현실공간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느끼는 객체로서의 물리적 대상들은 허상이고 그 실체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슈뢰딩거에의 파동방정식에 따르면 그대는 그대가 경험하는 물리적 사건들이 경험한 그대로 실제라고 기술할 수 없다.

슈뢰딩거는 그의 네 번째 논문에 시간의존적 파동방정식(time-dependent wave equation: principle of shurwedinger)을 수록하였는데. 시간의존적 파동방정식이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물리계의 파동함수를 기술하는 방정식이다. 이 방정식에서 파동함수는 복소수를 포함하게 되는데 복소수는 실제하는 수가 아니고 수학적 연산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허수와 실수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수이다. 그러므로 복소수가 포함된 파동함수를 제대로 해석하려면 허수 부분을 없애야 한다. 그 손쉬운 방법이 파동함수의 절대값을 취한 다음 이것을 제곱하는 것이다. 바로 다음과 같이 말이다.| ψ | 2

슈뢰딩거는 파동함수의 절대값의 제곱  | ψ | 2 을 전자의 전하밀도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공간 전체에 퍼져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파동처럼 넓게 퍼져나간다. 우리들 주위에 있는 파동은 모두 실수의 파동이고 이것을 머리로 그리거나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은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복소수의 파동인 파동함수 ψ는 차원이 다른 파동이고 이것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복소수인 파동함수의 실수부분 또는 허수부분만을 그려보고 복소수의 파동을 이미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림1 파동함수(ψ)의 이미지

그림1에서 가로축(좌우의 범위)은 전자파의 범위(전자가 존재하는 범위)를 나타낸다. 파동이 어느 한 지점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퍼져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파도 이렇게 퍼져있는 것이다. 그리고 파동의 진폭(높이나 깊이)에 해당하는 것이 파동함수 ψ의 크기가 된다. 그렇다면 ‘전자파가 여러 가지 장소에 퍼져있다.’라는 말은 무엇인가? 전자는 눈 뭉치처럼 덩어리져 있는 작은 집합체가 아니고 구름처럼 원자핵 주위에 펼쳐져 있다는 것인가? 그러나 그대가 전자를 관찰한다면 분명 덩어리 상태로 뭉쳐져 있는 전자를 발견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슈뢰딩거도 만족할 만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막스 보른

슈뢰딩거가 파동함수로서 표현한 이 전자파의 정체는 정말 무엇일까? 그대는 아마 상당히 궁금할 것이다. 이 어려운 질문에 기상천외한 답을 한 사람이 독일의 물리학자 보른(Max Born, 1882-1970)이었다. 보른은 ‘전자파는 신이 던진 주사위다.’라고 주장했다. 전자가 신이 던진 주사위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보른은 하나의 사고실험을 하였다. ‘상자안에 전자를 하나만 넣고 닫는다. 전자를 파동이라고 생각하면 파동인 전자는 상자안에서 어떤 범위를 가지고 존재할 것이다. 판으로 상자 내부를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보자. 그러면 전자파도 두 개로 나누어지는 걸까?

그러나 하나의 전자파를 복수로 분류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대가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완전한 전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른은 앞선 사고 실험을 이렇게 이해했다. 상자안에 하나의 전자를 집어넣어 닫고 정중앙에 판자를 넣어 상자속을 좌우로 나누면 전자는 반드시 오른쪽이나 왼쪽에서 발견될 것이 분명하다. 좌우 양쪽의 공간에서 반쪽식 나누어진 전자가 발견될 수는 없다. 그러면 ’나누어져 있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자가 좌우 어느 쪽의 공간에서 발견되는 ‘확률’이다. 보른은 전자가 어느 위치에서 발견되는 확률이 파동함수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슈뢰딩거방정식에서 얻을 수 있는 전자의 다양한 파동함수란 전자를 발견하는 다양한 확률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만약에 그대가 주사위를 던져서 얻을 수 있는 주사위 수(1~6)의 확률은 는 각각 1/6일 것이다. 주사위를 던져을 때 예측할 수 있는 수의 확률이 1/6인 것처럼 그대가 퍼진 상태로 있는 전자를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바로 파동함수의 해와 비례한다는 것이다. 1926년 (슈뢰딩거 방정식이 발표되었던 같은 해)에 파동함수 " | ψ | 2 는 전자가 그 장소에서 발견되는 확률에 비례한다."라는 학설을 제창하였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파동함수의 확률해석’이다.

