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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주현절의 동방박사들
주현절 셋째 주를 맞이합니다. 주현절은 말 그대로 주 예수께서 현현하심, 즉 예수님의 신성하심이 공식적으로 세상에 드러나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님의 데뷔 기념일입니다. 그러나 그 시점을 정하는 데에는
조진호   2024-01-19
[오늘의칼럼] 기후위기가 선교 환경을 바꾼다(1)
기후위기가 선교 환경을 바꾼다(1)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지구 평균기온이 1.1도 상승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기후변화는 모두에게 피해를 주긴 하지만, 전 세계 모두에게 같은 수준의 피해를 미치
유미호   2024-01-19
[오늘의칼럼] 겨울 사랑
겨울 사랑정명성화사한 꽃들의 설렘도짙푸른 녹음의 생기도황홀한 단풍의 자태도 없는가난하고 황폐한 계절굳이 겨울을 사랑하는 이유가 무언지 묻는 그대에게, 여태나는 마땅히 답할 수 없구려그대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면내가 사랑하는 건 그 매력이고,그대의 아름다
정명성   2024-01-17
[오늘의칼럼] 《비밀의 언덕》 (2023)
《비밀의 언덕》 (2023)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이 영화에 대해 가장 간단히 말한다면 ‘한 소녀의 성장을 다룬 성장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화가 다루는 주제에 관해서라면 ‘글쓰기에 관한 영화’라 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1996년 초등
이진경   2024-01-15
[오늘의칼럼] 올해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요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어떨까. 무척이나 밋밋하고 적막하게 느껴질 것이다. 곁에 항상 음악을 두고 있는 나로서는 음악이 없다는 것을 상상할 수조차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 음악이 곁들여져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이 극의 감동을 몇 배나 증폭
김화순   2024-01-15
[오늘의칼럼] 오늘, 오! 늘~
새해 들어 점점 시간에 가속도가 붙는다. 날마다 오늘을 사는데, 시간은 미래로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 시간에 대한 조급증은 아마 오늘을 붙잡아 두지 못하는 아쉬움 때문일 것이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철학자 한병철은 묻고 또 대답한다. “시간은 왜 그토록
송병구   2024-01-14
[오늘의칼럼] 김교신, 한국 기독교의 희망
손원영/서울기독대학교 교수, (사)한국영성예술협회 대표 누군가 나에게 “당신이 추앙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누구시오?”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김교신’(1901-1945)을 말할 것이다. 실제로 그는 나에게 별과 같은 존재이다. 비록 나
손원영   2024-01-13
[오늘의칼럼] 모든 인간은 시작이다
괴테의 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는 말한다. “시간을 이용하시오. 시간은 아주 빨리 사라지니까! 질서가 당신에게 시간을 버는 법을 가르쳐줄 거요.” 악마는 시간은 이용해야 하는 것이고,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질서를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시간을 잘 통
김기석   2024-01-10
[오늘의칼럼] 산 밑으로의 이사
지난해 10월 말 산 아래로 이사를 갔다. 예전에 살았던 곳에서 천천히 걸어 5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지만, 그곳에 도착하려면 외길, 오솔길을 지나야 한다. 가는 길에 집 한 채 있고, 포장된 길을 따라 앞으로 주욱 걸어가면 축사가 있다. 나는
황은경   2024-01-09
[오늘의칼럼] 시간은 이미 거기에 있지 않다
새해가 되면 가장 활기를 띠는 곳이 운동시설이 아닌가 싶다. 그 흐름에 합류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과연 몇 날이나 열기를 이어 갈지 손가락을 꼽아가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얄팍한 웃음들을 지어 보였지만 언제나 그렇듯 발을 내디딘다는 것은 시간을 꿰어간다
김화순   2024-01-08
[오늘의칼럼] 자발적 디그로쓰
해가 바뀌는 즈음이면, 삶의 흐름과 시류를 진단하는 기사가 만발하게 마련이다. 온갖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앞세우고, 통계와 과학적 검증을 내세우는 터라, 관심을 기웃거리게 마련이다. 선구안(先驅眼)으로 제시하는 대안을 외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송병구   2024-01-07
[오늘의칼럼]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00년 전인 1724년 1월 1일 토요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토마스교회에서는 신년 칸타타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 곡의 제목은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새 노래로 하나
조진호   2024-01-06
[오늘의칼럼] 당신의 하루를, 당신을 기다리는 지구와 연결해요!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지구는 하나님이 만들고 바라보시며 ‘참, 좋다’ 하셨던 곳입니다(창 1:3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곳이기도 하지요. 그곳에서는 주께서 쉬시면 함께 쉬면서 서로의 필요를 알아채고 서로서로 채워줄 줄 알
유미호   2024-01-05
[오늘의칼럼]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힘
최근 2,3년 동안 우리들은 팬더믹을 지내면서, 작든 크든, 여러가지 사건과 사고를 경험했습니다. 꼼짝 없이 멈춰 선 채로 같은 과정을 거쳤지만 다 같은 결과를 낸 것은 아닙니다. 어느 가정들은 비로소 관계를 회복했고, 또 어느 가정들은 무너지고 깨어
박효숙   2024-01-04
[오늘의칼럼] 겨울 샛강
겨울 샛강 새해 언저리샛강은 얼어눈 덮인 들판처럼달빛에 환하오 무너진 징검다리 여울목얼음장 밑으로, 돌돌돌물 구르는 소리 깊어져별들이 내려앉고바람이 모여들고마른 갈대숲이 서걱이고적막한 어둠이 뒤척이오 지친 세월이 건너가도록강은 견결하게 얼어붙고 있소겨
정명성   2024-01-02
[오늘의칼럼] 《괴물》 (怪物, 2023)
《괴물》 (怪物, 2023)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카이부츠 다~레다.”(かいぶつだ―れだ) 영화 속에서 두 아이가 자주 주고받는 이 놀이말은 “괴물은 누구게?”라는 뜻이다. 가족과 사회문제에 깊이 천착하여 자신의 영화 속에서 언제나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이진경   2024-01-01
[오늘의칼럼] 지금 나의 마음이 상처를 입진 않았나요
마스크를 썼음에도 갸름한 얼굴과 고운 피부결이 드러났다. 말을 꺼내어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때는 조금 느리긴 해도 오히려 차분하게 느껴졌다. 한참 대화를 나누다 꺼내어 보여준 손을 보는 순간, ‘아 어쩌면 좋을까’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새어
김화순   2024-01-01
[오늘의칼럼] 눈부신 인생
99세를 건강하게 사신 박경희 권사님이 소천하셨다. 성탄을 전후로 열흘 남짓 대기하며 지냈다. 장례 치룰 날을 예정해 둔 채, 하늘의 부르심을 기다리다니 참 죄스런 일이었다. 결국 1월 2일에야 천국환송을 한다니 이 땅에서 100세를 채우신 셈이다.
송병구   2023-12-31
[오늘의칼럼] Minuit Chrétiens!, 오 거룩한 밤
Minuit Chrétiens!, 오 거룩한 밤 성탄절이 지났지만 말구유 아기 예수의 따스한 은혜는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탄절이 지나기 무섭게 분주한 연말연초의 분위기에 휩쓸려 버리곤 하지요. 겨울날 무심코 주머니에 두었던 핫팩이
조진호   2023-12-30
[오늘의칼럼] 한 해를 마감한다.
한 해의 마감을 앞두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다.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5개월 동안 키보드의 자판과 거리를 두며 살았다. 간혹 하얀 한글 문서를 열고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며 무엇을 쓸까 많은 고민이 들었지만 한 줄 쓰고 지우고, 한
황은경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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