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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거부할 수 없는 사랑때문이었습니다.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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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2월 25일 (목) 08:12:50
최종편집 : 2010년 02월 25일 (목) 10:26:21 [조회수 :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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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기 전에는 산다는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스스로 존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나를 힘들게 했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야 했던 것처럼...)

 

그런데 예수를 믿고나서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증거하신 '사랑함으로써 죽음에서 생명으로 들어간 줄 안다'는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거부할 수 없는 사랑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사랑하기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밖에 모르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인 나는 기도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알기 전에는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기가막힌 일이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다니...

그러나 나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삶도 죽음도 어찌할 수 없는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생의 허무를 노래하며 삶의 깊은 허무에 빠지고 말았었습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헛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 나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너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그때부터 겨우 나는 사랑을 알고 나를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살고 있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내가 무능력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허무한  인생이지만 사랑하면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랑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첫 날이기 때문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하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한 뜻이 있습니다.

<내 사전에는 후퇴란 없다>

<내 인생의 정점은 죽는 날이다>입니다.

 

나는 어제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하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 해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아침입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기 위해 오늘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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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11.192.78.137)
2010-02-28 21:49:18
보고싶습니다.
부눚한 일상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접어야 합니다. 힘겹게 그러나 진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삶의 기준점이 되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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