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환경 |
|
광화문 한가운데서 4개 종단 종교인들, 역사이래 처음 함께 기도하다4일부터 사흘간 노상기도회 여는 기자회견에서 300여명 종교인들 '4대강사업 중단하라' 외쳐 |
|
|
|
입력 : 2010년 10월 04일 (월) 17:53:13
최종편집 : 2010년 10월 07일 (목) 11:04:16 [조회수 : 5454] |
|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해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4대종단 종교인들이 오늘(4일)부터 6일까지 시청앞 대한문 앞에서 촛불을 든다. 특히 성직자들은 이 기간동안 금식하며 ‘4대 종단 성직자 단식 촛불기도회’를 갖는다.
오늘 오후 3시 광화문공원내 세종대왕상 앞에서 300여명의 종교인들이 모여 정부의 4대강 개발사업을 성토하며 기자회견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대한문앞으로 자리를 옮겨 공동기도회를 갖는 등 오는 6일 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제와 강연, 예배, 미사, 예불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4대종단 성직자들로 구성된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4대종단 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의 강은 흘러야 한다. 4대강 개발은 대운하 사업이다. 탐욕을 버리고 모두가 함께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 종교인의 양심으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한다” 고 선언했다.
선언문을 낭독한 후 모여있던 종교인들은 청와대를 향해 돌아 앉아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와중에 성직자들이 구호를 외치자 주위에서 동향을 살피던 경찰은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자진해산을 종용하기도 했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시청앞 대한문까지 행진한 종교인들은 대한문 앞에 자리를 펴고 천주교 신부들의 기도회와 촛불 기도회를 계속하며 사흘간의 노상 기도회에 돌입했다. 주최 측은 밤을 새울 수 있는 깔판과 침낭들을 준비하였다.
| |
 |
|
| |
|
|
| |
▲ 4대종단 종교인 노상 기도회 기자회견 영상 12분 스케치 |
|
‘4대강 생명살리기를 위한
4대 종단 성직자 금식 촛불 기도회’
일시 : 2010년 10월 4일(월) 오후 2시 - 6일 오후 10시
장소 : 개신교 집결장소 4일 2시 성공회 성당,
4일 오후 3시 4대 종단 공동 기자회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
4일 오후 4시 공공기도회 및 본 행사는 대한문 앞
첫 째 날(10월 4일 월요일)
오후 3시~4시 기자회견(담당 : 개신교)
기도회를 시작하며 / 취지 설명
인사말 / 4대 종단 각 1인씩 각 종단별 메시지 전달
공동회견문 낭독 / 여성 종교인 4인
퍼포먼스
오후 4시~6시 종단별 공동 기도회(담당 : 천주교)
대한문 앞으로 이동하여 시작
종단별 기도회
노래 / 종단별 연주 및 노래
춤 명상
오후 6시~8시 촛불문화제 준비
오후 8시~9시 생명ㆍ평화 촛불문화제
오후 9시~10시 각 종단별로 대화모임
둘 째 날(10월 5일 화요일)
오전 8시~10시 종단별 아침 기도 (개신교/이건종목사 인도로 관상기도)
오전 10시~11시 생명평화 강연 1
‘한반도 생명ㆍ평화공동체’ 강사 : 도법 스님 (진행담당 : 불교)
오전 11시~12시 생명ㆍ평화 대화마당(참가 성직자 토론)
오후 12시~2시 종단별 낮기도, 휴식
오후 2시~3시 천주교 미사
오후 3시~4시 개신교 예배 (일반 신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예배)
오후 4시~5시 불교 예불
오후 5시~6시 원불교 예불
오후 6시~8시 촛불문화제 준비
오후 8시~9시 생명ㆍ평화 촛불문화제
오후 9시~10시 각 종단별 대화모임
셋 째 날(10월 6일 수요일)
오전 8시~10시 종단별 아침 기도 (개신교 이건종목사의 인도로 관상기도)
오전 10시~12시 대화마당 ‘4대강 사업과 종교인의 역할’(진행담당 : 원불교)
종단별 발제 20분씩(종단별 활동과 계획)
4대 종단 공동 활동 계획 논의(참가 성직자 토론)
오후 12시~2시 종단별 낮기도, 휴식
오후 2시~3시 천주교 미사
오후 3시~4시 개신교 예배 (열린 예배)
오후 4시~5시 불교 예불
오후 5시~6시 원불교 예불
오후 6시~8시 생명ㆍ평화 시민문화제 준비
오후 8시~10시 생명ㆍ평화 시민문화제 및 해단식 (선언문 선포)
<준비물>
참여 성직자들은 가능한 침낭을 준비해 주시고 (없는 분은 전체적으로 준비할 예정임) 세면도구, 갈아입을 옷가지, 두터운 옷가지를 준비해 주십시오. 성경찬송은 물론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도의 신비를 믿는 마음을 준비해 주십시오. 평화.
