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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의 과학자가 만난 '예수'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후쿠시게 다카시와 만나다
류기석  |  yoogiseo@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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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8월 12일 (목) 11:08:26
최종편집 : 2010년 08월 12일 (목) 16:45:52 [조회수 : 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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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서 예수를 만난 일본의 공학자 후쿠시게 다카시의 간증을 담은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을 최근 기독교방송 CTS를 통해 듣고 보게 되었다. 일본 가고시마현 출생인 다카시씨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란 이름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다고 한다. 그는 빈틈없는 성격과 30여년의 치열한 노력으로 세계 정상의 초박형 LCD 기술을 개발한 일본 히다치(hitachi)사의 기술자로 세계시장을 주도했다.

   

그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놀랍게 임한 것은 재작년 모처럼 휴가를 내어 첫 개장한 나가노의 해븐 스키장 정상에서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이다. 그가 회생할 것으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뇌의 50%가 이미 기능을 상실했으며, 이후 21일간을 혼수상태로 죽음 직전에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카시씨는 죽음상태에 이른 이들처럼 그때의 상황들을 다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사가 아내에게 죽음이 임박했으니 가족에게 연락하라는 말이 들렸어요.” 무엇보다 5살 미키(딸)와 작별인사를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 그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순간 강을 건너게 된 다카시가 무서워하니 예수님이 한손을 잡아주셨고, 이어 나머지 한손까지 꼭 잡아 주었다고 했다. 그곳에 자신을 향해 걸어온 분은 분명 자신이 예수라 했고, 세계적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과 흡사한 분위기였다고 했다. 또한 예수님을 만났던 순간의 아름다운 색채와 빛깔 등을 자세히 기억했다.

그는 3주 만에 간신히 의식을 차린 것만으로도 일본병원에서는 엄청난 기적으로 여겼다. 이후 일본의 뇌경색 전문병원에서는 전신마비나 반신불수, 언어장애로 살아야 할 상황으로 더 이상 치유될 희망은 없었다.

그렇지만 통역을 해주다 만나 결혼한 한국인 아내 장혜림씨가 있는 한국으로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여 인천에 있는 한방병원으로 옮겼고, 다카시씨는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 말을 하고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글씨를 쓰고 예전의 기억을 모두 되살렸단다.

더욱이 성경을 전혀 몰랐던 그가 성경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자신이 치료될 부분을 의사보다 미리 이야기 하곤 해서 기독교를 몰랐던 부인 장혜림씨 마저도 모든 일들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말씀 중에 다카시씨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를 반복하며, 일본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는 사명과 한국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라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지금 영적으로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바르게 깨어 기도할 때라고 꼬집었다.

그가 특히 강조한 것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안에 상업적이고 인간적인 것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고, 교회에서 모이기만 할 뿐 흩어져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은 것이다.’ ‘한국은 무늬만 크리스천인 성도가 너무 많아 신앙을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인간의 기준으로 평가함으로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고 있다는 안타까움도 토로했다.’

‘무늬만 크리스천인 성도들, 모이기만 할 뿐 흩어지지 않는 성도들, 하나님의 뜻을 알아 진정으로 거듭나 맡겨진 사명을 다하려고 하지 않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사랑과 권면, 성령 충만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도록 도와주려는 자명종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의 비전은 자신의 달란트를 살려 일본 디즈니랜드에 기독교 테마파크를 설계, 세우는 것이다. 이의 일도 하나님만이 알고 계심을 내비치면서 하나님의 창조와 역사, 성경의 내용을 집대성한다면 분명 이곳에서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 한국과 일본을 연계한 호텔과 병원, 학교 등을 설립,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복음이 자연스럽게 전파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성경은 인간의 생각이나 최첨단으로 만든 과학으로는 해석이 안 된다. 다카시씨의 책과 간증은 성경을 통해 감동, 감격하는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준비하는 참 신앙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 이야기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후쿠시게 다카시 (국판), 김무정 지음, 국민일보,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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