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는 기감 제28회총회 감독회장재선거 실시에 맞춰 각 연회별 투표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자중계합니다. 이 중계는 전국의 투표소에 분산 취재중인 감리교출입기자단과 당당뉴스 객원기자들이 전해오는 소식들을 종합하여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9시 30분 동부연회 - 투표장인 동부연회 본부가 누군가에 의해 쇠사슬과 열쇠로 잠겨 있었으나 옆문이 있어서 선관위원들이 열려있는 옆문으로 입장하여 투표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정문이 쇠사슬로 잠긴채로 진행될것으로 보이며 동부연회 목회자와 평신도 50여명이 투표장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중. 현재 선관위원들 예배중

9시 50분 - 중부연회 - 김승현 목사가 투표장에 와서 소리지르며 훼방하다가 '선거감시단'들에 의해  밖으로 나감.  중앙, 충북, 삼남등은 별일 없이 준비중. 

▲ 동부연회 아침상황- 투표장소인 연회본부 출입문이 쇠사슬에 묶여 있다.     ▲ 동부연회 아침상황-옆문으로 들어간 선관위원들이 선거업무를개시하고 있다.     ▲ 동부연회 10시 30분 - 6.3천안총회측 지지자들이 나타나 현수막을 걸고 있다.

 서울남연회는  9시15분경 일부 목사들이 와서 소란을 피웠으나 입구에서 제지당했고 현재 주차장쪽에서 방해자로 보이는 10여명이 대기중. 현재는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음.

	▲ 남부연회 투표함 탈취 관련 동영상(42초)

10시15분상황 안용원 목사가 투표함위에 올라가 앉아 있다.

 10시10분 - 서울남연회 투표개시되었으나 김기범 목사 등이 문제제기하며 충돌하여 잠시 중단되었다고 함

10 15분 - 서울남연회 임영훈 김기범 목사 등이 투표장에 나타나 입구를 막아서고 방해 중

10시 20분 - 총회 본부라며 "감리교회의 빠른 정상화를 바라신다면 선거에 불참해 주십시요"라는 문자를 보내고 있다.  중부연회 투표소에는 김승현, 신기식 등이 핸드마이크로 소란피우다 제지당함

▲ 중부연회 아침 10시 -신기식목사가 핸드마이크로 투표를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 중부연회-아침 10시25분. 이규학 임시감독회장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기독뉴스 제공 연합기독뉴    ▲ 중부연회- 10시 30분. 투표를 위해 투표권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 동부연회-10시11분. 전용철 목사가 투표하고 있다. 김종훈 목사 제공

10시 30분 - 남부연회 오민평, 김종필, 정일왕, 김광영 목사 등이 소란 중이며 특히 안용원 목사는 투표함을 깔고 앉아 있다. 서울 남연회도 혼란상황이나 투표는 진행되고 있으며 그 외 투표소는 양호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시 45분- 충청연회 변재문, 박용수,전영기,조용기(임마누엘부목) 등이 출입문을 막으면서 선거인에게 돌아가라고 훼방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인들은 우리는 투표하겠다고 하여 대치중. 현재는 투표가 어렵게 진행 중이다.

▲ 서울연회 투표가 정상 진행중에 있다.

10시 50분- 서울연회 투표가 활발히 진행 중.50여명 이상의 선거감시단이 입구에서 활동 중.

10시 50분- 중부, 경기, 중앙, 동부, 충북, 삼남, 호남선교연회에서 정상적으로 투표 진행 중.  

10시 55분- 서울남연회 김기범, 김병호, 염정식 5-6명 투표장 6층 입구를 가로막고 소란스럽게 투표 방해. 현재 선거인의 투표장 진입 용이하지 않음. 

▲ 서울연회-현수막을 걸고 방해중이던 서울연회 목회자들이 제지당하고 있다

11시 00분-서울연회 1층로비에서 배성기 이민형 목사 등 현수막 두개 붙이며 문제제기했으나 선거감시단에 의해 건물 밖으로 밀려남.

11시 00 -경기연회 정상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00여명 정도 투표 마침

11시5분 - 중부연회 김승현 신기식 목사 등이 핸드마이크로 40여분간 소란스럽게 했으나 지금은 돌아간 상태. 투표는 정상 진행중이며 선거감시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 활동 중

 11시15분 - '동부연회투표가 진행안되고 있다'는 문자 돌고 있음. 그러나 현장은 매우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슴. 현재150여명 정도 투표함.

