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 냈던 김국도 목사의 감독회장 지위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이유없다’며 기각당한 바 있던 김국도 목사가 동월 25일 대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였으나 법정기일까지 상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아 5월 24일 대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김국도 목사의 감독회장지위확인소송이 종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