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9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늘의칼럼] 아씨방 일곱동무
갑작스럽게 시작된 한파로 몸이 움츠러드는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바깥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추위를 피해 집 안에서만 놀고 견사에서 홀로 추위를 견디는 행복이의 물그릇은 아침저녁으로 얼어 있습니다. 남편은 지난주 이틀간 아랫마을 교회 사택의 겨울나기
홍지향   2018-12-09
[오늘의칼럼] 회복과 부흥의 감사와 기쁨
1980년대 많이 불렀던 ‘그날이 오면’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
김정호   2018-12-09
[오늘의칼럼] 검은 목요일
매주 목요일은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당연히 단 한벌 있는 검정색 양복을 입는다. 목요일에 검정색 옷을 입는 이유는,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성범죄를 퇴치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세계교회협의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검은 목요일
김진양   2018-12-08
[오늘의칼럼] 너는 누구의 이웃이 되겠느냐?
하나님과 이웃 사랑이 영생의 길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율법사가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방어적인 이 우문에 답하지 않으시고 강도 만난 사람을 구해준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오히려 “네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
신동수   2018-12-07
[오늘의칼럼] 불효자 목사
제게 목회를 가르치신 어른들의 시대는 희생과 헌신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의 세대는 그 어른들의 영향이 남아있어서 그래도 책임과 사명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가 배운 목회윤리의 기본 원칙은, 목사는 교인들이 풀어놓는 개인들의 문제를
김정호   2018-12-07
[오늘의칼럼] 기도와 묵상의 삶을 위한 영적독서의 실제
기도와 묵상의 삶은 기독교 영성 생활의 출발점이다. 그래서 기도와 묵상의 삶을 위한 영적 독서를 먼저 생각하고 싶다. 이 분야에 대해 리차드 포스터는 14-15세기의 여성 영성가인 놀위치의 줄리안과 현대의 영성가인 토마스 머튼의 글을 소개한다. 줄리안
김수천   2018-12-05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양하
겉모습은 생강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울금, 강황과 함께 생강과(科)인걸 금방 짐작하겠어요. 생강꽃은 좀처럼 우리 눈에 뜨이지 않으나 양하는 꽃봉오리가 제주와 전라도에서는 귀한 먹거리로 이름이 날만큼 풍성합니다. 철에 따라 줄기와 잎도 이용하나 8월에서
류은경   2018-12-04
[오늘의칼럼] 사면초가는 사면조가가 되리라.
사면초가는 사면조가가 되리라. 포위된 초나라의 패왕 항우를 절망케 한 것은 적의 함성이 아니라 사면에서 들려오는 포로 된 자기 백성의 애가였습니다. 요즈음 저는 중병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불면증과 체중감소로 가중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신동수   2018-12-03
[오늘의칼럼] 기도
지난 한 주간 진부령이 예년 같지 않게 따듯했습니다. 그리고 따듯한 기온만큼이나 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주 월요일에 두 명의 학생이 흘리분교로 전학을 온 사건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인 두 아이는 모두
홍지향   2018-12-02
[오늘의칼럼] 해피 아드벤트!
대림절은 빛의 절기라고 불릴만하다. 성탄 직전의 이 맘 때는 춥고, 어두운 시기이다. 곧 동지가 다가오니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때이기도 하다. 캄캄한 어둠은 역설적으로 빛의 의미를 더욱 눈부시게 한다. 그런 까닭에 대림절에는 따듯한 불씨를 널리 나
송병구   2018-12-01
[오늘의칼럼] 다음 세대의 위기와 기회
한국교회는 1995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에 들어 갔다.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침체기에 빠져 있다. 한국교회의 침체기가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기간 처럼 연단이 되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기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한국 교회의 위기 가운
김찬호   2018-12-01
[오늘의칼럼] 신앙은...
사람은 누구나 능력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사는 것일까. 노력하면 노력한 대로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는 것일까. 밑천을 들인 만큼 돈을 버는 것일까. 그가 앞서가는 것은 그만한 부지런함과 능력이 있어서일까.아마도 많은 이들이 이런 의문을 안고 살 것
김학현   2018-11-30
[오늘의칼럼] 통전적 영성형성을 위한 영적독서의 필요성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다양한 진단들이 있다. 한국교회는 대략 1980년대의 산업화 시기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였다. 그때까지 한국교회는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나타나는 카리스마의 영성과 복음전도의 영성을 주로 추구하였다. 복음전도는 여전히 필요하지
김수천   2018-11-29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쑥부쟁이
쑥부쟁이, 쑥부쟁이,, 쑥부쟁이,,,이 익숙하고도 낯선 이름을 소리 내어 읊조리면 입술이 매끄럽게 움직이지는 않으나 입속에 머무는 향은 부드럽습니다. ‘쑥’ 안에 버무려져있는 풀내음 때문일까요,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친 나물의 맛이 살아나서 그럴까요.
류은경   2018-11-27
[오늘의칼럼] 어디예요 천국?
한 주간도 안녕하셨습니까? 진부령은 지난 토요일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작은 아이는 오전부터 스키복을 입고 마당에서 눈 놀이를 했고, 감기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서 따듯한 방에서 하루를 보내라는 명을 받은 큰아이도 오후에는 참지 못하고 마당으로 나갔
홍지향   2018-11-26
[오늘의칼럼] 김장 이벤트
겨울이 문턱에서 기웃거릴 무렵, 이 맘 때면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바자회란 이름을 건 김장행사는 불우한 이웃을 강조하며 점점 대형 이벤트로 발전하고 있다. 빨강 고무장갑을 낀 숫자를 기네스북에 올리려는
송병구   2018-11-25
[오늘의칼럼] 회복과 부흥의 감사와 기쁨
1980년대 많이 불렀던 ‘그날이 오면’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
김정호   2018-11-24
[오늘의칼럼] 영성지도(Spiritual Direction) 사역의 시대적 필요성
얼마 전 금요기도회나 새벽기도회 때 가장 늦게까지 기도하시는 권사님에게 이렇게 질문하였다. ‘권사님! 기도생활 정말 모범적으로 하시는데 주로 어떤 내용에 대하여 기도하세요?’ ‘네, 중보기도 하지요.’ 젊었을 때 오랜 세월 아동부 교사로 헌신했던 그
김수천   2018-11-22
[오늘의칼럼] 햇빛이 전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12월 3일부터 전 세계는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린다(대림절, 待臨節). 12월 24일로 대림절 4주가 끝나고, 24일 밤 자정부터 25일 새벽 사이는 우리 주님께서 베들레헴에서 갓난아기로 태어나신 성탄일이다.세계는 이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유미호   2018-11-20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 좀딱취
오랜만에 바닷가 안쪽 깊숙한 그 숲속에 들었습니다. 두해 전 시월 끝자락에 들렀다가 찾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던 씁쓸한 기억이 설레는 가슴보다 더 먼저 달려가네요. 귀여운 이파리들만이 바닥에 흐트러져 있을 뿐 좀딱취 꽃은 쉽게 눈에 뜨이지 않습니다. 뭐
류은경   2018-11-2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