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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태칼럼] 교우를 양이라 부르는 목사를 조심하십시오
한국 교회 교우님들이여, 여러분을 함부로 ‘양’이라고 부르며 ‘목자’로 자처하는 목사들을 조심하십시오. 주님은 베드로에게 “내(나의)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네(너의) 양을 먹이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21장).목사들은 여러분의
류상태   2006-03-06
[류상태칼럼] 목사도 소득세 내야 한다
“종교인(성직자)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이 사회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종비련(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이라는 시민단체는 서명운동에 돌입하기까지 했다.미안한 얘기지만, 대부분의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좀 더 지혜로워야 한다. 사실 일찍이 한경직 목
류상태   2006-02-27
[류상태칼럼] 한국 교회 선교정책,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전하신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예수님이 그토록 비난하셨던 바리새적 패러다임의 교리에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교회가 21세기에도 살아남으려면, 우리 사회의 양식있는 지성인들이
류상태   2006-02-18
[류상태칼럼] 한국 교회는 앓고 있다
한국 교회 목사님들이여, 교회란 무엇입니까? 어려운 신학적 정의를 내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성서적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고, 교회는 그 몸인 것입니다. 몸은 머리의 지시를 따라 움직입니다. 가고자 하는 의지 작용이 머리에서
류상태   2006-02-13
[류상태칼럼] 대형교회 담임목사님들께
한국에는 세계에 자랑할만한 대형교회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교인 수가 일만을 넘는 교회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교인 수 일만이 아니라 2~3만에 이르는 교회도 다수 있으며, 심지어 50만이 넘는
류상태   2006-02-06
[류상태칼럼] 진보 신학을 수용하는 목사님들께
한국 교회에는 다원주의 신학을 수용하거나, 그 흐름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목사님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어쩌면 당신도 그 중 한 분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열린 신학, 진보 신학을 추구하는 당신들과 대화를 좀 나누고 싶습니다.만일 당신이 다원주의 신
류상태   2006-01-28
[류상태칼럼] 보수 신앙을 자랑하는 목사님들께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으로 대표되는 보수주의 신앙은 소위 ‘정통’으로 간주되며, 이에 의문을 제기하는 신앙은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저는 ‘예수 천국’ 신앙에 동의합니다. 저도 당신들과 똑같이 예수는 나의 주님이시고, 그
류상태   2006-01-23
[류상태칼럼] 구약성서에 나타난 다원주의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대체로 다원주의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 “다원주의” 하면 곧 “이단”이 된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다원주의자”로 한번 찍히면 매장이 되었다. 감리교 신학대학 학장이었던 변선환 목사님이 다
류상태   2006-01-11
[류상태칼럼] 나는 네오콘이 무섭다
도적떼의 두목이 알렉산더 대왕 앞에 끌려왔다. 대왕은 노하여 물었다. “네 이 놈, 네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 도적이 말했다. “대왕 폐하, 제가 하는 일은 폐하께서 하시는 일과 기본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다만 저는 작게 해서
류상태   2005-12-31
[류상태칼럼] 종교계의 사학법 개정안 반대에 대하여
일부 사립학교 운영자들과 종교계의 사학법 개정 반대 운동이 거세다. 수학과목 참고서를 만들어 돈을 많이 번 어느 사립학교 설립자는 자신의 전 재산을 후세 교육을 위해 쏟아 부었다며, “설립 이념이 도전받는 상황에서는 교육을 할 수 없다”고 반발하기도
류상태   2005-12-26
[류상태칼럼] 통일교 주최 <평화통일 세미나> 참석 보고서
1.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계기와 과정 ▲ 새길교회 연구위원 나는 2005년 12월 11일(일)부터 15일(목)까지 4박5일 동안 통일교에서 주최하는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세미나 >에 참석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처음 받은 때는
류상태   2005-12-20
[류상태칼럼] ‘목사님’과 ‘좋은 차’
“목사님, 월급 얼마나 받으세요?”벌써 몇 년 전 일이다. 수요일 아침 예배를 마치고, 그 날의 첫 수업인 4교시 성경수업 시간에 막 들어갔을 때였다. 느닷없이 내지른 한 학생의 어이없는 질문에 순간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그건 왜 묻지?”“선생님
류상태   2005-12-08
[류상태칼럼] 영화 ‘FACE OFF’, 현실세계에 이루어지는가?
“영화 ‘페이스 오프(Face Off)’와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문화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몇몇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다. 프랑스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얼굴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멀쩡한 사
류상태   2005-12-03
[류상태칼럼]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희망과 우려
황우석 교수의 연구가 실용화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수퍼맨>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리는 황교수의 연구 결실을 기다리다 결과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경우다. <쿵따리 샤바라>를 시원스레 불러대던 클론의 강
류상태   2005-11-29
[류상태칼럼] 내 인생은 나(만)의 것? 혹은 주님의 것?
우연히 KBS-TV의 <열린음악회>를 보게 되었다. 민해경씨의 ‘내 인생은 나의 것’을 오랜만에 들었다. 20여년 전,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위기감(?)을 느끼며 심각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어수선
류상태   2005-11-14
[류상태칼럼] 성서의 ‘예언’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 중에는 성서의 예언적인 기록을 근거로 미래 세계에 대한 결정론적 믿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성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내려주신 절대무오의 계시”이므로 성서의 예언은 미래의 어느 날에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
류상태   2005-11-10
[류상태칼럼] 하나의 종교만 아는 것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
평생 자기가 사는 집을 떠나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 영감이 모처럼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해가 서산에 질 무렵, 영감은 두 청년이 격렬하게 다투는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물었다. “이보게, 젊은이들. 도대체 무슨 일로 이리 다투는가?”한 청년이 말했다.
류상태   2005-11-02
[류상태칼럼] 무궁화 꽃이 피려면
10여년 전, 김진명 씨의 장편소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가 베스트셀러 1-2위를 기록하는 상종가를 친 적이 있었다. 당시 내가 근무하던 대광중학교에서, 교사 20여명으로 구성된 독서회 멤버들은 그 책을 ‘이달의 추천도서’로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했었
류상태   2005-10-27
[류상태칼럼] 학교종교자유, 법에 호소할 수 밖에 없는가?
류상내(학원종교자유를 위한 시민연합 실행위원) 학교종교자유를 외치는 강의석군의 투쟁이 결국 법정에까지 가게 되었다. “그렇게까지 해야 되느냐”고 강군을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그들 중 다수는 강군이 “종교교육을 폐지하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류상태   2005-10-18
[류상태칼럼] 예수님 머리에 담뱃재를 떨고
“부처님 머리에 담뱃재를 떨고”라는 스님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기독교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얘기다. 자기가 믿고 섬기는 분의 머리 위에 어떻게 담뱃재를 떨 수 있는가. 그러나 불교계에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얘기이며, 깨우침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류상태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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