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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목요기도회 결과
1. 북성교회 사태가 기대와는 달리 취임예배 전후를 통해 오히려 크게 악화된
것에 우려하면서 그동안 목요기도회가 여러 판단으로 북성교회 사태에 대하여 침묵하였었으나
우선 양측의 의견을 번갈아 듣는 시간을 갖기로 하다
1. 감독회장과 감독들의 잦은 해외여행과 각종 판공비의 과다 사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그 실태를 조사하기로 하다.
1. 장정개악대책위에 연대활동에 이어 "장정개정협의회"와 "장정연구소" 설립에 계속 참여, 지원하기로 하다.
1. 입법의회 결과에 대해, 악법 부결과 악법 통과를 각각 50:50으로 평가 하였고 특히
1,500명으로 확정된 목회자, 평신도 공히 총대 선출이 "연급, 성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연회에서 선출한다"로 결정되었으니 각 연회에서 직능별 선출이 되도록 애쓰기로
하였다.
1. wmc 대회 예산 공개요구에 대해 선교국 총무가 아직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하였으나, 계속해서 예산
공개를 요구하기로 하고, 근간 공개하지 않을 때에는 wmc 부담금 납부 거부운동을 벌이기로 하다.
1. 동대문교회 서기종목사의 재판이 16일 속행되는 것을 알리고 보다 더 빠른 재판의 종결됨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다. 아울러
3목사가 동대문교회 장로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으나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대법원에 계류중인 재판 건과 또 다시 동대문교회
장로들에게 고소당해 첫회 재판을 하고 계류중인 건의 종결을 위해서도 기도하기로 하다.
1. 목요기도회를 홍보하는 리플렛을 만들어 회원과 후원자 모집에 사용하기로 하다.(이상 이필완목사
정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