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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사월의 노래
봄이 되면 유독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다. 백남옥의 ‘사월의 노래’다. 가사가 매우 서정적이다. 감성이 풍부했던 시절에 이 노래는 눈을 감고 불러야 제 맛을 느끼게 했다. 목련꽃, 베르테르 편지, 항구, 휘파람, 꿈의 계절, 무지개 등의 시어들은 입에
황은경   2020-04-08
[오늘의칼럼]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요거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머무르며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달고나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고나 커피는 차가운 우유 위에 커피와 설탕, 따뜻한 물을 1:1:1로 섞어서 400번 저은 후 만들어진 크림을 얹어 먹는
임석한   2020-04-07
[오늘의칼럼] 여행 - 욕망과 이유 사이에서의 줄타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이 이전과는 현저하게 달라졌다.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살면서 웬만한 일은 놀랍지도 않다는 이들조차 이번 감염병 확산 앞에서는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지닌 우리 교회의
신태하   2020-04-07
[오늘의칼럼] 침묵이라는 금을 소유한 사람
완연한 봄이다. 노란 개나리가 지천이고 벚꽃이 만개하였다. 자그마한 텃밭을 일구는 농부는 물조리개에 물을 담아 모종에 부어주며 말없이 사랑을 전해 준다. 자연은 본연의 자리에서 소리 없이 봄을 외치고 있다. 소리 없이 움직이는 세상이 참으로 아름답다.
김화순   2020-04-06
[오늘의칼럼] 나귀 행전(行傳)
신학교 친구 중에 김진국 목사라는 이가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산문집 를 펴냈습니다. 평소 문재(文才)가 있던 그는 신학생 시절 ‘꿈을 이룬 어린 나귀’ 라는 동화로 문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내가 나귀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된 것도 이 친구 덕분
송병구   2020-04-03
[오늘의칼럼] 목마른 사슴
어릴 적 우리 집 벽에는 그림 한 점이 걸려 있었습니다. 네모난 액자에 표구가 잘 된 수묵 담채 그림이었는데 그 여백에는 시편 42편 1절이 적혀 있었습니다. “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맑은 시냇물이 흐
조진호   2020-04-03
[오늘의칼럼] 농사 시작
한해의 농사가 시작되었다. 이주 전부터 트랙터 소리가 사무실 앞을 연신 지나다니더니 어느새 이웃들의 밭들은 하나 둘씩 농사 시작을 마쳐놓고 있었다. 그에 비해 내 밭은 여전히 지난해 정리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그 밭을 볼 때마다 마음이
황은경   2020-04-01
[오늘의칼럼] 밥상위의 천연영양제 달걀
우리나라 전체 연간달걀소비량은 135억5천600만개이고 1인당 연간달걀소비량은 268개이다.(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 이는 1970년 100개, 2000년 184개, 2010년 236개로 꾸준히 계란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얼마 전 마트
임석한   2020-04-01
[오늘의칼럼] 그레샴 법칙과 한국교회
그레샴 법칙은 경제학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적용되는 위대한 법칙입니다. 악화(惡貨)는 양화(良貨)를 구축한다 (Bad money drives out good money) 이를 쉽게 표현 해 보면 나쁜 돈은 좋은 돈을 몰아낸다. 입니다.그
최종운   2020-03-31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각시붓꽃, 금붓꽃
3년 전, 꼭 3년 전 이 들꽃이야기를 쓰면서부터 리스트에 바로 올렸던 붓꽃입니다. 이제서야 마지막 이야기로 올리게 되었네요. 미루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종류가 많은데 어느 것 하나 빼놓기 싫을 만큼 어여쁘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꽃 피우기전 봉오리 모
류은경   2020-03-31
[오늘의칼럼] 신이 베푼 넓은 사랑
목회상담의 영역에 있어 대표적인 학자라 할 수 있는 칼 로저스는, 진실한 상담자의 태도를 강조하면서 무조건적이면서도 긍정적인 관심과 수용, 정확한 공감적 이해의 태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상담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렇게 명확하게 구성된 수용
김화순   2020-03-30
[오늘의칼럼] 나는 대표한다
지금은 원로가 되었지만 다른 교단에 속한 어느 목사님이 문득 내게 물었다. “송 목사님은 감리교에서 어떤 위치입니까?” 5년 전 사순절에 강남에 있는 서초성결교회 갤러리에서 십자가전시회를 연 이후 종종 만나는 친밀한 사이가 되었기에 스스럼없는 질문이었
송병구   2020-03-29
[오늘의칼럼] 평안의 ASMR
ASMR을 아시는지요? ASMR은 자율 감각 쾌락 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서 주로 소리를 매개 삼아 일상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섬세하고 반복적인 방법으로 들려줌으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
조진호   2020-03-27
[오늘의칼럼] 지구의 시간에 온전한 쉼을!
세계가 지극히 작은 바이러스의 위협 앞에 속수무책인 것을 보며 생각이 많아진다. 안간힘을 쓰지만 아직 긴장을 놓아서도 놓을 수도 없다. 두려움과 불안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가운데, 다행히 뜻밖의 소식에 웃음을 짓는다. 산업 전 분야와 항공기 운항감
유미호   2020-03-27
[오늘의칼럼] 얼씨구! 봄이로구나.
완연한 봄이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주춤하였는데, 지난 월요일 대전 외출을 가면서 창밖의 경치를 보니 도시와 도로는 어느새 봄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었다. 파릇파릇한 새순, 노란 개나리, 하얀 목련, 옅은 분홍의 벚꽃이 이미 만개 중이었다. 차를
황은경   2020-03-25
[오늘의칼럼] 따뜻하고 착한 음식 어묵
시장에 갈 때마다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은 분식을 파는 한 단골가게 앞에 서서 어묵꼬치를 먹는 일이다. 어떤 때는 어묵꼬치를 먹으러 시장에 가는 경우도 있다.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두 개를 먹을 수 있다. 분무기에 담겨 있는 간장을 두 번 뿌려서 먹으면
임석한   2020-03-24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길마가지나무
잎이 나기 전 꽃이 핍니다. 노란빛이나 간혹 여린 분홍빛이 도는 하얀 꽃은 숲 속에서 눈에 잘 띄질 않지요. 그러니 향기를 무기로 삼았나봅니다. ‘길마가지나무’ 꽃은 진한 향기가 제일 큰 매력입니다. 그 향이 길을 막는다 해서 길마가지 라는 이야기도
류은경   2020-03-24
[오늘의칼럼] 직박구리의 아침 인사
영상으로 예배드리기 시작한지 근 한 달이 되어간다. 사순절 기간을 이렇게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교우들에게 나눠 주려고 공들여 제작했던 사순절 달력은 탁자 위에 놓인 채 주인과 만나지 못했다. 주일이면 늘 붐비던 교회 마당을 잠시 거닐다가 살피꽃밭을
김기석   2020-03-22
[오늘의칼럼] 날개 십자가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필리핀 사람들이 모이는 예배공동체가 있다. 다음 달에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지하에 예배공간을 마련하여 정식으로 간판을 내건다고 한다. 예배당에 걸 십자가를 의논해 왔다. 그래서 먼저 필리핀에 연락해서 향수를 느낄만한 나무를 공
송병구   2020-03-22
[오늘의칼럼] 남태평양 코로나 섬
‘굳이 알 필요는 없는데 궁금한 교회음악 이야기!’ 제가 만들어 놓고도 참 재미있고 뿌듯한 제목이라 한참을 실실거렸습니다. 몇 주 째 교회학교 예배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길어야 두세 주 정도면 상황이 정리되고 예배가 재개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교회학
조진호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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