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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회 담임
정순란목사 |
| 지난 10월25-27일까지의 제주에서의 제 26회 총회 입법의회의 독소조항 통과에 항의하며, 18일 열릴 입법의회 속회에서의
바른 입법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광화문 네거리 감리교회관 정문 앞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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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곡교회
신현숙목사 |
| 11시부터 1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1인시위는 여성연대 주최로 유춘자원장(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정순란목사(우리교회 담임목사, 우리공부방 대표, 부부목회자), 신현숙목사(부부목회자연대 공동대표, 목원대 여동문회 총무) 등이
30분여씩 담당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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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아목사, 신현숙목사,
정순란목사, 유춘자원장 |
| 금요일까지 실시될 1인시위는 월요일: 여성연대, 화요일: 희망연대, 수요일: 목요기도회, 목요일:
부부목회자연대 &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기도회, 금요일: 농목, 에큐메니칼, 작은교회연합들의 참여로 연속해서 열리게
된다.
이번 1인시위는 '부부목회자 같은 교회 사역금지' 조항 및 '100명 입교인 미만 부담임자 금지조항' 등의 입법의회 통과에 대한
항의만이 아니라, 아직 끝나지 않는 입법총회가 18일 속회될 때에, 의회제도나 선거법 개정과 몇몇 독소조항과 관련하여 바른 입법을
해주길 바라는 간정한 염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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