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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선거 당사자 4인, 금요일 모여 마지막 합의해보기로...금요일 이번사태 당사자 4인 직접 만나 책임있는 대화 나눈 후 합의하면 다음주 화요일 법원에 결과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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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20일 (화) 15:31:54
최종편집 : 2009년 10월 21일 (수) 10:12:09 [조회수 : 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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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 조정합의에 대한 재조정 네번째 심리(예비심리 포함)가 오늘(20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374호 조정실에서 있었다.
이날 조정에서는 김국도 목사측 변호인단인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와 조형래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고수철, 신기식 목사와 본부 이규학 직무대행, 취재기자 등 2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20여분만에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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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오후 신기식 목사가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찾아와 금요일에 있을 당사자들의 논의에 제대로 해달라며 항의와 부탁을 하고 갔다. ⓒ 당당뉴스 송양현 |
당초 이날 재조정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김국도 목사측이 보조참관 신청으로 참석을 했으며, 신기식 목사가 감리회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 조정제시안이 그대로 제출되면서 조정이 성립돼지 않자 고수철 목사가 현장에서 4자간의 합의를 위한 시간을 허락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판사는 이를 받아들여 이번 23일 금요일 오후 1시에 4명의 직접당사자들이 모여 재조정을 위한 논의를 하기로 했으며, 27일 화요일까지 법원에 결과를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쯤 신기식 목사는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찾아와 금요일에 있을 4자모임에 있어 다른 사람 필요없이 4명의 당사자인 이규학, 신기식, 고수철, 김국도 목사만이 참석해 조용한 곳에서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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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국 후속 취재 갔다가 당당뉴스 운영자와 [잠깐 인터뷰]로 만난 이규학 직무대행은 '자신은 재선거를 할 수 있을 뿐'이라며 '금요일 4 자가 만나 합의될 경우엔 화요일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전하는 그의 얼굴은 밝아보이지 않았다. ⓒ 이필완 |
대화를 하자고 요구했다. 또한, 신 목사는 이 대행이 총회를 열면 되는 것을 왜 어렵게하냐고 항의하자 이 대행은 그동안의 속내를 드러내는 말을 했다.
이 대행은 처음에 신기식 목사의 충정을 이해해서 같이 대화하면서 김국도, 고수철 목사가 2년씩 나눠하는 것을 제안했을 때는 김국도 목사측에서 거절했으며, 얼마 전에는 김국도 목사측에서 총회만 열어주고 자신보고 나가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수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해결이 안된 것을 신목사도 알면서 왜 자신에게만 화를 내냐고 도리어 따지기도 했다.
4자 논의가 총회를 전제할 것이라는 풍문을 확인코자, 사안의 중대성과 독자들이 굼굼해 하는 것을 감안해 당당뉴스 운영자도 직접 행정기획실에서 이규학 직무대행을 만나 금요일 예정된 4자의 합의 조정의 가능성에 대해 확인했으나 이 직무대행은 '자신은 재선거를 할 수 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오히려 김국도 목사 측도 추가로 논의에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조정합의는 더욱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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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본부측에서 제시한 재조정안 ⓒ 당당뉴스 송양현 |
* 이 내용은 신기식 목사가 17일 감리교 게시판에 게시한 것임. 확인결과 신 목사는 이 내용 거의 그대로를 조정장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고(신기식)의 10월 20(화)일 준재심 조정 제시안
1. 원고(신기식), 피고(기독교대한감리회), 조정참가인(고수철)사이에서는, 재심대상사건(서울중앙지방법원 2009머6406, 2008가합104265)에서 2009. 7. 6. 한 조정을 무효로 한다.
2. 피고(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선거법의 미비 및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부실로 인하여 선거무효 소송사태가 발생한 것을 인정한다.
3. 김국도, 고수철목사는 2012년 10월 총회까지 잔여 감독회장 임기를 분할하여 직무를 수행한다.
4. 신경하 감독, 김국도 목사, 고수철 목사는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교회 안팎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책임을 통감하고 교회 앞에 사과한다.
5. 두 당사자는 감리교회 발전 토대마련 책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화해하고 협력한다.
6. 감독회장 선거관리 책임자에 대하여는 반드시 교회법에 따라 치리한다.
7. 총회는 사회법에 의한 민, 형사상 고소 고발 당사자들은 조속히 상호 취하하고 교회법에 따라 해결하도록 조치한다.
8. 2011년 입법의회까지 ‘감독회장 제도, 민주적 의회구조, 공정한 선거관리, 선거권 확대, 본부개혁, 재판제도, 투명한 재정(부담금 성실신고), 신은급법 보완을 위한 법’등을 개정하고, 미자립교회 지원 특별법을 제정한다.
9. 위 조정안을 후보들(강흥복, 양총재)과 협의한 후 제28회 총회 본회의에서 동의를 얻은 후 실시한다.
10. 총회는 감독회장 후보(강흥복, 양총재 목사)들에게 조정합의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실시한다.
11. 만약 위 조정안에 대한 총회 본회의의 동의를 얻지 못한 없는 경우에는
12월 31일까지 입법의회를 거쳐 2010년 4월 31일까지 재선거를 실시한다.
12. 위 재선거는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책임을 지고 수행한다.
13. 위 기간내에 재선거를 실시하지 않을 시는 피고(기독교대한감리회)는 원고에게 초과일에 대하여 1,000,000원/일의 위약금을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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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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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개혁이 두려운가여... |
기득권의 세력들이여(S출신)??? 120년동안 감리회 본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제는 x통에 빠져 있는것을 개혁을 통하여 바로 잡겠다는데 무었이 무서워서
두려워서 텟클 거시는지 혹 밥통 때문에여....