비상한 시국입니다. 4대강 토건사업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반생명적 반신앙적 사업으로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뿐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의 몫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자비를 기다릴 뿐입니다.
| |
 |
|
| ▲ 성공회 대성당에서의 개신교 기도회 ⓒ 이필완 |
| |
 |
|
| ▲ 여기엔 약 10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후 기자회견때에는 개신교 종교인만 200명 정도로 불어났다. 성공회 대성당에서의 개신교 기도회 ⓒ 이필완 |
| |
 |
|
| ▲ 서을시의회 옆을 지나는 개산교 목회자 행렬 ⓒ 이필완 |
| |
 |
|
| ▲ 행진 중 '여기 오소서 내주여'를 합창하며 간간이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며 구호를 외쳤다 ⓒ 이필완 |
| |
 |
|
| ▲ 성공회 대성당에서 행진을 시작하는 개신교 목회자들, 원로 목회자들이 앞장섰다 ⓒ 이필완 |
| |
 |
|
| ▲ 경찰은 여경을 앞장세워 굳이 종교인들의 세종대왕상 앞에서의 기자회견을 막기위하여 막아섰으나 점점 늘어나는 성난 종교인들을 막아낼 수 없었다 ⓒ 심자득 |
| |
 |
|
| ▲ 경찰에 항의하는 종교인들 ⓒ 심자득 |
| |
 |
|
| ▲ 막아서는 경찰도 많았으나 역부족 ⓒ 심자득 |
| |
 |
|
| ▲ 기자회견 인삿말을 전하는 신경하 원로목사, 그의 발언을 강했고 뜨거웠다 ⓒ 심자득 |
| |
 |
|
| ▲ 종로서 경찰서 경비과장은, 종교행사만 하지 않고 '4대강을 반대한다'는 몇 차례 구호를 핑계로 불법 집회이니 해산하지 않으면 강제해산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으나 실제 더 이상의 충돌은 없었다 ⓒ 심자득 |
| |
 |
|
| ▲ 4대 종단 대표들의 성명서 낭독 ⓒ 심자득 |
| |
 |
|
| ▲ 뒤로 돌아 앉아 청와대를 향해서 외치는 성직자들 |
| |
 |
|
| ▲ 참석자들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함께 침묵으로 기도하는시간을 가졌다 ⓒ 심자득 |
| |
 |
|
| ▲ 기자회견을 마치고 다시 대한문 앞 노상 기도회장으로 향하는 참석자들 ⓒ 심자득 |
| |
 |
|
| ▲ 대한문 앞에 다시 모인 종교인들. 이 날은 천주교 집례로 기도회를 갖고 오후 8시부터 생명,평화 촛불 문화제가 열리고 있렸다, 9시현재 종교인들과 시민 500여명이 운집했다. 이 날 밤 100여명의 종교인들이 밤샘 노숙 기도회를 이어간다 ⓒ 이필완 |
| |
 |
|
|
▲ 6시 경 경찰의 삼엄한 호위속에 깔판을 옮기는 사람들을 막는 경찰사이에 작은 충돌이 벌어졌으나 경찰관계자가 사과하고 곧 수습되었다. 종교인들은 이 날 밤 깔판과 침낭만으로 노상 밤샘 기도회를 계속한다. 주최측은 만약 비가 내리면 몇개의 천막을 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노약자를 위한 숙소도 비상 상황을 대비해 준비해 두고 있다. ⓒ 이필완
| |
 |
|
▲ 문정현 신부의 자유발언.
| |
 |
|
| ▲ 문화제 공연이 간간이 진행됐다. |
| |
 |
|
| ▲ 원불교 정상덕 교무의 발언 |
| |
 |
|
| ▲ 노래 공연 |
| |
 |
|
| ▲ 시 낭송 |
| |
 |
|
| ▲ 참석자들은 '아침이슬'과 '광야에서'를 합창했다. 눈물을 흘리는 이도 보였다. |
|
|
| |
 |
|
| |
 |
|
| ▲ 거창에서 딸과 함께 참석했다는 한 시민 |
|
| |
 |
|
| ▲ 필자도 모처럼 취재에 나섰다 ⓒ 심자득 |
필자는 소백산 달밭골 산막에서 생활하다 기도회 소식을 듣고 어젯밤에 상경했다. 며칠전 sbs가 방영한 정종환 국토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정책 대담이라는 것을 우연히 보고 마음이 상했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생태적, 환경적이라는 말로 치장된 그들의 논조는 자신만만했으며 찬성론자들로 구성된 패널들도 모두 칭찬일색이었다. 찬성 여론이 반을 넘어서긴 넘어섰는가?
그들의 발언에서는 이명박대통력의 한반도대운하 공약과 운하라는 말, 또는 경인운하나 무슨무슨 터미널 등의 이야기는 한마디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정말이지 운하를 포기하고 그동안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던 생태, 환경적 논리를 다 받아들인 것처럼 차용하여 되플이 할 뿐이었다 아주 그럴듯했다.
아마도 그동안의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의 끈질긴 반대 주장이 없었다면 지금쯤 이 정권은 문경새재에 조령터널을 뚫고 있을 것이고 여기저기 운하 터미널 공사로 난리가 났을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그것만해도 반대의 의미는 가치가 있었다. 그러나 엄청난 강바닥 준설, 직강화, 생태계 교란, 땅을 빼앗긴 농민들의 아픔 등은 물론이고 갈수기 물보장을 위한다며 벌이는 4대강 사업과는 별도로 벌어지는 93개 저수지 둑 높이기 등 아직도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는 끊이지 않고있다.
|
|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93 |
 |
|
|
|
|
|
|
|
| 월하
(121.135.178.144) |
 |
|
|
|
오늘아침 메일이 왔기에 읽어보니 아주 적절한 자료이기에 여기에 실읍니다.
4개종단중 극히 일부인이 모인것을 마치 전부의 의견인양 떠들지 마세요. 천성산 도룡용이 왜 낙동강에 내려와 4대강을 휘저으려 합니까?
