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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의희에서의 미주연회의 위상은?특별연회가 된 미주연회가 특별하게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며
강희천  |  c3h3k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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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1월 02일 (수) 00:00:00 [조회수 : 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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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행정총회때는 총회의 실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해줘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회의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는데, 생중계가 가지는 부담감이나 위험때문인지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아쉽게도 기대할 수 없었다. 겨우 인터넷신문의 당당뉴스를 보면서 회의소식을 알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미주연회회원이고 지난 행정총회이후로 미주연회의 관리자 문제와 연회 공문서 위조라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을 보면서 관심을 기울여 왔다. 4월의 미주연회에도 다른 건 그만두고라도 감독회장의 직인 위조 사건과 공문서 조작에 대해서 밝혀줄 것을 요구한 회원의 발언에 감독회장님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그 문제에 대해 답변을 하겠다고 했으나 회의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아무런 해명이나 확인이 없었다. 본부의 비서실이나 본부에 근무하는 관심있는 직원이라면 그 문제가 어떻게 된 것인지 너무나도 뻔히 알지만 누구하나 그 문제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발언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연회나 총회의 회의가 소리만 높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회의가 진행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번 입법총회에서 미주연회의 관리자 문제와 제반 사항을 분명히 다룬다는 감독회장님의 약속이 있었다고 하는데 입법의회기간 들은 것은 고작 미주선교 연회가 특별연회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미주선교연회의 정연회 승격은 마치 전가의 보도(傳家寶刀)와 같이 활용했다. 이건 마치 분단 이후 남한의 정권이 용공이나 공산이니를 내세우며 모든 세력을 억압하는 형태와 같다고 볼수 있다. 정연회 승격을 위해 관리자도 세워야 한다며 아무런 내규나 조항조차 없이 무리수를 두어 관리자를 선정했고, 정연회로 승격해야 한다면서 이미 실행위원회에 결의된 미국에서의 연회도 서울로 그리고 인천으로 바뀌어도 그렇게된 내막은 따로 있건만 정연회 승격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가려지게 되었다. 모든 잡음과 개인의 욕심과 권력욕 명예욕 이런 사리사욕을 가려주는 전가의 보도(傳家寶刀)는 바로 미주연회의 정연회 승격이었다. 잘못되었고 그 내막에 아주 지저분한 거래들이 있음을 알고 그것이 바로 잡혀지고 법에 의해 명확관화하게 처리되기를 바라지면 그것을 주장하는 일은 정연회승격을 반대하는 듯이 비쳐질 수 있기에 그런 일도 힘들었다.

또한 미주선교연회가 정연회가 된다고 해서 정말 미국내에서 기감의 위상이 달라지고 현재는 군목파송이나 이런 것이 안되지만 정연회가 되면 그런 모든 것들이 가능하고 기감의 위상이 감독이 생기고 정연회가 된다해서 타 교단과 같이 평등한 위치에 서게 되는 지는 의문스러우나 정연회로의 승격은 누구나 기도하고 소망하기에 정연회를 위해서라는 말에 참고 인내하고 기도하며 모든 것이 바로 법대로 집행되기만을 소망했다.

감독회장님께서도 미주연회의 목회자와 신도들의 소망을 알기에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반드시 정연회 추진을 한다고 공약하셨는데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아래와 같은 글은 참으로 난감하게 하는 글이다. 입법총회의 내용이 자세히 들어있고 발언자들의 실명이 공개된 글이니 내용은 거의 일치하리라 본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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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선교연회 문제가 의제로 나왔을때, 첫 발언자로 어느 장로님이 발언하였다. 부족이 많으니 정연회로는 반대한다고 하면서 특별연회로 하자고, 이어서 안광수 목사님도 반대 발언하시고..., 고수철 감독님, 백문현 감독님의 정연회 찬성 발언 하시고, 이어서 조창오 관리자님의 눈물어린 호소가 있었다. 발언이 끝나자 온 회의장 안에는 뜨거운 박수 로 가득 하였다.정연회가 될수 있는 분위기가 잡혀진 것이다.

그런데, 감독 회장님의 기상천외의 말씀이 떨어졌다.

