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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는 말 그대로 온 세상을 흔들어 놓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면 오늘날의 교회도 똑같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 일은 절대 교회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일은 새로운 교회 문화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바로 "변화의 문화"를 말한다.
목회자이며 교회 개척자인 밥 로버츠 목사는 이 "변화"를 두 영역으로 본다. T-라이프(성도들의 변화된 삶)와 T-월드(변화된 세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둘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즉, T-라이프에 의해 T-월드가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 왕국의 확장을 위해 당신의 교회가 어떻게 하면 상투적인 관례에서 벋어나 성도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지역적으로 또한,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임팩트를 끼칠 수 있는지 비전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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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라이프- 값 9500원 |
한국 문학과 서적을 세계 열방의 언어로 번역하여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는 회사가 있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한국인의 영성 깊은 신앙을 한인 2세와 영어권에 심기 위해 2005년 한인 엔지니어인 서치돈 씨가 휴스턴에 설립한 기독교 출판 및 판매 컨설팅 회사 GLPI 가 바로 그 회사다.
GLPI 출판사(http://www.glpiworld.com/)는 세계적 책공급 업체인 아마존, 북나라 등과 계약을 맺어 영어 기독서적을 한국어로, 한국어 기독서적을 영어로 또는 영어를 스페니쉬로, 영어 및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 출판하여 보급하고 있다.
GLPI 출판사는 지난 5월 말 전래 동화 시리즈인 ‘흥부와 놀부(Two Korean Brothers: Hungboo & Nolboo)’, ‘청개구리(The Blue Frogs)’, ‘콩쥐팥쥐(Korean Cinderella: Conjui & Potjui)’, ‘은도끼 금도끼(Golden Ax & Silver Ax)’ 등 총 5권을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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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로 번역된 한국전재동화5종과 GPLI의 서치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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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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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하여
당신의 교회가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는다면 어떨까?
수백 명의 새 크리스천이 완전히 변화된 삶을 증거함으로써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는 교회란 어떤 모습일까?
하나님께서 개교회가 아닌 우주적 교회에서 일하시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 명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에 의해 움직이는 개교회가 아니라 전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교회는 그 모습이 어떨까?
만일 어떤 사람이 내게 19년 전 노우스우드(Northwood) 교회를 시작할 때, 현재의 우리 교회 모습이 내가 언제나 꿈꿔오던 그런 교회냐고 물었다면 나는 분명하게 “아니오!”라고 말했을 것이다. 생각건대, 아마 내 꿈대로라면 지금쯤 2,000명의 출석 교인 대신 20,000명이 출석하여 가장 창의적인 예배를 드리는 그런 교회가 됐을 것이다. 우리 교회는 새롭게 급부상하는 현대적 교회였다. 등록 교인이 500명으로 성장했을 때 우리는 단지 4년 만에 새 성전을 구입했다. 그리고 다시 두 달 만에 45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하고는 쇼핑센터로 이전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무너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것이 한 데 모여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이전에는 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던 것을 나는 이때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변화된 삶(transformation)이다.
바로 이 시점부터 하나님께서는 내 우선순위를 바꾸기 시작하셨고 우리 교회를 변화시키기 시작하셨다.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아가면서 나는 내 꿈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목도해야만 했다.
100만년이 지난다 해도 우리가 100개가 넘는 교회를 세우고 GlocalNet(교회개척자들이 교회 개척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는 네크워크-역자 주)를 시작하며, 또한 한 나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은 철저한 부서짐의 과정을 통해 시작되어 교회에 대한,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에 대한 내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나는 비로소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서구 교회에 대해 아래와 같은 전반적인 이해를 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한국 크리스천에게 드리는 글
Part 1
교회를 향해 던지는 중요한 질문 : 만일 당신 교회가 · · ·
1. 우리의 음성을 어떻게 다시 찾을 것인가?
2. 도대체 교회가 자리매김해야 할 곳은 어디인가?
3. 왜 우리는 근본적 변화가 아닌 양적 성장만 추구하고 있는가?
Part 2
T-라이프 : 개인적인 온전한 변화를 위한 문화를 창조하라
4. 도대체 언제쯤이면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5.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과연 나 혼자만의 일일 수 있을까?
6. 교회가 선교사라면 · · · ?
Part 3
T-월드 :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교회를 창조하라
7. 전체 교회가 세상을 흔들어 놓는다면 · · ·
8.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그 지역을 교회화하길 원하는가?