1. 김계춘 신부님이 사제와 국민에게 전하는 당부
명동 성당에서 신부들이 성도들에게
4대강살리기를 반대 한다고 성토를 했다.
천주교회가 '4 대강'에 참견하는것은 잘못이다.
성당에서 공의회도 없이 소수의 여론몰이는 공산당 수법이다
특정단체만 정의구현? 에 사제들과 국민이 속지 말아야 한다
세종시 논쟁이 시작되면서 4대강 문제가 좀 잦아드는가 싶더니,
최근 일부 천주교 성직자들이느닷없이 이 문제를 들고 일어났다.
내 자신은 4대강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할 입장이 아니다. 그 계통의 전문가도 아니고 그 문제를 위해 전적으로 시간을 낼만큼 한가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직자들이 4대강 문제에 찬반을 주장하거나 집단행동을 보이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교회가 자연을 보호하고 하느님의 천지창조의 뜻을 따라야 함은 당연하지만 어디까지가 자연을이용하는 것이고 어디서부터가 자연훼손인가 하는 것은 전문가와 실무진의 식견과 양심이 달린문제다.
이런 문제에 전문가도 아니고 몰두하여 연구한 사람도 아닌 천주교 성직자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것은 뜻은 좋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에 투표와 연계시켜 조직적으로 여론몰이 하면서 주장하는 것은자칫 정치인들에게 이용할 당할 수 있다.
이번 일은 일부 순박한 신부들이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먹여주는 재료에 의해 어떤 판단을 한 것으로,그리고 그런 신부들의 말을 쉽게 믿은 다른 신부들이 동의하여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그 신부들이 얼마나 확신을 갖고 그렇게 한 것인지는 의문이다.4대강 사업에 꼭 의견을 내야 한다면 모든 사제들이 사회학적 신학적 토론을 거쳐서 결정해야 한다.
한국에 4천 명이 넘는 사제가 있고 1만 명이 넘는 수녀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일부 성직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마치 대부분의 천주교 성직자와 수도자의 생각인양 내세우는 것은천주교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일이다.
천주교 신부들은 사랑과 정의감이 불타오르고 가족관계로 매인 곳이 없기 때문에 자타가 인정하는양심의 보루로 여겨진다.그러나 한 가지 유의해야할 것은 사제의 양심이 만사의 진리이거나 모든 사람들이 수용해야 하는기준이
되는 것은아니라는점이다. 그 이유는 천주교 사제는 남을 속이지는 않지만 속을 수는 있기 때문이다
2. 이 시대에 국민에게 알려야 할 일
온양시 노인종합복지 자문위원장 김소윤 목사의 호소문
"애국 원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한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답게 유지해야 하지요
그래서 시대적인 변천에 따라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할일은 해야합니다. 옛날에 박정희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하자할때 야당이 반대하다가 개통하니 먼저 이용하더라.
과거 비가오면 한강이 범람하여 홍수로 침해를 당하고 비가안오면 비린내 썩는냄새가 진동했는데 팔당땜 공사후에 홍수도 안나고 냄새도 없어졌다
한때 온양에 지하수가 안나와서 목욕을 못했는데 박 대통령이 삽교천 땜 공사후에 물이 차므로 50리길 먼 온양까지 갈수가 해갈되더라. 4대강 땜을 만들면 홍수피해의 예방도 되고 갈수기에
人間 動物 水木에 필수적인 물을 제공하니 해야만 될 것이다
3. 법장 스님의 경고
이래도 나라가 지탱할까?
할일 없으면 낮잠 들이나 잘것이지**
천성산 도룡뇽이 낙동강에 와있는데?
종교에 심취해야할 자들이
정치에 경제에 사회에 참여하여 밤놔라 대추놔라 하면서
나라를 말아 먹으려 드는 꼴은 정말 보기민망스럽다.
목사는 목사답게 신부는 신부답게 스님은 스님답게
오로지 헌신적 희생적으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만
행동하여야 할것이다
천성산 도롱뇽이 낙동강에?
쓸데없는 소리 그만두고 낮잠이나 자빠져 자라
우리민족 5천년 역사에 최초로 강속의 쓰레기와
퇴적물 청소, 수심 확장과, 활용을 위한 정비사업이
‘4대강 살리기’ 국책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야당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고,
야당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반대를 했지만,
정작 고속도로를 활용할 때 국민들은 비로소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대동맥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5천년만에 처음 실행되는
‘4대강 살리기’도 경부고속도로 못지않게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4대강은 강바닥에 쌓인 투척된 쓰레기와 퇴적물에 의해
오래전에 강속의 생명들이 살 수 없는 죽은 강이 되었다는 말이 우리의 입에 회자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또, 퇴적물에 의해 높아진 강바닥과 둑이 거의 평행을 이루어
웬만한 장마비면 강물이 둑을 넘어 농경지와 인가를 침범하는 것도 대다수 국민들은 환히 알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일순간에 바다로 사라지는 물을
보(堡)에 머물게 하여 각종 용수로 사용한다는 발상과
정비로 변화된 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의 세계가 열린다는 것은 수긍이 가는
희망사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헐벗은 산을 녹화하는 치산(治山)을 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퇴적물에 의해 죽어가는 강을 살리는
치수(治水)로 역사에 남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적신호는 환경운동을 빙자하여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는 자들이다.
그들의 핵심은 국책사업마다 망쳐오는 단골손님 같은
일부 승려들과 일부 신부들이다.
