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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위에, 만물 안에, 만물을 통해서" -4대강지키기 촛불기도회 열려-
심자득  |  keen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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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5월 27일 (목) 22:57:47
최종편집 : 2010년 05월 27일 (목) 23:34:55 [조회수 :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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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을 성토하는 기독교계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27일) 저녁 7시 대한문앞 노상에서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기장 생태공동체 운동본부, 생명의강지키기 기독교행동 등이 주최하는 4대강지키기 촛불예배가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들은 공동의 기도를 통해 “4대강 개발사업으로 생명히 무참히 파괴되고 있는 것을 목도하면서 4대강을 지키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 풍요와 편리만을 추구하느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였고 더 잘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생명에 고통을 안겨주었음”을 회개하였다.

이어 “4대강 정비사업으로 생명의 강이 그대로 흐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생명을 파괴하는 죽임의 세력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예배중 남한강변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는다는 정정수 장로(용진교회)는 ‘시대의 증언’을 통해 정부의 4대강 개발로 피땀흘려 놓은 농토를 빼앗겼다며 울분을 토하였다.

   
김경호 목사
김경호 목사(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부위원장)는 설교를 통해 현정부가 4대강을 개발하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며 정부의 홍보문안 중 10가지를 사례로 들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일례로 ‘4대강을 정비하면 물이 맑아진다 하는데 왜 식수는 지리산에서 끌어다 해결하겠다 하냐’며 이는 자신들의 주장안에 거짓이 들어 있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는 것이다.

김경호 목사는 4대강을 개발하는 이들을 향하여 “그것들을 개발하기 전에 먼저 모래에게, 강에 사는 물고기에게, 주위의 나무들에게, 강안의 수초들과 미생물들에게 우리가 너희를 파헤치고 뿌리뽑고 죽여도 되겠느냐를 물어 보라”며 생명을 경원시 하는 개발론자들의 생명없음을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나아가 “현 정부의 정책은 반목을 조장한다”며 “가진자와 못가진 자, 자연과 사람, 남과 북, 진보와 보수를 반목시키는 정책들을 저 흐르는 강에 흘려보내야 한다”는 말로 이명박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촛불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주최측이 전시한 4대강개발현장을 담은 사진전에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졌으며 주최측이 마련한 4대강개발을 반대하는 구호를 담은 뱃지를 가져가기도 했다.

촛불과 함께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단식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성공회 대성당 현장까지 촛불행진을 하고 단식처에서 해산하였다.

   

사회- 유근숙 목사(기장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총무)

   
기도-강신우 목사(하늘품교회)
   
   
시대의 증언-정정수 장로(용진교회)
   
설교-"만물 위에, 만물 안에, 만물을 통하여" 김경호 목사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알림-양재성 목사(기독교환경연대 사무총장)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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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175.113.180.81)
2010-05-28 10:21:36
하나님은 자연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이 바로 우주만물에 주인인, 자연을 먼저 창조하셨죠.
..
6번 째 인간을 만드셨어요.
6번 째 인간이 감히 자연을 다스리고 살생하고 있으니 진노가 두렵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와 들짐은 다스리고 잡아먹어라 했지만 자연은 잡아 먹어라 하지 않았죠.
가꾸고 사랑해라 했습니다.
.
복음으로 돌아갑시다, 성경으로 돌아간다면 감히 무지막지한 자연파괴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
.
곧 있으면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 참 답답합니다.
깨어있는 소수가 자연을 사랑하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멀리서 응원과 기도를 보냅니다.
당당뉴스 ~~감사합니다. 핫 ~~팅,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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