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토마토경제뉴스
WTO “보호주의, 글로벌 경제회복에 악영향”
뉴스토마토  |  jjwinwin@etomat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9년 09월 15일 (화) 11:16:37
최종편집 : 2009년 09월 15일 (화) 14:52:29 [조회수 : 200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세계무역기구(WTO)가 보호주의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TO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보호주의가 글로벌경제의 회복을 저해하고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선진국들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WTO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실시한 경기부양책과 금융정책이 세계 무역의 회복을 견인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 과정에서 시행된 정책들 중 상당수는 수입을 억제해 자국산 물품과 서비스 사용을 유도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긴급구제책을 비롯한 많은 위기 대응책들이 경쟁을 회피하는 풍토와 과잉생산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경제가 회복된 후에도 지속적인 보호주의 압력이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WTO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올해 글로벌 무역량이 10% 감소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 역시 30~40%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WTO는 "더 큰 문제는 최근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는 선진국 경제가 지속적인 보호주의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며 "보호주의가 강화되면 세계 무역과 투자가 급감하고, 글로벌 경제의 조기 회복 가능성 역시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OECD "회원국, 조만간 마이너스성장 탈피"
▶국내 이동통신 요금 OECD 평균보다 비싸
▶"한국, 올 4분기 경기 팽창단계 진입"
▶금 보유 너무 적다..외환보유액의 0.2% 불과
▶(분석)체감물가 높은데 '물가안정'이 왠말?
최신 종목진단 동영상

2009-09-11

2009-09-11

2009-09-10

2009-09-10

2009-09-10

2009-09-09

2009-09-08

2009-09-08

2009-09-03
뉴스토마토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124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