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최완택 목사가 담임으로 목회하는 민들레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침 민들레교회 27주년이라해서 함께 했는데 최 목사님의 말마따나 27년 간 변한 것이 없었고 모든 것이 여전한 교회입니다.

	▲ 27년 변하지 않은 민들레교회 예배 스케치(30분)

당당뉴스는 가끔 최완택 목사의 육필로 쓰는 민들레 이야기 중에서  [북산편지]를 실어왔는 데 모두가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 연속해서 민들레교회 이야기 24면 전부를 스캔하여 게재합니다.

이 날 민들레교회 주일예배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정작 민들레교인들 중에는 제주도를 가서 최의명 전도사가 시무하는 한림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데 오늘은 오히려 객이 많았답니다. 

민들레교회 이야기와 함께 이 날 주일예배를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원래는 이번 주부터 교인들의 요청으로 최완택 목사의 주일설교 녹음파일을 게재할 예정이었는데 다음주부터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