막스 보른은 | ψ | 2 이 슈뢰딩거가 주장한 것처럼 전하밀도가 아니고 확률밀도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의 해석에 의하면 위치의 함수로써 | ψ | 2 은 단지 바로 그 위치에서 입자가 발견될 확률밀도를 나타낸다. 즉 슈뢰딩거의 파동함수는 배후에 있는 실체에 대해 기술해주는 함수가아니라 관찰자가 전자를 관찰할 수 있는 확률을 기술해주는 함수라는 것이다. 그러니 전자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다만 확룰이라는 우연적인 방식으로 전자의 일부 측면을 관찰하고 예측할 수 있을 뿐이다.

비록 슈뢰딩거는 그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보른의 해석은 괴팅겐과 코펜하겐의 양자물리학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파동함수 절대값 제곱에 따른 보른의 이 해석 때문에 | ψ | 2 은 확률밀도함수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것은 복소수인 파동함수 그 자체가 물리적으로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지 탐구하는 것을 그만둔 것이다. ‘전자가 그 장소에서 발견되는 확률’이라는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에만족한 것이다.

보른의 해석을 기점으로 물리학은 근본적인 차원에서 확률개념을 도입해야만 했다. 파동함수와 물리적 실재 사이의 본질적 연결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파동함수는 물리적 실재와 직접적으로 관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찰가능한 현상들의 개연성과 연관되어 있을 뿐이다. 


                                                  

                                                    ▲그림2

그림2에서 가로축은 장소를 나타내고 전자파가 어느 범위에 존재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세로방향은 파동함수의 크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 때 확률에서의 근거를 두면, 파동함수 ψ의 절대값의 2제곱이 그 장소에서 전자를 발견하는 확률에 비례하게 된다. 예를들어 그림처럼 B점 위치에 있어서의 파동의 진폭이 A점에 있어서의 파동진폭의 두 배가 된다고 하면 실제로 전자를 관찰하면 전자가 B점에 있어서 발견되는 확률은 A점에 있어서 발견되는 확률의 네 배가 된다. 또한 D점에 있어서 파동의 진폭은 B점과 같은 크기이므로 (‘크기’나 ‘깊이’의 구별은 필요없고, 크기 즉 절대값만을 본다.)발견 확률도 같다.

이것에 비해서 C점에 있어서의 파동의 진폭은 0이된다. ψ의 절대값이 큰 장소일수록 그곳에서 전자를 발견할 가능성은 높다. 보아와 젊은 과학자들은 ‘우리들이 전자를 관측하면 전자파는 수축을 한다. 우리들이 보지 않을 때에만 전자는 파동과 같이 퍼져있다“라고 생각했다. 또한 우리가 보지 않을 때 전자는 ’서로 겹쳐있는 상태‘라고 보았다. 즉 전자파가 퍼져있을 때에는 전자는 한 장소에 있는 상태’와 ‘다른 장소에 있는 상태’가 서로 겹쳐져 있다(공존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다. 하나의 전자가 A점에 있는 ‘상태와 같은 하나의 전자가 B점에 있는 상태가 같은 전자안에서 서로 겹쳐져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겹쳐져 있다는 말은 위치의 개념을 초월한 'Superposition'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뜻이다. 우리가 전자를 보지 않을 때에는 전자파가 퍼져있어 전자는 서로 겹쳐진 상태이다. 전자파가 퍼지는 정도는 슈뢰딩거방정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전자를 보는 순간 전자파는 순식간에 수축해 버린다. 여러 장소에 퍼져 있던 파동이 어느장소에만 수축되어 버리는 것이다. 전자파가 어느 장소에서 수축되는 지 즉, 전자가 어디에서 발견되는 지는 확률적으로 정해지게 된다. 즉, 파동함수 ψ의 절대치의 제곱에 비례한다고하는 ‘파동함수의 확률해석’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림3 양자점(quantum dot)내 3차원으로 가두어진 전자의 파동함수.