그들이 운동의 핵심인지, 아니면 그들은 배후에 핵심을 두고있는 꼭두각시인지, 그것은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다.
어쨌거나 그들은 부안 방폐장 사건, 새만금 사건,
천성산 고속철 사건, 서울 순환고속도로 사건,
제주 해군 군항시설 반대 사건 등의
국책사업에 반대하면서 국민혈세 수조원을 낭비하게 했다.
그들의 반대운동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 같은 국책사업 망치기였다.
그들은 공사가 30∼35%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공사망치는 육탄돌격이 시작된다. 표적이 정해졌을 때는 표적이 앞서 언급한 30∼35%의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멀리 보면서,
그동안은 자신들의 행동 당위성을 주장하는 대국민 홍보를 하는 시간으로 정한다. 언론사 기자들을 초빙하여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유인물들을 나눠준다.
또, 자신들과 뜻을 함께 하는 유유상종(類類相從)의
동지들과 대집회를 벌여 일반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종교단체의 총체적 합의인양 선전선동을 한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그들이종교계를 대표하는 자들일까? 그것은 아니다.
예컨대 첫째, 조계종 승려 1만 3700여명의 승려들이 국민투표 하듯
총체적 투표를 해서 그들에게 국책사업을 상습적으로 망치라고 동의,
위임해준 바는 절대 없다.
둘째, 불교계 각 종단소속의 승려들 역시 전체 투표를 해서
동의와 위임을 해준 바 절대 없다.
국민혈세 수조원 낭비해도 감옥 안가
셋째, 한국불교인은 비구, 비구니, 남자신도(淸信士), 여신도(淸信女)로 이뤄진 사부대중이다. 한국의 사부대중(四部大衆)은 1500만이 넘는다. 그런데 언제 1500만의 사부대중이 투표하여,
일부 승려를 불교대표로서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라고
동의, 위임해준 바 없는 것이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자들은 언제나 대국민 홍보에 마치 불교계 전체의 총의를 실행하는 것처럼 국책사업을 망쳐온다.
이것은 전체 불교인과 국민들을 향한 기만술책이다.
현명한 국민들은 통찰해야 할 것이다.
가난한 중생은 돈은 없고 워낙 배가 고파 빵가게에서
빵 하나를 훔쳐 먹다가 절도죄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고, 감옥행을 한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며,
결과적으로 국민혈세 수 조 원을 낭비케 해도
단 하루의 경찰서 유치장 처벌도 받지 않는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 아닌가?
검찰, 경찰, 법원, 정부, 일반 일부 국민들도 소가 먼산 보듯 볼뿐이다. 국책사업 망치는 자들이 상습적으로 해대는 것은
법치를 하지 않는 정부당국과 법치를 요구하지 않는 일부 국민들 탓이다. 사패산 터널 싸움 막판에 거액 받아 나눠먹어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는 자들이 깨끗한 환경보호를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환경문제로 돈 뜯는 악질 운동가들 비슷한 행동도 불사한다.
예컨대 북한산 사패산 터널문제로 장기간 농성으로 시공사에 1000억 가까운 국민혈세를 날리게 한 자들이 농성의 끝장에서 시공사와 타협을 했다.
천문학적인 거액의 돈을 보상조로 받아내 나눠먹은 것이다.
받아낸 돈을 중도에서 배달사고를 일으켜 의정부 경찰서에서 조사를 당한 자, 징계를 받은 자도 있다.
결코 웃지못할 촌극이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면서 끝장에 돈을 챙기는 환경운동을 우리는 어떻게 논평해야 할까?
죽어나는 것은 혈세를 바친 국민들 아닌가?
도롱뇽 스님 도주행각, 이번엔 낙동강에 나타나 국책사업을 상습적으로 망치는 승려가운데 천성산 도롱뇽을 보호한다는 승려가 있었다. 그 승려는 국책사업은 상습적으로 망치면서,
감옥행을 하지 않기 위해 도주극을 벌였다.
소신 있는 운동을 한다면서 왜 감옥은 두려워 하는가?
중생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가는데,
승려가 왜 감옥행을 두려워 한다는 말인가?
그 승려가 이제는 ‘4대강 죽이기’라며 낙동강 공구(工區)에 진지를 확보했다. 왜 조국 대한민국의 국책사업은 모두 망치려는 것일까? 불교의 이름을 내걸고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기를 해서 한국불교가 얻는 득실(得失)은 무엇일까?
필자의 소견으로는 득보다는 실(失)이 많을 것 같다.
첫째, 정교분리(政敎分離)에서 수행과 포교에 전념하는
대다수 승려들의 지탄을 면치 못하고,
둘째,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승려들에 대한
대다수 국민들이 혐오감속에 지탄하고,
그 여파는 불교계 전체로 파급될 수 있는 것이다.
해방후, 종북 좌파들은 그들의 활동을 위해 위장으로 민주화를 주창해왔다. 그들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등 민주화를 앞세우면서 지금은 남로당(南勞黨)이 아닌 위장간판을 내걸고, 남로당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분석해보면,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자들의 배후에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싫어하는 김정일 정권의 "국책사업은 모두 망쳐라!”는 주문(呪文)이 있을지도 모른다.
해방 이래의 전통....김정일 정권의 주문(呪文)인가?
이명박 정부에 바란다.
