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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 ‘소망엘’ 시작?? 기독교타임즈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감리교가 이제는 앵벌이 유통업으로 탈바꿈하려는가 봅니다.
나익성  |  59na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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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2월 06일 (토) 16:22:02
최종편집 : 2010년 02월 06일 (토) 21:36:04 [조회수 : 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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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신문을 보고 상조관련 소식지를 살펴보니 기독교타임즈에서 엄청난 큰 일을 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벌인 일이 감리교인을 위한 사업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침 작심을 하고 컴퓨터의 자판을 두둘기고 있습니다.

본 필자는 상조회사를 운영하면서 다각도로 업계분석과 상조법통과 뒤의 후폭풍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상조업 종사자들만 수용할 별도의 교도소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상조회사의 피해를 방지하려면 국가의 개입이 필요한데 지금이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 기사를 참조하세요]

상조사업은 분명한 이익사업 입니다.

하지만 그 이익이 발생하는 과정이 순수 장례를 치러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매월 납입되는 [cms 자동이체] 회원들의 곗돈을 불법 인출하여 사용 하겠다는 것이 지상최대의 목적인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이익을 위하여 기독교타임즈에서 말 많고 탈많은 상조회사를 운영하시려는 의도가 무엇인지요?



첫째 : 신문사의 정책 아니면 이빨 센 장로의 결정인지?

신앙을 중요시하는 종교단체에서 사회적으로 물의가 생기고 있는 장례업에 왜? 뛰어든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장례를 기독교식으로 아무리 잘 치러도 복음전도는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족들간의 종교분쟁이 장례절차의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둘째 : 신문사의 정책이라면 매월 통장에 들어오는 회비에 대한 관리는?

상조이행보증에 가입되어서 안전하다고 사기 치실 겁니까?

아니면 대행을 해주는 대행업체가 상조이행보증에 가입되어 안전하다고 하실 겁니까?



셋째 :행사 [장례를 업계에서는 행사라고 말합니다.]를 치를 의전팀은 과연 제대로 구성되어 있는지?

홈피에 올라있는 상조마스터는 장례대행 전문 업체입니다.

그렇다면 “소망웰 ” 이라는 상품을 파는 기독교타임즈 역시 직원은 한명도 없이 회원만 모집하여 행사는 남에게 떠넘겨 소개비만 챙기겠다는 계산입니다.

대행업체 콜센타 전화번호와 소망웰의 콜센타 번호는 같은 전화번호였으니까요.

그 회사 역시 기독교타임즈가 대행업체에게 하청을 떠넘긴 것처럼 전국에 대행업체에게 재하청을 주는 업체입니다.

더 정확이 말하자면 본사에서 고정급여 주는 직원은 본사를 제외하면 전국에 한명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바닥이 원래 그런곳 입니다]



넷째 : 330만원짜리 상품을 상조마스터라는 대행업체에 떠넘길 경우 과연 몇%에 넘겨줄 것인지?

보통 하청은 70%에 던져집니다. [2008년 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그러던 하청 비율이 요즘은 60%로 진행되는 것이 추세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예를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300만원짜리 상품이라면 180만원에 대행팀에게 하청을 줍니다.

그러면 행사를 맡은 회사는 180만원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당연히 상주측과 마찰이 생기며 심한 경우 욕설도 오가는데 적은 하청가격으로 이것저것 해줄 수 없는 대행업자 입장에서는 곤란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나중에 본사에서 상주에게 “헤피콜”을 하면 그 행사 담당자 다음날 짤려 나갑니다.

본사 이익금인 40% [120만원]는 분배를 하여 나누어 가지는데 결국 회사의 이익금은 별로 없다는 것이 계산적으로 나옵니다.

아니면 60%에 하청을 주는 것처럼 하면서 월말 정산하여 10%를 떼어 본사 임원이나 콜을 주는 담당자에게 뒷돈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주교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천주교에는 “위령봉사단” 이라는 봉사단체가 각 성당마다 구성 되어 있습니다.

순수하게 교인들의 장례를 돕겠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봉사가 요즘은 영업으로 기울어 장례식장과 그리고 각 상조회사 행사팀과 마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즉 봉사회장이 개입하여 가장 돈이 되는 “수의”를 팔아 먹는 것입니다.



돈이 되는 사업에 유명한 보수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몇몇 단체는 사업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명 대기업에서는 아직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재, 또는 인보험 경우에는 약관대로 아니면 진단서 내용대로, 또는 과실비율을 따져 [과실상계] 현금 또는 현품으로 보상을 하면 되지만 장례라는 상품은 직원이 붙어서 진행하여야 하는 인적써비스 사업인 고로 써비스를 제공 받는 소비자 마다 만족도가 틀려 기업의 이미지 후퇴를 우려하여 아직까지 진입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필자 같은 종사자들은 이바닥을 이렇게 말합니다.

“ 하루살이 인생들 ” 이라고.

이런 표현은 직업에 대한 편견이 아닌 이바닥 정서에 대한 표현인데 종교를 앞세운 신문사에서 이런 바닥에 뛰어 들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기독교는 순수혈통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 감리교 수장들의 똥물싸움에 일부 장로들의 눈 멀고 귀 먹은 욕심에 “확” 내지른 사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기독교타임즈가 감리교회만을 위한 장례서비스 ‘소망엘’ 보급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광고를 하는 기독교타임즈 인터넷판에 실린 배너 이미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단체가 아니어도 각 성도의 가정은 얼마든지 장례를 치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지탄이 될 수 있는 장례업에 감리교회는 손을 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야 어찌 되었던 장사꾼들의 앵벌이 판에 손을 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업이 감리교인을 위하고 성도들의 신앙을 위한 것이라는 착각은 버리십시오.

하지만 일부 정치목사와 장로들의 고집이라면 끝까지 밀고 가십시오.

그들의 목을 추겨줄 것이 이정도의 앵벌이 사업수준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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