전자의 위치는 마치 주사위를 흔들어 그 수에 따라 전자의 발견 장소가 정해지는 것처럼 확률적으로(소위 우연한 요소로)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전자를 볼 때 반드시 전자는 한 지점에서 관측된다’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한편 원자안의 전자에너지 등을 훌륭히 설명할 수 있는 슈뢰딩거 방정식에 의하면, 정체불명의 전자파(파동함수ψ)가 퍼져있는 것도 방정식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한 변함없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연결시키는 방법이 ‘파동의 수축’이다. 아무도 본적이 없으나 퍼져있을 전자파는 우리들이 전자를 본 순간 수축하기에 한 지점에서 관측되는 것이라는 해석은 일단 이치에 맞는다.

그리고 전자가 발견되는 장소는 확률적이다. 우리들이 눈으로 보는 ‘어딘가 한 점에 존재하는 알맹이 상태의 전자’에 관해서는 그 위치나 운동량, 에너지등의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고 예언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충분 조건이고 아무것도 문제가 없다.‘ 반대로 전자파등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유령‘같은 존재는 ’그럴 것이다‘라고 추측의 대상일 뿐이다. ’파동수축‘과 ’확률해석‘이 두 개의 축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보여지기전의 전자와 보여진 후의 전자의 모습을 이해하려는 해석 방법을 ’코펜하겐 해석‘이라고 부른다.


  미크로 세계의 물리법칙에 서광이 열리다.

자! 지금까지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원자안의 전자의 궤도 반경이 불연속적인 양자조건을 나타내는 근거를 명확히 설명하기 위해 위해 드브로이는 전자를 파동이라고 간주하는 물질파 이론을 창안했으며 그 파장을 구했다. 슈뢰딩거는'파동역학'을 창안하고 슈뢰딩거방정식을 통해 전자의 불연속에너지 상태등을 '파동함수'로서 설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슈뢰딩거 방정식이 나타내는 파동함수, 즉 전자파의 정체는 알 수 없었다.

보른은 파동함수 그 자체가 무엇을 나타내는 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대신에 절대치의 그 제곱이 전자를 그 장소에 발견하는 확률에 비례하는 것을 발견해냈다(파동함수의 확률해석) 이후 코펜하겐 학파는 "관측되기 전의 전자는 여러 가지 위치에 있는 상태가 ‘서로 겹쳐짐’이나 우리들이 전자를 관측하는 순간 ‘파동의 수축’이 일어나 전자는 한 곳에서 발견된다."고 생각했다.(코펜하겐 해석) 이 결과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전자등 미크로 세계의 물질은 우리들이 알고 있던 물리법칙과는 완전히 다른 법칙에 지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끈질긴 뉴튼의 그림자

그 첫 번 째 법칙이 슈뢰딩거방정식으로 대표되는 파동역학(양자역학)이다. 미크로 세계의 물질은 파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의 법칙은 ‘확률’이다 우리들이 전자를 발견하는 장소는 주사위를 던져 정해지는 것처럼 확률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이 두 번째 법칙인 ‘확률해석’을 플랑크나 아인슈타인, 드브로이, 슈뢰딩거등이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1926년과 1948년에 보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양자역학은 주목받을만 하지만 내 예감으로는 그것이 여전히 진실이 아닌 것 같다. 그 이론은 많은 성과를 내었지만, 과거의 비밀에 결코 더 가까이 접근한 것 같지는 않다. 어쨌든 나는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정 반대의 과학적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당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 신을 믿고있고, 나는 사물의 세계 안에 실제 대상으로서 존재하는 완벽한 법칙을 믿고 있다. 나는 그것을 포착하기 위해 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 세상이 신의 질서에 의해 완벽하게 창조되었다는 뉴튼의 결정론적 세계관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아인슈타인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완벽한 물리적 법칙이 존재한다고 믿고 그것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지 못했고 아인시타인 끝까지 부정하려고했던 양자역학을 넘어서는  과학이론은오늘날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한성영/자유인, 블로거, 자유기고가, 새로운 기독교운동연대 사무처장

