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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창조의 계절, 생명의 물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했던” 창조의 때를 떠올린다. 그때 그 기운으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바다 가운데 현존하고 계신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꾸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들녘의 모든 풀이 말라 죽어야 합니까? 이 땅에 사는
유미호   2023-09-01
[오늘의칼럼] 커리와 카레, 여주 인도카레
커리(curry)라고 부르는 음식은 15세기에서 17세기 무렵 향신료를 찾아 인도 남서부 해안에 진출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사람들이, 인도 남부지방에서 마살라(Masala)라는 혼합된 향신료가루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까리뽀디(kari podi)’,
임석한   2023-08-29
[오늘의칼럼]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
이사야 선지자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60:1)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 가운데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번
김정호   2023-08-29
[오늘의칼럼] 러시아 나자로십자가
얼마 전에 러시아 쌍뜨빼쩨르부르그에서 오랜 지인의 딸이 한국을 다녀갔다. 광화문에서 만나 콩국수를 함께 먹고, 덕수궁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더니, 요즘 수심이 가득하다고 했다. 지난 봄에 아들이 우크라이나 전쟁터로 징집을 당
송병구   2023-08-26
[오늘의칼럼] 전농동
지난주일, 8월 20일 오후 ‘전농가족합창단’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교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팀을 포함한 71명이 6월 첫 주부터 3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모여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여든셋 고령의 할머니 권사님까지 온
조진호   2023-08-26
[오늘의칼럼] 무더운 여름, 산들바람처럼
외로움은 마음 둘 곳 없음이다. 의지적이든 비의지적이든 많은 이들과 접촉하며 살 수밖에 없지만 마음의 헛헛함은 쉽게 스러지지 않는다. 사회가 부여한 역할을 수행하며 살면서도 마음은 다른 곳을 서성거리기 일쑤이다. 이곳에 있으면서도 저곳을 꿈꾸고, 이
김기석   2023-08-25
[오늘의칼럼] 예수 설교하기가 왜 어려울까?
예수 설교하기가 왜 어려울까?30여 년 전 제가 30대 중반이었을 때 ‘송충이가 나비되는 신앙 이야기’ 책을 출판해 주신 장로님이 몇 년 전부터 ‘나와 예수’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내자고 연락을 하십니다. 저는 주보에 나가는 목회수상 쓰기도 힘들다고
김정호   2023-08-24
[오늘의칼럼] 경남 양산 감림산기도원, 산마루식당과 아미드포레
올해 휴가는 경남 양산에 있는 감림산기도원에서 보냈다. 얼마 전 같은 지방에서 목회하는 김목사님께서 자신이 은혜 받은 곳이라며 이 기도원을 추천해주셨다. 김목사님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거의 매일 학교를 마친 후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이 기도원을 찾았
임석한   2023-08-22
[오늘의칼럼] 더 단순하게 더 소박하게
세계 곳곳 장수하는 마을의 특징을 얘기하자면 대체적으로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건강한 음식 습관 등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장수하는 최고의 비결을 꼽으라면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단순한 생활’이지 않을까 싶다. 이는 곧 욕심내지 않는 ‘소박한 삶’
김화순   2023-08-21
[오늘의칼럼] 빵빵한 인생
요즘 독일식(式) ‘브레첸’으로 아침을 먹는 즐거움이 있다. 말 그대로 독일 스타일의 빵으로, 빵(Brot)에 축소형 어미를 붙여 브레첸(Br?chen) 곧 작은 빵이 되었다. 마침 비닐 포장에 3개씩 들어있는 얼린 식품을 발견했다. 주문과 배달이 최
송병구   2023-08-20
[오늘의칼럼] 그래도 또 희년(Jubilee)입니다
제 영어 이름이 James입니다. 1995년도 광복(해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외동포 큰 행사에 관계한 이후 사람들에 대한 실망이 커서 어쩌면 시대적 사명마저 버리게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 살겠노라 결단하고 영어 이름을
김정호   2023-08-18
[오늘의칼럼] 잼버리와 우리 사회
국제 스카우트는 영국의 로버트 베이든 포엘(Lord Robert Baden Powell, )경이 1907년 보이스카우트를 창설하고, 1910년 걸가이드(Girl Guides) 운동으로 걸스카우트도 시작되어 174개국 약 5.7억 명의 청소년과 5백만
김홍섭   2023-08-15
[오늘의칼럼]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2006)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2006) 교회에서 즐겨 애창하는 찬송가 곡의 대부분은 영미권의 찬송가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 번역 찬송들의 영어 원곡
이진경   2023-08-15
[오늘의칼럼] 담아주고 담기는 교회공동체
한 사람의 정신적 혼란이 사회적 혼란을 넘어 재앙의 수준으로 감지되면서,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교회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입에 담기에도 공포스러운 ‘묻지마 사건’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언제
김화순   2023-08-14
[오늘의칼럼] 날마다 닦아야 할 청동 거울
오늘은 8.15 광복기념주일이다. 어느덧 78년을 맞았다. 8.15는 우리 민족 현대사에서 생일과 같다. 종에서 자유인으로 다시 태어난 날이라는 의미이다. 남이든, 북이든 같은 해방을 축하한다. 일제강점기에도 한 지붕 아래 한 백성으로 살았다. 오매불
송병구   2023-08-13
[오늘의칼럼] 중풍병 고침받고 제구실하는 교회
‘죄’를 말하는 헬라어 ‘하마티아’는 ‘과녁을 벗어난 화살을 뜻합니다. 교회도 목적을 상실하고 과녁을 벗어난 일에 열심일 수 있는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목적과 목표에 집중하고자 코로나 이전 열심이던 ‘믿음의 친구들’(Band of Brothers
김정호   2023-08-12
[오늘의칼럼] 교회의 시간, 상인의 시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변화 혹은 흐름만이 영속적이다. 유장하기 이를 데 없는 산도 바다도 변한다. 산은 계절에 따라 다른 옷을 입고 세상과 마주한다. 바다는 끊임없이 출렁임으로 싱싱함을 유지한다. 굳건해 보이는 바위가 허물어져 모래가 되고 그것이
김기석   2023-08-10
[오늘의칼럼] 유청활용법과 분리유청단백질(단백질보충제)
지난주에는 치즈에 대한 글을 썼다.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은 카제인(Casein)과 훼이(Whey,유청) 두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액체 상태인 카제인을 고체 상태로 응고시키는 게 치즈라고 설명했다. 카제인을 굳히는 방법은 레닛(소화효소)이나 레몬즙
임석한   2023-08-09
[오늘의칼럼] 자신을 세워 가는 사소한 습관
자신을 세워 가는 사소한 습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 ‘신바람’이 있습니다. 신바람은 어떤 일에 흥이나 열성이 생겨 매우 좋아지는 기분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국어사전에는 ‘신이 나서 우쭐 하여 진 기운’을 말합니다.여러 해 전부터 비가 오
박효숙   2023-08-08
[오늘의칼럼] 어지러운 감정의 길 위에서
어디가 길인지, 이 길의 끝은 어디인지 마치 흑암에 뒤덮여 있는 것처럼 온통 어지러운 형국이다. 곳곳에서 불어오는 경악할 사건들은 심장을 얼룩덜룩한 이미지로 바꾸어 놓았다. 도무지 멈출 줄 모르고 타오르는 태양, 아무 연관도 없는 사람이 사람을 마구
김화순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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