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8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신성남 칼럼] 목사의 눈물
"오늘도 나는 또 웁니다.무능해서 울고 부족해서 웁니다.성도의 삶을 보면 가슴을 치며 또 웁니다.아무것도 도움이 될 수 없는 내가 싫고 내가 못나서 그래서 나는 오늘 또 웁니다.교회를 보면서 그저 웁니다.주님을 보고 교회를 보면 송구스러워서 웁니다.감
신성남   2013-01-02
[신성남 칼럼] 십자가 대신 십일조를 지고 가는 교회
많은 성도들은 가톨릭과 유대교는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교회에서 하지 않는 현대 십일조를 왜 미국의 일부 교회와 한국교회만이 유독 강조하고 있는지 큰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율법의 십일조는 그 임무를 완료하여 종결되었고, 중세 십일조는
신성남   2012-12-03
[신성남 칼럼] 부패한 교회도 흥해야 하나
한국교회가 많이 혼탁하다 보니 과거에는 신도들이 '교회 밖에 구원이 있는가'를 진지하게 토론했는데, 요즘에는 반대로 '교회 내에 구원이 있는가'를 염려해야 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 부패와
신성남   2012-10-31
[신성남 칼럼] 양들의 분노와 방탄 목회
을사오적(乙巳五賊)은 1905년 나라를 일본에게 넘겨주는 을사조약의 체결을 주도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그리고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다섯 사람을 말합니다. 이 도적들은 나라를 팔아먹은 댓가로 일제 강점
신성남   2012-10-02
[신성남 칼럼] '장로 당회장 제도'가 더 성경적이다
한국의 일부 교회들은 지금 내전 중입니다. 목회자가 욕설을 듣고, 장로가 밀려 넘어지고, 집사가 고함을 칩니다. 그 와중에 양들은 떨며 슬피 울고 있지만, 막상 위로받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일부 대형 교회들에만
신성남   2012-07-09
[신성남 칼럼] 밥 놔두고 죽 퍼먹는 교회
사실 우리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진실한 목회자들이 아주 많이 계십니다. 그럼에도 한국교회가 지금 크게 고통받고 있는 이유는 별로 순수하지 못한 인사들이 속된 수단을 동원하여 부끄러운 인맥을 형성하고 여러 교단의 교권을
신성남   2012-05-07
[신성남 칼럼] 목사도 평신도이다
언젠가 어느 대형 교회 원로 목사님의 발언 가운데 '장로를 평신도로 지칭'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을 두고 존경하던 목사님의 발언인지라 당시 필자는 순간적으로 다소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왠지
신성남   2012-04-03
[신성남 칼럼] 십일조 떼어먹는 교회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 3:8)." 예수님 시대의 유대교는 스스로 정통을 자랑하던 교회이었습니다. 자신
신성남   2012-03-01
[신성남 칼럼] 한국 교권주의의 밑뿌리 '담임목사 종신제'
한국교회가 자주 언급하지 않는 거북한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목회자의 임기를 별도로 규제하지 않는 '담임목사 종신제'입니다. 현재 대부분 교회가 종신제입니다. 또는 형식적으로는 임기제이더라도 연임을 제한하지 않아 사실상 종신
신성남   2012-01-13
[신성남 칼럼] 도전받는 목사 왕국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 25:32~33)." 교회 공금 3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신성남   2011-12-16
[신성남 칼럼] 모든 신자가 다 목회자입니다
목회란 "내 양을 먹이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거룩한 사역입니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개혁 교회 내에서는 목사에게 우선으로 맡긴 주요 직무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목사'라는 직분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루터와
신성남   2011-11-29
[신성남 칼럼] 빼앗긴 교회
담임목사가 거액의 교회 공금을 장로들도 모르게 은밀히 유용했습니다. 이에 일부 제직들이 반발하여 그 상세 내역을 밝히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목사는 자신을 추종하는 다른 제직들을 동원하여 이들을 교회에서 제명시키고 출교시킵니다. 교회에 덕이 안 되거나
신성남   2011-09-28
[신성남 칼럼] 십일조 강요로 무너지는 한국교회
초기 한국교회는 가난했습니다. 나라 전체가 궁핍했던 시기였기에 목회의 길은 경제적으로 무거운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었으며, 예수교인이 된다는 것은 이런 고난에 동참을 각오해야 하는 비장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언제부터인가 달라졌습
신성남   2011-08-18
[신성남 칼럼] 개혁을 거부하는 개혁 교회들
한국교회를 보노라면, 중세 교회의 유전자를 완벽하게 복제한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그렇게 나쁜 점만 골라서 잘 따라 하는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의 철퇴를 맞고 역사에서 사라진 중세 가톨릭이 오늘날 이 땅에서 다시 개신교로 둔갑하여 기
신성남   2011-03-11
[신성남 칼럼] 교회밖에 모르는 예수쟁이들
주일 아침이 되면, 먼저 9시 교회 학교 예배에 참석합니다. 중고등부 교사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학교 다음은 11시 대예배입니다. 예배 후에는 바로 성가대 연습이 있습니다. 그 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 청년부 집회에 참석합니다. 조별 모임까지
신성남   2011-02-16
[신성남 칼럼] 한국교회의 타락과 담임목사 제도
한국교회 부정과 부패의 중심에는 언제나 담임목사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6억 원의 연봉을 챙긴 이도, 상습적으로 신도들을 성추행한 이도, 자식에게 담임직을 세습한 이도, 거액의 교회 공금을 횡령한 이도, 그리고 법원 명령까지 불응하며 재정 장부 공개를
신성남   2011-01-17
[신성남 칼럼] 부흥회의 변질과 목회자들의 돈 잔치
지금으로부터 114년 전인, 1897년 한국침례교의 창시자인 펜윅(M.C. Fenwick) 선교사님이 주도한 소래교회 사경회는 한국교회 최초의 부흥회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당시 약 300명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고, 뜨거운 회개의 역사도 일
신성남   2011-01-05
[신성남 칼럼] 1009번째의 레스토랑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3)." 1962년 어느 날 영국 리버풀 출신의 풋내기 음악도 네 명이 매우 긴장한 얼굴로 데카레코드 회사의 간부들 앞에서 첫 오디션을 마쳤습니다. 이들에게 한 간부는 무정하게 말했습니다.
신성남   2010-12-15
[신성남 칼럼]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5)불과 한 세대 전에는 수백 명이 북적거리던 마을 교회가 지금은 주일에 10여 명의 노인만 둘러앉아 조용히 예배하고 있습니다.
신성남   2010-11-16
[신성남 칼럼] 진화의 장벽과 생명의 비밀
1859년 영국에서 발간된 찰스 다윈의 은 초판 1,250부가 발매 당일에 매진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렇지만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최초의 주창자는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그보다 반세기 전 프랑스 식물학자 장바티스트 라마르크가 이미
신성남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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