지금 이순간!! http://blog.daum.net/steppingstone77/17200119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준)/새기운
http://www.newchristianity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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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2장4절(끝 장) (210.117.242.2)
2011-01-18 18:16:39
제목
E=mc^2은 E=m(c^2 - v^2)으로 수정해야 한다.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E=mc^2(엠씨 제곱)을
E=m(c^2 - v^2)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2001년에 발견했죠. 여기서 c는 광속도, v는 속도

참고로 다른 한국인이 저와 같은 공식을 발견했는데 2004년쯤에 발견했죠.
리플달기
1 4
빌립(크리스천) (210.117.242.2)
2011-01-18 11:15:57
제목
특수상대론 논문에 광압은 다음과 같다.(’은 프라임으로 발음) 2007년 10월3일에 발견

특수상대론 논문에서(큰 따옴표"는 논문내용을 의미함)

"8. 광선의 에너지 변환. 완전 반사거울에 미치는 복사압(P)의 이론
A^2/8π(파이3.141592......)이 단위 부피당 빛의 에너지와 같기 때문에 (특수) 상대성의 원리에 따라 우리는 A’^2/8π 을 움직이는 계k에서의 단위 부피당 빛의 에너지E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A’^2/A^2 은 주어진 빛 복합체의 에너지를 <정지했을 때 측정한 값>에 대한 <운동중에 측정한 값>의 비율이 될 것이다.

빛 복합체의 부피가 같다면 이는 정지한 계K에서 측정했거나 움직이는 계k에서 측정했거나 마찬가지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에서 위 주장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특수상대론의 첫 번째 원리인 (특수) 상대성의 원리와 모순됩니다.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론 논문에서 모순된 주장을 했습니다. 만일 특수상대론이 옳다면 특수상대론에 의해서 정지한 계와 움직이는 계에서 둘 다 측정한 값이 같다라고 해야 하는데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특수상대론이 틀렸다는 새로운 또 하나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생각합니다.

특수상대론 논문에서 S’/S = 루트(1 - v^2/c^2)/(1 - v/c*cosφ) [8.2] 여기서 v는 물체의 속도, c는 광속도, φ는 그리스 문자 파이
[8.2]식은 틀렸죠.

S’/S = 1/(1 - v/c*cosφ) [8.2]’
[8.2]’식이 옳다고 생각하죠.

E’/E = A’^2*S’/(A^2*S) = 1 - v/c*cosφ/루트(1 - v^2/c^2) [8.3]
[8.3]식은 틀렸죠.

E’/E = 1 - v/c*cosφ [8.3]’
[8.3]’식이 옳다고 생각하죠.

특수상대론 논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빛 복합체의 에너지와 진동수가 관찰자의 운동상태와 함께 같은 법칙에 따라 변한다는 점이다."
......

2007년 10월3일에 도서관 열람실에서 발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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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99.227.74.25)
2011-01-17 22:46:43
감사합니다.
물리학은 어려워서 이해해볼 생각도 못하고 지냈는데
님의 설명을 천천히 읽으면서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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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8
우명 (210.104.12.142)
2011-01-18 21:53:57
이혜숙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천천히 읽으신다니 제가 바라는 글읽기를 하시고 계시고 점점 재미를 느끼신다니 제가 보람도 있군요. 감사는 오히려 제가 드리고 싶군요. 앞으로도 천천히 곰삭이며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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