9. 빌리 그래함과 테레사 수녀를 조합한 교회
추천의 글
"김치 발명 이래 가장 위대하고 엄청난 지혜로 가득한 책이다."
-릭 워렌 목사 /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이 책은 오늘날 지구촌 지역 사회에서 소금과 빛의 의미란 무엇인가 묻는 모든 교회 개척자나 목회자를 위한 획기적인 책이다."
- 에드 영(Ed Young),「Can we do that?」의 저자 휄로우쉽 교회 담임목사
"밥 로버츠 목사는 항상 내가 지금 하는 일을 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분명 도전 받을 것이며, 주님을 위한 당신의 섬김이 보다 순수하고 진실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필독을 권하는 바다."
- 로버트 루이스(Robert Lewis), 휄로우쉽 바이블 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정말 진실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왜냐하면, 밥 로버츠 자신이 진정 변화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꼭 한번 일어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교회에 대한 당신의 시각이 변할 것이며 당신의 삶 또한 변할 것을 확신한다."
- 레이튼 포드(Leighton Fard), 레이튼 포트 선교회 대표
나는 이 책을 읽고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책은 여러 날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선물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취미거리로 읽을 책은 아닙니다. 내가 이삼십 대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의 목회는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어떻게 이 책이 던진 도전을 붙들고 나의 남은 목회를 고민할 것은 분명합니다.
밥 로버츠는 탁월한 설교자나 목회자로 만족할 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를 미치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전입니다. 2만 명이 모이는 교회보다 2천 명이 모이는 10개의 교회 아니 2백 명이 모인 100교회 개척에 도전한 그는 1985년 자신의 교회를 개척한 이래로 전 세계에 100개 이상의 교회를 실제로 개척한 지도자입니다. 그의 비전은 글로칼(Glocal)한 하나님 나라의 교회 개척이었습니다.
밥 로버츠는 복음적인 크리스천의 이상적인 비전을 빌리 그래함과 마더 테레사의 결합에서 찾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이상을 자신의 삶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위대한 명령과 위대한 계명을 몸으로 살고 있는 지도자입니다. 교회 개혁을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 대안 제시를 보기는 어려운 때 밥 로버츠는 어쩌면 한국 교회의 진정한 새로운 대안일 수 있다는 생각과 책이 던지는 혁명적 도전은 아직도 저는 흥분은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는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말하는 여러 실험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또 하나의 교회 성장론이나 교회 개혁론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교회를 본질에서부터 다시 보게 하는 개안의 책입니다. 그는 인포메이숀이 아닌 트랜스포메이숀으로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이런 변화의 모델을 그는 T-라이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자신의 목회에 대한 진정한 변화의 준비가 없이는 차라리 이 책을 읽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단 한 번의 변화로 목회에 도전하고자 하는 동역자들, 목회자의 신실한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깨어있는 평신도 지도자들과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꿈꾸는 비저나리(Vision)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붙잡은 이들은 옛날의 안이한 자리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나는 당분간 이 책을 여러 권 사들고 다니며 이 책을 선물하면서 내가 다 못한 목회의 도전을 이 책으로 대신하게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그리고 솔직한 고민으로 한국 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 교회)
저자소개
밥 로버츠
밥 로퍼츠 목사는 전형적인 남부 침례교 스타일의 목사는 아니다. 실은,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목사다. 그는 오늘날 교회와 크리스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건축설계사와 같다. 그는 T-모델을 이용해 사람과 교회 사역의 변화를 위해 그 선봉에 서 있다. 그가 개척하여 목회하는 노우스우드 교회는 댈러스에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에서만도 100개가 넘는 교회를 세웠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아프가니스탄, 멕시코 및 네팔 등의 교회 개척과 양육 사역을 하며 전 세계와 연결된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또한 글로컬네트(GlocalNet)의 설립자다. 글로컬네트는 지역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영적 변화를 진척시키는 지도자들의 네트워크다. 베일러 대학(Baylor University, B.A.)과 남서부 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M. Div.)를 졸업했고 아내와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독자서평
글로컬이라는 새로운 접근-김용신
최근에 내한한 밥로버츠 강의, 그리고 여러 교회의 잡지에 소개된 그의 이야기. 그러나 그의 목회 철학과 핵심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이책이다. T-라이프를 통해 교회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고, 앞으로 교회 성도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글로컬이라는 아주 새로운 접근이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그리고 개개인의 성도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안에 들어있는 내용 중에 간디가 2시간씩 성경을 읽었다는 이야기는 아주 도전이 되는 이야기였다.