어찌 4대강 정비뿐일까? 전국방방 곡곡 마을 앞에 흐르는 하천(川)도 장구한 세월에 쓰레기 투척과 퇴적층이 쌓여
시내 복판이나 둑이 거의 평행을 이루어 홍수 때면
둑이 넘쳐 인가(人家)와 농경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지금은 추억의 장면인 소년소녀들이 시냇물에서 물장구 치고, 송사리도 잡을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이 드물다.
냄새가 진동하는 부패한 하천이 되어 버렸다.
정부당국은 마을 앞을 흐르는 시냇가도 정비하도록
지자체를 움직였으면 바란다.
민초들은 먼 강의 정비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하천의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라는 것을 감안해주었으면 한다.
끝으로, 위정당국은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자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법치를 주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과 국민혈세를 망쳐오는 자들의 후안 무치(厚顔無恥)를 질타하고, 대정부투쟁 보다는 종교인의 본분을 찾도록 바로 잡는데 앞장 설 것을 제의하는 바이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무지랭이
(180.182.135.100) |
|
|
|
|
| 이게 무슨 짓인가요? 하나님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지, 생각과 뜻과 가치관과 목적이 다르며, 미래를 향한 서로 다른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과 동행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타종교인들과 더불어 사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일을 계획하고 함께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길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동행자는 하나님뿐이어야 합니다. 왜 그토록 잔인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백성들과 관계를 맺지 말고 죽이라고 했을까요? 사람을 사랑하지 말고 이방인을 잔인하게 대하라는 뜻입니까? 독선적이고 민족주의적인 하나님임을 나타내시는 것일까요?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가치관을 갖지 않고서는 유혹에 약하여 믿음을 지킬 수 없고, 세속적 환경에 금새 지배당하므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없는 인간의 나약함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굽의 사고방식을 갖지 않은 광야에서 나고 자란 새로운 세대를 가나안의 주역으로 삼으셨습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서 작은 변화를 시작하지 않고, 어째서 정치적으로 큰 것만을 좇아다니는가요? 대형교회를 비판하면서 당신들은 어째서 대형화된 정치 이슈만을 좇아다닙니까? 여러분의 가정의 화장실을 수세식에서 재래식으로 바꾸세요. 그러면 그 진정성을 믿겠습니다. 4대강을 파헤쳐서 오는 오염보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주택의 화장실에서 하루에 수십차례 쏟아내는 오수가 강을 죽이는 더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왜 간과하고 있습니까? 당신들이 진정 생명을 살리는 환경운동가라고 한다면, 보통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시지요. 남보고 고치라고 하면서 내가 고치려니 힘드신가요? 항상 논쟁의 중심에 서 있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부터 길이 되어 실천해보시지요? 왜 그렇게 기독교가 정치적이 되었습니까? 그리고 누구를 비판합니까? 비판할 자격 아무도 없습니다. 남이 옳지 않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정부를 향한 시위나 투서나 격론이나 투쟁이 하나님의 방법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기도라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당신의 집에서 교회에서 묵묵히 나라를 위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보시지요. 하나님께서 대통령께 지혜를 주십사하고 기도해보시지요. 왜 집이나 교회에서 조용히 하는 기도는 멀게만 느껴지십니까? 바리새인들처럼 거리의 퍼포먼스를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금식기도한다고요? 참으로 역겹습니다. 누구를 향한 금식이며, 누구를 향해 올리는 기도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실천은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대로 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있는 실천이라 할지라도 그 진정성이 인정받으려면, 그리스도인다워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런 식으로 로마 정부나 이스라엘 정부에 투쟁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기도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실 것이라고 여긴다면, 그것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옷을 벗으십시오. 차라리 목사라는 타이틀을 벗고 투쟁하십시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들불
(121.133.148.137) |
|
|
|
|
| 님이 믿는 기독교는 유대교식 기독교같네요. 바울이 전도한 이방인들은 무신론자들인가요? 영접하는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지만, 영접하지 않은자는 하나님으 자녀가 될 권리가 있는겁니다. 예수님은 종교권력자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셨죠? 왜죠? 그 분의 행동이 성전예배에 철저하게 저항했기때문이잖아요.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동감
(121.160.86.184) |
|
|
|
|
혹시 직장이나 이웃에 타종교인은 한 명도 없으신지요? 무지랭이 말씀대로라면 절깐을 불태워버리고 중들을 살해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충실한 신앙인인가요? 그렇게 못해서 신앙을 증명해 보이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안타까우시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죄명은 정치적 반역죄였다는 것 정도는 아시고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처럼 넉넉하신 분이시라면 대통령 위해서 기도하라고 윽박지르지 마시고 지금 거리에서 노굿하고 있는 불쌍한 심령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똑같은 잣대로 똑같은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도 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통령 위해서 기도도 안 하고 거리의 종교인들을 비난도 하지 않으렵니다. 됐나요? 앞뒤가 안 맞는 말씀을 너무 하셔서 댓글 안 달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신학생
(211.201.46.99) |
|
|
|
|
"혹자는 4대강 정비 사업에 종교가 반대운동에 나서는 것은 종교의 정치참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보여 질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 정부가 그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것입니다.