"이제 여러분께서 박수를 보내 주시기도 했으니 아까 발언하신 장로님 말씀대로 미주선교연회를 특별연회로 만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모두를 '예' 하면서 박수를 보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미주연회를 정 연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공약하셨다는 분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발언이었다. 감독회장님의 의지만 있었드라면 그당시 분위기로는 얼마든지 정연회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고, 배신당한것 같은 느낌은 왜 일까? 간략한 소견이라 했기에 더 이상의 기록은 생략한다. 이제 특별 연회가 되었으니 감독 회장도 우리를 관리 할수가 없게 되었다. 11월18일 입법총회 전에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그 특별법에 의하여 특별연회가 운영된다고 생각하니 입법총대로서 왜이리 초라해 지는지... 나만 아니라 모든 미주연회 회원들이 너무 쓸쓸해 보이는것은 또 왜일까?! 희망을 강조하기 전에 참으로 사심을 버리고 공명 정대함과 상식이 통하는 정말 정직한 감리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주님, 불쌍히 여기사 통촉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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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그랬는지 감독회장님의 말씀여하에 정연회가 결정될 수 있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정말 기가 막힌 일은 따로 있다. 미주선교연회가 자격에 의해 정연회가 되든지 아니면 선교연회로 머물러 있든지 해야 될 터인데, 어느 회원이 정연회는 불가하니 특별연회로 하자고 했고 감독회장님이 그 의견대로 특별연회를 하자고 해서 가결된 것 같다.

특별연회라는게 도대체 무엇인지, 특별연회로 하자고 발의한 회원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좋겠다고 말한 감독회장이라면 도대체 기감에서 특별연회는 무엇이고 특별연회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를 회원들에게 명확하게 말해주어야 하지 않을는지? 특별연회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이 그저 그렇게 두루뭉수리하게 회원들의 ‘예’라는 대답으로 넘어간 것이 미주연회의 현재의 위상이라는 말인가?

지난 행정총회때의 관리자선출에 관한 것도, 그 이후 계속된 공문서 위조나 조작건도 그런 것이 아닌가? 아무런 명확한 법도 없이 그저 개인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그런 법도 아닌 법 때문에 미주연회는 혼란하지 않았던가?

어쨌든 법은 가결이 되었고 미주연회는 특별연회가 되었으나, 보기에는 정연회다. 왜냐면 연회를 서울연회, 중부연회....미주연회 호남선교연회로 구분해 놓았으니 말이다. 왜 특별이라는 말을 붙여 놓았는지 모르겠다.

바라기는 정연회가 된 미주연회에 붙여놓은 ‘특별’이라는 말이 정말이지 ‘특별’ 하게 쓰이지 않기만을 바란다. ‘특별’ 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사리사욕과 이해관계가 끼어들지 않기를 바란다. 몇 년을 총무로 했건 명확하지 않은 관리자였건 그동안 미주연회를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셨던 조창오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열정과 수고로 미주연회를 위해 헌신하셨다. 그 외 실행위원과 동역자 목사님들의 수고와 땀을 기억한다.

가장 최근에 독립한 중앙연회를 보니 입법의회에서 인준을 맏고 연회 실행위원회를 구성해서 총무를 선정하고 그리고 행정총회에서 감독을 선출했다. 이제 미주연회도 정연회가 되었다. 이제 지리한 위법이니 아니니 관리자문제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정연회의 위상에 걸맞게 실행위원회에서 전임사역할 총무도 선출해서 총무가 연회의 행정을 관할 하고 다음 행정총회에서 있을 감독선거에서 훌륭한 목사님을 감독으로 선출해서 미주연회가 정연회로 당당하게 걸음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분위기는 그리 잘알지 못하지만 강금실전 법무장관이나 천정배법무장관이 대중적인 인기가 좀 높은 편인가 보다. 정치적인 문제야 모르지만 언뜻보기에는 법을 법대로 지키려는 소신이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부디 미주연회가 법을 잘 지키고 그 법에 의해 잘 운용되기를 바라며, 정연회가 된 미주연회에 붙은 ‘특별’ 이라는 그 단어가 정말 ‘특별’하게 쓰여지지 않기만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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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천 (24.86.153.230)
2005-11-02 17:07:16
당당뉴스의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미주연회에 적용된 특별연회라는 것이 무엇인지? 후속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관건은 미주연회자체적으로 감독을 선출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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