부흥을 넘어 변화로-전재명
2007년 한국교회는 1907년의 평양 대부흥을 부르짖으며 몇년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며 다시 이땅의 부흥을 꿈꾸고 사모하고 있다. 그러나 때론 너무나 부흥이라는 말을 남발하면서 진정한 부흥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평양 대부흥이 100년이 된 지금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며 무엇을 해야할까? 그리고 나는 왜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속에 이 책은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참부흥과 지금 우리가 가야할 길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원하는 참 부흥의 모습, 교회의 모습을 다시 도전하게 한다.
결국 교회를 세우는 것이 관건이다 -최성우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깊이만 추구하는 오늘 우리 현실가운데, 교회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은 목회자만의 전유물인것 같다. 비록 미국적인 상황에서 쓰여졌기에 우리의 현실과는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저자의 교회와 복음에 대한 고심과 몸부림은 읽는 내내 내게 큰 울림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그 기본으로 두어 이것이 하나의 교회의 삶의 방식(T라이프)으로 체득해야한다는 저자의 생각은 우리가 깊이 있게 생각해볼 점이다.
삶과 사역의 방향을 갖게 하는 책-한국에서 서용오
이 책을 읽고 지나 온 나의 삶과 사역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도전을 받았는지 모른다. 서구식 신학교육에 얼마나 길들어져 있고 잘 맞지 않는 옷을 끼워 맞춰 입느라 고생한 날들이 아쉽다. 진작에 이런 책을 읽었으면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천천히 한번을 읽고 정리하면 한번 읽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고 다시한번 읽으려 한다. 이런 책을 읽고 얻는 뿌듯함이 있다. 목회자, 성도들 필독서다.
변화된 교회와 변화된 삶을 위하여-한국에서 임찬희
교회를 통해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당연하 것이고 시대가 바뀌는 것이 당연해야 하는 것인데 이제 우리는 이것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가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교회를 통해서 다시 사람들이 변화되고 시대를 바꾸고 시대에 영향력을 보일 수 있을까.. 그것을 고민해 보고자 이 책을 구입한다. 변화의 삶을 살 수 있는 교회와 성도를 꿈꾼다.
변화를 주도하는 땀이 배인 글을 쓰시는 뜨거운 선지자의 글-미국 조오지아에서 이은지
이글은 도서 평이라기보다는, 를 쓰신 밥 로버트 목사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싶다. 하나님 나라의 열정을 갖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인데 마치 불도저 같이 개척하시며 변화를 주도하는 땀이 배인 글을 쓰시는 뜨거운 선지자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밥 목사님은 미래 지향적인 교회를 연구하시며 성도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지역은 물론이요 글로벌 시대로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화해나가는 데 전력을 쏟아 붓는 열정을 지닌 분이다. 모델이 되는 세 가지 요소를 나 자신의 삶에서도 찾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밥 목사님은 그 많은 열정과 능력을 지녔음에도 본인 스스로 아시아의 지도자들에게 오히려 배우고 있다고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함이 느껴져서 밥 목사님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GLPI를 통해 출판된 나의 책 <레테의 강>과 <빛이여 나뉘어라> 뒷장에 나란히 소개된 와 를 쓰신 밥 목사님이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었는데 를 읽어보고 나서, 나의 책 내용 중 무엇보다 잘한 일이 밥 목사님의 책을 소개한 부분이란 걸 깨닫고 새삼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밥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하시는데 선구자적으로 앞장서시고 성도들의 정신 변화까지 좋은 영향을 주도하고 계심을 느끼며 앞으로 글로벌 시대를 열어나가고 온전한 변화(Transformation) 안으로 온 세상이 하나 되어 손잡고 나갈 수 있으리란 기대와 소망으로 미래의 복음 사업에도 더욱 희망을 걸어본다. 더불어 는 단호히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과 미래를 열어나갈 공부하는 사람들은 물론이요, 목회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꼭 읽어볼 만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믿음 생활은 평면적이 아니라 역동적입니다-미국 휴스턴에서 김병선
우리는 '변화 되어야 한다' 고 많이 들었다. 또 꼭 그렇게 되기를 막연하게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생명이 있다. 생명이 있으면 당연히 변화되어야 하고 증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고,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은 그림을 버리고 큰 그림으로 세계를 바로 보게 해준다. 믿음 생활은 평면적이 아니고 역동적이라는 것을 교과서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제도화에 익숙해져 있었는지…. 가슴 떨리게 감격적인 장면도 많이 있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변화되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살아있다는 증거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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