종교는 종교 본연의 자리가 있습니다. 생명의 자리입니다. 종교의 마당인 생명이 정치세력에 의해 침해당했는데도 종교가 가만히 있다면 종교적 신성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생명은 종교의 영역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생명을 죽이는 행위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행위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생명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데 경제개발이란 미명하에 무수히 많은 생명이 죽임당하거나 죽음으로 몰린다면 그것은 정치가 종교영역을 침범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책무가 종교에 있기 때문에 저항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4대 종단이 벌리고 있는 4대강 지키기는 정치 간섭이 아니라 정치의 종교 간섭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이며 저항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곳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저도 참 혼란스럽습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지팡이
(59.29.69.156) |
|
|
|
|
| 4대강 개발로인해 죽어가는 생명체를 걱정하면서 이미 우리는 이미 문명개발 세계 안에서 누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고소도로를 달리는 드라이브 즐거움을 느끼고있다면 개발은 불가피한 것이요 환경과 생태계파괴를 최소화하는 고도의 기술을 시도해야 할 뿐입니다. 자연은 누가 아닌 우리가 이미 파고하고 있습니다. 강은 이미 우리에 의해 오염되어 생태계가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꽃밭에 있는 잡초를 뽑다보면 꽃도 다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버려두면 완전히 망가집니다. 강을 전에는 파괴하는 행위를 했다면 이제는 보전하는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생명을 환경을 외치는 분들이 정말 환경과 생명을 위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이 자연의 순수함이 없고 오염된 마음으로 역행하고 있습니다. 내버려두고 볼 수 있는 환경이 빨리 조성되었으면합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 동감
(211.187.3.191) |
|
|
|
|
덧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自然) 내버려두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쓸데 없이 소유하고 누리는 것들을 조금씩 줄여가도 모자랄 텐데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누려야만 문명이고 행복이고 복지고 웰빙이라는 착각 때문입니다.
사람이나 자연이나 그저 가만히 두지를 않는 것이 미덕이 돼버린 사회! 지옥에 사는 사람은 지옥을 느끼지 못하겠지요. 지금 우리 사회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지옥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두려운 생각을 해봅니다. 님의 말씀대로 내버려두고 볼 수 있는 환경이 빨리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사랑해
(112.170.201.142) |
|
|
|
|
| 학생은 아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고 나라와 민족중흥의 필수 요건입니다. 자연보호와 환경 지킴이를 해야하는 일이 사대강사업이라는 것을 언제인가 알게 될 것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때도 엄청난 반대가 있었고 건설도중에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고 농지를 내 놔야 하는 사람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면 그결과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해방되고 이념논쟁으로 세상이 시끄러웠을 때에 공산주의자들은 함께 잘사는 지상낙원을 만들자고 선동했고 똑똑하고 유력한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유혹되어 결국은 6.25전쟁을 잃으켜 민족의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결국 공산주의가 지상낙원을 만들던가요. 전혀 아님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정부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가난하게 사는 성직자입니다. 지금 대통령을 보세요 당신의 많은 재산을 내놓고 월급까지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다 내놓으며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사대강사업을 반대하며 소리를 높이는 분들이 선동적인 금식을 하고 머리를 깍고 애국자인 것처럼 사대강사업을 반대하며 환경을 지키자고 생명을 지키자고 소리를 높이지만 그 분들이 진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내놓으며 봉급을 다 내놓던가요? 본인은 그분들의 생활상을 적지않이 알고 있습니다. S라는 분도 자기 교단을 혼란케하고 나가서도 당신의 못은 다챙기는 것을 보고 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어려운 교회들의 피같은 부담금이었는데 말입니다.기도하세요. 그리고 영의눈을 뜨세요. 하나님께서는 학생에게 영권을 주실 것입니다. 진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게 하실 것입니다. 본인은 우리나라가 참으로 세계에 자랑스런 나라로, 아름다운 나라로 우뚝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학생의 시대가오면 복된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는 때로 만들어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 동감
(121.160.86.184) |
|
|
|
|
월급이 너무 적어서 내놓을 게 없네요...
4대강 사업에 왜 공산주의자에 한국전쟁까지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마치 4대강 사업 반대하면 빨갱이라는 도식으로 이상하게 색깔론으로 몰고가시는 것 같네요.
