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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모 정혜레나, 조각전시회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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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5월 25일 (화) 03:26:30
최종편집 : 2010년 05월 25일 (화) 04:23:49 [조회수 : 6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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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란
(121.135.94.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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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곳에서 또 뵈니 참 반갑고 좋네요. 그곳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주제로 저렇듯 따뜻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조금은 아이같은 감성을 느끼게도 되고..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해 작품으로 만들어내신 그 재능에 다시한번 탄복하게 됐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발걸음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고 내려왔습니다. 늘 높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하나님이 오늘 언니의 작품을 통해 좀더 친근하고 손내밀면 다정히 잡아줄수있는 그런 동무같은 하나님을 느끼며 다시한번 제 마음의 하나님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전시회를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제가 느낀 마음처럼 자기자신의 하나님을 다시한번 찾고 사랑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하나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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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123.228.208.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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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겨우 산막 옆에 이틀동안 땅파고 일구어서 자리 만들어 텐트치고 sk 와이브로로 인터넷 연결에 성공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늦은 속도지만 그래도 세상과 연결되니 좋긴 좋습니다. 정혜레나님! 사진만 보고도 감동 먹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십자가 나도 하나 구입하여야 할터인데... 5월26일 저녁 6시 경 저녁 추위에 벌벌 떨며 소백산 달밭골 산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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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220.79.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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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어려워서 참석 못해서 애석했는데(작품보다는 작가와 남편분과의 인연 때문에^^), 사진으로라도 작품을 보고 예배 당시 상황을 볼 수있어서 기쁩니다. 사모님 애쓰셨습니다. 심자득 목사님, 지면으로라도 참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시회 잘 치루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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