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창 목사님의 안타까운 행보가 너무나 어설퍼서 글을 올립니다. 김덕창목사님은 한번 더 성찰해 주시지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1. 김덕창 목사님이 어떤 심리상태이실지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감게가 막나가는 의견까지 담아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2. 임마누엘 교회 두 분의 장로님과 가까우실 것 같으니, 한번 그분들을 보시고서 제가 왜 올 봄에 양집사 변집사 김국도 목사에게 충성을 다하는 이들의 엄연한 실증적인 대한민국 법체계의 어긋남을 확신하고서 경찰조사가 사이버수사대에서 중량경찰서에서 진행중이었지만, 다 취하했는지 아십니까?

3. 그 변집사님? 그 분은 9월 22일 기감 16층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시더군요

4. 나이 마흔 불혹전까지 바뀌지 않는 꺔냥을 붙잡으려는 이들에게 할 말은 없는 것인지요?

5. 서로 다른 입장에서 기감의 감독회장선임에 대한 이견이 있다해도, 이렇게 치사한 작태를 감행하시는 것은, 저로서는 불신앙의 증표입니다.

 6. 실정법 법노름하는 목사들이 지금 기감에 지천입니다. 정말 더럽고 추악합니다.

7. 저는 그 변집사라는 양반으로부터 금란교회 김국도 목사 형님이 주름잡는 교회 육교 앞에서 양쪽에서 팔을 잡히고 변집사 그분으로부터 가슴을 거의 오분에 가깝게 가격 당했습니다. 

 8. 그들이 현수막과 메가폰을 탈취하고 내려가는 모습을 저는 쓰러져 지켜보았습니다.

 9. 그리고, 일주일을 기다리면서 그들이 사과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기다렸지만, 아니었습니다.

10. 그리고 중량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했고, 담당형사는 꾸준하게 시간이 가긴했지만,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김국도 목사의 충성을 맹세하는 양집사라는 양반이 제 미니홈피의 방명록에 참담한 글을 올렸습니다.

11. 저는 이 모든 상황을 부활절을 앞두고 겪었습니다. 하지만, 감신대 방송국 후배들이 저를 고소하는 것을 보면서, 고소를 당한 이들의 심정을 혜아리도록 주님께서 이끄셨습니다.

12. 그리고, 고소를 취하했고, 임마누엘 두 분 장로님과 흐믓한 식사를 했고, 양집사 그분과 변집사 그 분들에게 당당한 사과를 받지 못했지만, 모든 고소를 취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