4대강 사업애 왜 생명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중흥시키는 일인지 설명이 전혀 없네요. 살리기라고 하니까 정말 살리기라고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좌파라고 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중에 이런 일 해도 마찬가지 입장이셧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노빠는 아닙니다. 그저 궁금해서요...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
| 사랑해
(112.170.201.142) |
|
|
|
|
| 이 글을 쓰는 사람도 월급이 아주 작은데 교회에 다 헌금합니다,그리고 모자랍니다. 그래서 알바도 합니다.그리고 색갈론을 말씀하시는데 바로 알고 판단을 잘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말을 하면 내 생각만 하지 마시고 깊이있게 상대방 생각도 고려해 보세요. 판단잘못하면 비극이 온다는 얘기입니다.역사적인 사실이니까. 지금 반대하시는 분들이 환경을 지켜야한다. 파괴하면 안된다. 생명을 살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 말은 혼란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냇가나 강을 가보세요 침전된 흙과 모래 그리고 그위에 풀과 잡목들이 무성합니다. 그래서 비만 조금와도 위험수위가 돼요.물이 넘쳐서 죽고 집이 잠기고 공장들의 기계와 물건들이 다 못쓰게 됩니다. 앞으로 지금까지 없던 큰비가 많이 온답니다. 그러니 침전물을 파서 둑을 높여 홍수피해를 극소화 해야합니다. 또한 공장이 많고 농약을 많이 써서 오염된 물들이 냇물과 강으로 들어옴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는(고기나 기타생명들이 떼죽음을 하던가 기형상이 됨) 것을 막기 위해 정수하는 식물을 심고 또는 정수시설을 갖추어 정수를 해야 생명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가뭄이 오면 흐르는 강과 냇물을 이용해서 식수와 농수로 하여 먹거리가 없어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니 냇가와 강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잘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 이 상태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슬픈일을 당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돈이 중요합니까? 생명이 중요합니까? 다 중요하지만 생명이 더 중요합니다.또한 금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에 쓴 돈이 "조"단위랍니다. 왜 그런지 아셔요? 물론 이유야 많지만 국내의 여행할 만한 곳의 한계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볼거리를 요소 요소에 만들어서 국내인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 계속 찾게 해야 우리 경제를 지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은 이 생각을 20년 전부터 해 왔습니다. 누가 하든 나는 환영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저속한 표현으로 상대를 공격한다는 것은 양식있는 문화인의 처신이 아닙니다. 항상 상대를 나많큼 귀하게 여기며 생각하면 그 복은 바로 자신에게 오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동감님! 마음을 넓히셔요 그리고 가정을 생각하세요 가장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가족중에 누가 분란을 잃으키며 싸음을 시도한다면 그 집이 잘되고 행복하겠습니까? 참고 화목하고 평화스러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일을 보며 살수 있는 것입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 |
| 동감
(121.160.86.184) |
|
|
|
|
그럴 듯한 말로 현혹하시지 마십시오. 색깔론이 맞죠, 4대강 사업에 왜 한국전쟁이니 공산주의니 하는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까? 상관관계가 없는 것을 끌어다 붙여 놓고 그럴듯하게 연관지으시니 색깔론이죠. 잘 알고 잘 생각할 수 있도록 적당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십시오. 어느 누가 읽어도 4대강 반대=공산주의자라는 도식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랑해님이 의도를 하셨건 아니건 아주 나쁜 방식, 한국사회에서는 더없이 치사한 방법이라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냇가나 강에 가보니 말씀하신대로 별로 깨끗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4대강 준설을 언제 얼마만큼 했는지는 아시는지요. 준설사업 끈난지 얼마 안 됩니다. 준설 좋습니다. 근데 왜 6m 깊이로 준설을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하천이 넘쳐서 물난리가 나는 것은 냇가나 강의 지류이지 본류인 4대강이 아닙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이미 발표된 데이터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물난리 말씀하시는데 평상시 강물이 넘는게 더 큰 피해가 있겠습니까, 6m 준설하고 둑 쌓아서 엄청나게 고여 있는 물이 넘쳐나거나 둑이 파괴돼서 나는 피해가 더 크겠습니까? 앞으로는 지금까지 없던 큰 비가 많이 온다죠? 그러면 배수를 잘 해서 물이 빠져 나갈 수 있게 해야지 왜 물을 더 막아서 엄청난 물폭탄을 만들어 놓습니까?
농약 애기 하시고 정수시설 얘기 하시는데 불행하게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4대강 주변에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든다면서 적지 않은 양의 농약을 살포하게 되지요? 전혀 모르시던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4대강에 대형 댐 만들어 놓고 둑을 높이 쌓아 올려서 시멘트 처발라 놓은 것, 그리고 그 위에 유람선 띄우는 것이 설마 관광지라는 말씀이신가요? 기호 차이가 있겠지만 저 같으면 그런 댐은 한 번 보면 더 보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한강 유람선도 서울에 쭉 살면서 딱 한 번 타봤네요. 충주호에서 한 번 타보고요, 그건 댐 주변 기암괴석 경관을 보려고 탔던 거구요, 그보다는 갈대가 바람에 일렁이고 고라니가 강주변을 뛰어다니는 자연 그대로의 경관이 더 마음을 끌고 다시 가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사랑해님은 제가 저속한 표현으로 공격하였다고 하는데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소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공산주의자 들먹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어떤 것이 더 모욕적인지는 생각 좀 해보세요.
사랑해님은 가정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가족의 의견도 무시하고 옳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밀어붙이면서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저는 안 그렇습니다. 가족이 이 일을 다 좋아하는지, 쓸데 없는 일은 아닌지, 양식 있는 문화인으로써 상식적인 일인지 다 꼼꼼히 따져보고 합니다. 그저 분란이 두려워서 잘못된 일인데도 모른척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게 무슨 가정입니까? 군대지! 참을 것이 따로 있지 사랑하는 내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강문화와 경관을 물려주지 못하고 시멘트더미를 물려주어야 한다는데 참을 수 있다니 사랑해님은 대인이나 성인군자이신게 분명합니다. 아니라면 바보이거나요. 사는 방식이 좀 다릅니다.
글 중에 좀 기분 상하실 내용이 있을테니 사과드리죠. 그러나 4대강 사업의 실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화목이니 평화니 하는 단어를 쓰시고 은근한 이분법으로 색깔론을 펴시는 것이 불쾌해서 댓글로 설명드립니다. 실체도 없고 내용도 없으면서 일반적인 감성에 도취돼 되지도 않는 화목론을 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기에는 4대강 문제는 너무 크고 절박합니다. 이상입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 | |
| 월하
(121.135.178.144) |
|
|
|
|
동감님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해님이 저렇게 사랑을 가지고 충고도 해 주시고 설명을 해주시니까요. 그런데 동감님의 말투가 좀 거칠어요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뒤돌아 봄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시골뜨기예요. 4대강을 왜 지류부터 안하고 본류에다 퍼내기를 하느냐 하시는데 본류의 물이 제대로 흐르게 하지 않고는 지류를 아무리 파도 흘러 갈데가 없어 본류가 파질때까지 무용지물이 되어요. 그리고 왜 높은 보는 막아서 물폭탄을 맞게하느냐 하시는데 보는 평상시 일정량의 물을 막아서 강변의 평야에 믈을 대어주거나 저수된 물을 주변 도시로 물을 보내어 주기 위함이니 일정 높이로 보를 막아야 합니다. 보가 낮으면 강변의 평야지로 물을 보낼수가 없지요.