왜 세상은 변화되어 가는데 감리회 본부는 변화를 싫어 하시는지요???????????
김측 폭력.협박.공무방해라는데.......
기득권의 세력들은 고액 연봉에다 .말도않되는 부활절(주일)감리회 본부에.용역 폭력배 동원하여
화재진압용 분말소화기 분사하고.빌딩에있는 화재 소화용 소방 물호스 (물대포)사용
하는일들.각종 재해기금 지연시킨 일들(몇년지나 보냄)그리고 공문서 위조하는일들.
본부땅 이해 못하는 일련의 사태들 .그리고 본부직원들의 도적적 불감증에 빠져있는 일들
그런것 들이 두렵습니까?
이번에 한번 변화 합시다.
이규학 감독대행 체제 속에 시나리오에 의하여 총수 뽑는다 하여도
개혁은 점점 멀어져 갈것 같습니다.
이번 감독회장은 강한 카리스마 있는 분으로 꼭 가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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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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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도가 목사구나 |
이제 알았어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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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심
(121.129.19.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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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삼형제가 감리교단에 존제하는한 |
너무너무 꼭 맞는 말씀 입니다
김과 똘마니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공문서 위조, 폭력, 협박, 감금, 공무방해...등등
이런 짓 거리를 일삼았던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한다.
저들을 그냥 둔다면 언제가는 또 이런 더러운 일들이 또 벌어질 것이다.
더욱이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의 인격과 사고와 논리는 어이가 없어서 그들이 감리교회에 존재하는 한 오히려 해악을 끼칠 것이다
감리교단이여.........결단하라......그대들 하나님을 대망하는가 잡것3인방을 대망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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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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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립시다! |
한 사람에 의해서 놀아나는 감리교교단의 모습은 세상의 누가보아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감리교 목회자들의 공통된 생각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껏 왜 그 누구도 이런 조정이라는 국면에 아무런 공식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정말 방법이 없는 것입니까? 감리교목회자대회라는 좋은 시도가 있었지만 그들의 소리는 본의와 다르게 계속 뒤에서 묻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정치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다니며 세를 과시하던 수많은 감리교 감독들과 목회자들은 왜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의지하는 그토록 커다란 힘(?)을 발휘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어쩌면 이는 수많은 감리교 목사들이 교단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정치적 감투를 쓰기를 원하는 이들은 선거를 위해서, 그 외 목회자들의 대부분은 부담금과 은급비와 관련된 문제를 위한 것들 외에 자신들의 실질적 목회와 교회와는 별로 상관없는 것으로 여기는 오래된 생각들에 기인한 것처럼 보입니다.
누가 보아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보다 자신들의 명예를 위해 또는 돈을 위해 애쓰는 이들이 정확하게 이렇게 교단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데 왜, 왜, 왜, 감리교회는 이토록 침묵하고 있는 것입니까? 정말 교단은 교회가 아닙니까? 교단은 이미 교회가 아니었던 것입니까? 교단은 그저 교회가 아닌 정치적 뺏지하나 달기 위해, 또는 돈을 얻기 위해 각각의 개개인을 위해 필요할 뿐인 일시적이며 동시에 항존적 행정적 단위일 뿐입니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는 모두 다 압니다. 예수라면 이 사태를 어떻게 보실까에 대해... . 이것은 우리의 상식입니다. 수많은 우리의 감리교 평신도들이 이 사태를 보며 한심해 합니다. 다른 교단사람들앞에서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죄가 있느냐 없느냐의 유권해석이라는 것을 할 것도 없이 이것은 그 누가봐도 왜 저들이 저렇게 재판과 조정이라는 것을 위해 애를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교회여, 목회자들이여, 지금도 기도하며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감리교의 개혁을 위해 일하는 당신들의 노고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작은 힘들을 "지혜를 가지고" 모아 뻔히 보이는 불의한 모습들을 바로 잡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지혜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안이란 것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정말 지적, 영적,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많은 목회자와 어른들께서 이런 사태에 나서주셔서 교단이 정말 교회라면, 바로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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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돌 함창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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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웃어봅시다 |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조정 제시안 3항은 이상해 상식이 아닌 것 같고
조정 제시안 6항도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조정 제시안 9항 10항도 가능할 런지 의문이 든다.
옛날 동네에서 서로들 반장을 하지 않으려고 하자
돌아가며 한달씩 달반장을 하는 것을 보았다.
어린 나이에도 우습게 느껴졌던 기억이 지금까지 생생하다.
차라리 감독도 감독회장도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달감독 달감독회장으로 한다면
하하하 웃어봅시다.
우리 동네 사람들과 우리 감리교 감독 감독회장 하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다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하하하 웃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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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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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 똘마니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
공문서 위조, 폭력, 협박, 감금, 공무방해...등등
이런 짓 거리를 일삼았던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한다.
저들을 그냥 둔다면 언제가는 또 이런 더러운 일들이 또 벌어질 것이다.
더욱이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의 인격과 사고와 논리는 어이가 없어서 그들이 감리교회에 존재하는 한 오히려 해악을 끼칠 것이 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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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84.178.22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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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의 끝으로 다가가고 있다 |
기다렸더니 역시나 묘한 상황으로 가는군요.
김목사측이 보조참관 신청으로 참석하고 4자 합의조정으로 간다는 것은
그리고 이를 받아들였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전감목이 할 일은 4자로 불려지는 이들이 감리교 교인(목회자, 평신도 포함)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신들만의 이해득실로 합의될 것을 막는 일입니다.
놔두면 안됩니다. 합의는 2 더하기 하나 와 그리고 하나 가 될 것입니다.
고목사측에서도 합의할 수 없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죽쒀서 X 주게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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