11시 15분 - 경기연회도 정상적으로 투표진행되고 있으며 꾸준히 투표행열이 이어지고 있다고 함

▲ 호남연회     경기연회

▲ 중앙연회(11:20 송고)

▲ 중앙연회 (오전11:20분 송고)     ▲ 중앙연회 11:20분 송고     ▲ 호남연회(오전11:36분 송고)

11시 20분 - 호남선교연회, 투표진행율 30%정도이고 순조롭게 진행중

11시 20분 - 서울연회, 강흥복 고수철 후보자가 서울연회투표장에 나타나 유권자들과 인사. 전용철 목사는 동부연회에서 상경중이라고 함. 현재 후보 음해성 문자가 나돌고 있다고 함

11시 30분 - 11시 현재의 투표상황(본부 집계)

  서울연회 -218명, 서울남 - 13명,  중부-161명  , 경기-109명,  중앙- 89명,  동부-130,  충북-54,  남부 - 5,  충청-55, 삼남-29 , 호남-50명.  전체 투표율 20% 정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 짐

▲ 경기연회(감리교게시판에 11:32 게재 홍현진 제공 펌)

11시 40분 - 남부연회, 투표함이 점거당하고 있으나 투표권자들이 밀치며 5명 정도가 투표를 했다. 그러나 진행이 어려운상태 계속되고 있다. 

11시 45분 - 남부연회에 새 투표함이 마련되었다고 함. 헌금함에 봉인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함. 현재 50여명 투표한것으로 전해짐.

남부연회 11시45분 상황. 헌금함으로 투표함을 만듬 ⓒ CDN 유현우 기자

12시 10분 - 12시현재 연회별 투표인원(본부집계)

   서울-294명, 서울남-15, 중부-271명, 경기-155, 중앙-131, 동부-200, 충북-67, 남부-80, 충청-90, 삼남-56, 호남-67명  전체투표율  28%

12시 20분 - 충청연회가 현재 투표 잠시 중단 됨. 방해자들에 의해 입구가 막힌상태.

12시 30분 - 서울남, 영등포중앙교회 6층 투표소 철문입구에서 김기범 김병호 목사 등 2-30여명이 막고 있어 투표 불가상태이다.   

12시 50분 - 충청연회, 투표함이 위협받고 있슴. 투표인 30여명이 투표하러 왔으나 투표장소인 본당과 로비 사이의 문들을 막고  하나만 개방. 그러나 그문마저 막아서고 있어 투표장 진출입이 불가능한 상태. 변재문, 임마누엘 부목 등 2-30여명이 '투표하지 말고 돌아가라'며 투표 방해하고 있슴. 투표행위가 전혀 안되고 있는 상태.

12시 55분 - 남부연회 안용원 목사가 자신이 깔고 앉았던 투표함을 외부로 유출하려고 액션을 취하고 있슴. 헌금함으로 급조한 투표함에선 투표 진행중.  

1시 10분 - 남부연회, 안용원목사 투표함 탈취시도 멈추고 계속 투표함 위에 앉아있는 상태. 현재 20%정도 투표진행중.

1시 13분 - 충청연회와 서울남연회 두 곳은 투표진행 불가 상황. 남부는 느리나마 진행되고 있고 8개연회는 정상 진행중이다 . 전체적으로 평신도 투표율이 다소 높은 가운데 현재 전체투표율 33% 정도로 집계되고 있슴.

1시 20분- 1시투표진행 상황(본부집계)

     서울 342명 투표 투표율 62%로 가장 높고, 호남 78명(47%), 동부257명(46%), 중부 302명(36%), 경기 183명(34%), 중앙 148명(32%), 충북88명(32%), 삼남 83명(30%), 남부 101명(22%), 충청 104명(19%-12시경부터 투표진행 중지됨),  서울남 16명(3.5%-초반부터파행)  전체 투표율 33%

▲ 감청소속청년들이 서울연회 투표소앞에서 피켓시위하고 있다.

 2시- 남부연회, 안용원 목사등 투표함 탈취하여 투표장소 밖 엘리베이터 옆에서 대치중. -1시10분상황의 계속.

 2시 00분 투표진행상황(본부집계)

 서울 543명중 389명(71%), 서울남 472명중 16명 (3.4%-시작부터 파행), 중부 840- 336(40%), 경기 526-215(40%), 중앙453- 178(39.3%), 동부 554- 281(50.2%), 충북 274- 98(35.8%), 남부 462- 124(26.8%), 충청 559- 104(18.6%-12시부터 파행), 삼남272-  104(38.2%), 호남선교 166- 85(51.2%) 합계 5131명중 1930명투표(37.6%)

투표함 탈취된 남부연회와 투표 파행상태인 서울남, 충청 등을 제외하면 1686명 투표에 46%의 투표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2시 40분 - 서울남연회, 최효석 서울남연회재선거관리위원장, 2시40분에 투표방해로 투표중지 선언

2시 45분 - 충청연회,  이성수 충청연회재선거관리위원장, 2시45분경에 투표방해 사유로 투표중지 선언

	충청. 2시 45분경 투표중지 발표 . ⓒ안인철 당당뉴스객원기자 촬영
충청. 2시 53분 ⓒ안인철     ⓒ안인철

2시 51분- 투표함이 탈취된 남부연회는 일단 마감시간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보임.