물론 4대강 공사를 두고 갑론 을박 말이 많아요 이런 공간에서 토론을 하는것은 좋은데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것이 좋아요. 내 생각을 너무 강하게 깔아놓고 남의 얘기를 들으려면 잘 들리지 않아요.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사랑해
(112.170.201.142) |
|
|
|
|
| 이 글은 순전히 본인 개인생각입니다. 본인은 지금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사업에 대해 좀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환경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채소값이 오르는 것이 4대강사업때문입니까? 환경을 훼손하는 것입니까? 물고기가 죽는 것은 수질오염때문입니다.작업과정의 문제는 없다고 할수 없으나 장래를 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성과를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오는 자연재해를 막기위해서도 어서속히 4대강사업을 완성하고 모든 냇물도 회복케 하여 계속관리해야 합니다. 본인은 60세가 넘었으나 월세방도 없는 아들과 딸을 둔 가난한 성직자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침전된 흙과 모래를 냇물과 강에서 파올려 둑을 높여 홍수재난을 막고, 정수식물과 시설로 오염수를 정화하므로 물고기가 살고 농수로 사용하게 해서 가물때에 채소와 농작물을 잘 가꾸어 먹거리가 마르지 않게 하고, 관광벨트를 만들어서 세계사람들이 즐겨찾고 계속 즐기고 싶도록 아름다운 환경으로 가꾸어야 합니다.그래야 우리서민들도 덕분에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께서는 당신의 많은 재산을 내 놓으시고 봉급까지도 모두 내놓으시며 헌신의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한가정의 가장이 가정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가족중 몇사람이 분란을 일르킨다면 그 가정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길거리에 나가 소리를 지르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정치쟁취를위해 십자가를 앞세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믿지않는자와 멍애를 같이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서로 소통하는 것은 좋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화목과 평화의 모습을 세계사람들에게 보이므로 찾고싶은 좋은 나라로 만듭시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무지랭이
(180.182.135.100) |
|
|
|
|
말씀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명에 대한 정의부터 바로 내려야 합니다. 첫째, 생명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 존재가 아닙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이요(창2:7) 마음임을 먼저 가르치고 있습니다. 생명이 죽는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하고 타락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의 타락, 교회의 타락보다 더 절망적인 것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병들어 있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병들어 있는데, 이보다 더 썩고 병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강이 문제가 아닙니다. 후세에 물려줄 바른 신앙이 없는데, 어찌 인간이 살 수 있습니까? 정말로 목사들이, 그리고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교회개혁을 우선해야 합니다. 내 교회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않고 떠나버린 교회를 개혁해야 합니다.
둘째, 사람의 몸은 육체이기에 물과 흙과 공기라는 물질적 결합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한계가 120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물질의 세계에 살기에 흙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상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정말로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은 육체의 영역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고, 사람의 마음을 회복하는 그 영역입니다. 만일 강물이 파괴되었다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 파괴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의 할 일은 정부를 향해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생명을 마치 육체에 한정짓는 행위부터 배제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물질만능화되었고, 대형교회가 기업화 되었다고 비판하면서도 자신들조차 그 속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형교회나 환경문제를 논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사람의 복과 생명을 물질이라는 논리에 가두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사람의 근본 마음에서 찾지 않고, 물질에서 찾고, 환경에서 찾는 그 논리부터 바로 개혁해야 합니다. 정말 무엇이 우선인지 차선인지도 모르는 행위입니다.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사람의 마음을 개혁해야 합니다. 그것 외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교회로 돌아가세요. 당신의 작은 교회부터 치료하세요. 교회가 왜 이 세상에 희망이 되어야 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그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양수호
(58.234.249.119) |
|
|
|
|
채소값이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계시는지요?
4대강유역의 기름진 옥토에서 생산되던 무우,배추를 비롯한 채소들이 파 헤쳐진 강변의 땅들이 허연 뱃살을 드러낸채 하늘을 향하여 헛 웃음을 웃고 있을 지금 이 때,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만 현상을 맛보려 한다면 4대강의 강변에 가셔서 둘러 보시면 그 답을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냉지 채소밭의 냉해로 인해서 무우 배추를 비롯한 채소값이 오른다면야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되겠지 하는 기다림의 행복감이라도 맛 볼 수 있으련만...!!
가난한 서민들의 식탁을 풍요롭게(?)해주던 채소값이 뛰어 오르고 내릴줄을 모르는데...! 앞으로 서민들은 어떻게 하나?!!
돈 있는 분들이야 고기를 드시든 값이 오른 채소를 사 드시든 무슨 것정이 되겠습니까마는 서민들의 생계비지수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가난한자의 삶을! 아니 그 고통을 헤아린다 했지 않습니까?
상황이 이럴진대 올라버린 채소값이 내린다 한들 얼마나 내리겠습니까?
오르기전의 채소값은 이젠 꿈에서나 기대해야 되지 않을까요?!! |
|
|
리플달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