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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통과된 입법의회 500명, 선출방법 원안으로 돌아가 연급순으로 한다면2007년 입법의회는 목회자 총대, 평신도 총대 모두 포함 60대 이상 90%가 된다!
이광열  |  hopehope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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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1월 07일 (월) 00:00:00 [조회수 : 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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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으로 돌아간다면 2007년 입법의회는 60대가 90%가량으로 예상된다...


금번 제26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입법의회 대표가 교역자와 평신도 동수의 500명으로 축소되었다. 500명으로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에 대한 규칙이 별도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예전대로 총대를 선출한다면 2007년 입법의회 대표들은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 조사를 해보았다.


제26회 총회 입법의회 총대 명단을 기초 자료로 해서 2년 후의 연령으로 재조정했다. 현재 총대들의 연령을 2년씩 늘려서 69세와 70세는 은퇴하는 것으로 하였다. 다른 변수가 없다는 것을 가정으로 한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또한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하여 정리하였다.


평신도와 교역자를 동수로 하여 500명으로 하였을 때, 2007년 입법의회의 모습은 이러하다.


첫째, 평균연령은 어떻게 될까?

2007년 입법의회의 평균연령은 평신도가 67세, 교역자가 61세이며, 평신도와 교역자를 합산한 전체 평균연령은 65세로 나타다. 2005년 입법의회 평균연령은 평신도가 65세, 교역자가 59세, 전체가 62세였다.

<표 1)> 평균연령 비교표

 

2005년

2007년

증감

평신도

65세

67세

+2

교역자

59세

61세

+2

전  체

62세

65세

+3


둘째, 세대별 연령비율은 어떻게 될까?

평신도 최저 연령은 62세로 입법의회는 60대가 100%로 입법의회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교역자 최저 연령은 56세이며, 이중 60대가 199명으로 80%, 50대가 51명으로 20%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2)> 60대 연령비율 비교표

 

2005년

2007년

증감

평신도

90%

100%

+10

교역자

54%

80%

+26

전  체

72%

90%

+18



결과적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입법의회는 더 노령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급순으로 대표를 선출하는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금번 입법의회는 감리교회를 더 늙게 만들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입법의회 대표들의 평균연령 65세며, 입법의회 대표의 90%가 60대로 채워지는 모습이 2007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입법의회의 자화상인 것이다. 이 정도 되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입법의회는 원로원이 아니라 경로당이라 할 것이다.

*참고*                                   기사 관련 개정안의 내용

 

*지난 제주 입법총회에서 총회대표는 1,5050명, 입법의회 대표는 500명으로 이미 결의하였다.

[387] 제106조(총회의 구성) 총회 대표는 1,000명 이내로 하며 교역자, 평신도 동수로 하며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신설)

① 감독회장이 지명하는 교역자 3명, 평신도 3명 (신설)

② 교역자 직능대표 : 전․현직 감독회장과 감독 및 당선자, 선교연회 관리자, 본부 총무, 연회 총무 (신설)

③ 평신도 직능대표 : 본부 총무, 남․여선교회, 청장년회, 청년회, 교회학교, 남․여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신설)

 

④ 선출직 총회대표는 정회원 수의 비율로 연회에 배정하여 전문성, 성별, 세대별, 지방을 고려하여 연회에서 선출한다. (신설)

 

⑤ 총회대표는 개체교회의 모든 부동산을 유지재단에 편입 등기(법칙으로 불가능한 경우는 제외) 및 부담금을 완납한 교회여야 한다. (신설)

⑥ 총회대표는 임기를 마칠 수 있는 자라야한다. (신설)

⑦ 미파자 및 휴직자는 총회대표가 될 수 없다. (신설)

⑧ 총회시에 정족수 미달로 인하여 결의하지 못한 경우 그 회의 당시에 참석하지 아니한 회원은 5년간 대표가 될 수 없다. 다마 사전에 의장에게 서면으로 사유서를 제출한 이는 제외한다. (신설)

⑨ 각 연회별로 교역자, 평신도 각 5인씩을 총회대표 후보로 선출한다. (신설)

 

장개위가 낸 개정안은 그래도 직능별을 포함해서 연회에서 선출하는 방법이다. 만약 이 개정안마저 통과되지 못하고 원안으로 돌아간다면 위의 통계처럼 경로당을 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장개위는 또한 선거법에, 목사대표 11년급이상과 동수의 평신도로  개정안을 냈다. 이것을 숫자로 환산하면 대력 7,000명이다.  이전의 총회 총대 3,000명에 비해 무척 많은 숫자로 보이지만 개정안에 의하면 선거는 총회와 별도로 각 연회별로 모여 편리한 방법으로 선거를 치루도록 되어 있다. 

 

그렇다면 굳이 11년급으로 제한할 필요가 없었다.  감리교의 정회원목사 모두와 동수의 평신도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했다. 그러해야 모두 12,000명이다. 이 정도 숫자로 이뤄지는 민주적 선거라면 그래도 과거처럼 금권과 불법이 판을 칠까? 아니면 혹자가 우려하듯  더 많은 사람들을 더러운 선거판에 끌어들이게 되는 나쁜 결과를 낳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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