3시 00분 - 투표 마감.  남부연회에서 탈취되었던 투표함은 돌려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슴.

3시 05분 - 기감 행정기획실로 보이는 곳에서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메세지 "[7.13 재선거] 오후3시 정각. 8개 연회 투표 최종 완료. 투표율 50% 넘을 듯. 서울남연회 2:40 투표 중지 선언. 충청연회 2:45 투표 중지 선언. 남부연회 불투명 상태. 따라서 오늘 봉인한 채 전체 투표 완료 후 개표합니다." 발송

3시 30분 -  투표 파행중이던 서울남연회와 충청연회 투표 중지 선언으로  오늘 전체 개표하지 않고 투표함 봉인후 보관함. 사고가 난 서울남과 충청 연회를 제외한 나머지 9개 연회의 전체 투표율 48.33% 1977명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됨.  

본부집계(잠정최종) 서울 415명, 서울남(투표중지), 중부연회 388명, 경기 223명, 중앙 193명, 동부 294명, 충북 108명, 남부연회 158명, 충청연회(투표중지), 삼남 109명, 호남 89명. 계 1977 명 48.33%

3시 35분 - 서울남연회, 서울남 투표소에 파견되었던 본부 직원 두명(여직원 포함) 투표함 옮기는 과정에서   폭행당함. 두 직원은 독립문 세란 병원으로 이송.  투표함은 탈취당함.

	▲ 오전 11시 50분.  서울남연회 충돌상황

	▲ 오후 3시40분. 서울남연회 투표함 탈취 상황

4시 15분 - 본부는 '서울남과 충청연회가 투표중지되었으므로 해당연회만 재투표 예정'이라는 문자를 기자들에게 발송함. (3:46분) .

4시 25분 - 변재문 집사, 본사로 전화걸어와 "10시 7분부터 방해 했다. 투표인원은 31명인데 선관위는 '11시 반부터 방해받았고 투표인원은 99명'이라고 거짓발표했다"고 주장함.

4시 35분 - 그러나 본부는 '선거인 명부와 사인이 있는데 무슨소리냐. 아마 충청연회에서 투표율이 높아지자 제대로 막지 못해 질책을 들을까봐 변명하는 것"이라며 사실을 부인함.

5시 10분 - 기감 행기실서 문자메세지 발송- "....오늘 저녁 재선관위 상임위에서 재투표 결정 예정. 따라서 중앙선관위 자문에 의거. 재투표 실시 후 봉인한 모든 투표함과 함께 국외우편(부재자) 포함하여 함께 개표후 당선증 수여 예정(5시 2분 수신)"

▲ 서울남 오후 2시20분. 투표를 하지 못한 100여명이 임영훈 감독에 대한 불신임안에 서명하고 있다.     ▲ 중앙연회-선거인단의 명부확인     ▲ 중앙연회-오후3시6분. 투표가 완료된 후 정승희 감독이 방문하여 기도하였다.     ▲ 충북연회- 오후2시 50분상황. 약간의 충돌은 있었으나 비교적 큰 충돌없이 진행되었다.     ▲ 삼남연회-오전9시45분상황. 투표장 인근에 해병대전우회 10여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서울서 연락받고 왔다"고 했다. 이들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 삼남연회- 오전10시 42분상황. 목사2, 장로10명이 소란스럽게 하자 백용현 선관위원이 제지하는 장면     ▲ 남부연회-오전9시40분. 오민평 목사가 쓰러져 119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양측의 실랑이 과정에서 발생된 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     ▲ 충청연회-오전10시18분. 총회측이 들이닥치며 투표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 충청연회-오전11시5분. 경찰이 출동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 청청연회-오전11시11분. 출입구쪽에서 출입이 저지되자 뒷문으로 들어와 투표를 계속하고 있다.     ▲ 충청연회-오전11시24분. 강환호 선관위원장이 들어오려는 것을 변집사가 입구에서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 충청연회-투표함이 위협받았고, 투표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본당과 로비사이의 문을 막아 출입이 불가능하게 했다.(CDN 기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