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동안 단식농성을 벌이다 병원에 실려간 이종화 군에 이어 기독교교육전공 학생회장인 백현빈 군이 8일 새벽 3시경 감신대 웨슬리 채플 종탑에 올라가 이번에는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2년전 이은재 양과 오성주 교수에 이어 세 번째다. 백군의 요구는 총장

심자득   2017-06-08

감리교신학대학교 내 이사회 문제와 총장 선출 파행 문제로 이규학 이사장 퇴진과 총장직선제 실시를 요구하며 16일 째 단식 물과 소금, 효소만 섭취하며 단식농성을 진행해 온 이종화 학생회장(종교철학전공)이 6월 7일(수) 오후 12시 30분, 결국 병원

심자득   2017-06-07

이규학 이사회의 진실은 단 하나, W교수를 제거하라!그러니까 바로 이거였다! 이규학의 수구세력이 1년을 끌며 목적한 바는 단 하나, W교수만은 절대 막겠다는 최종목표가 있었음을 고백한 이사회 결의다. 현재 후보 3인을 희생하고 제3의 후보를 세울지언정

당당뉴스   2017-06-03

파행을 거듭하던 감신이사회가 2일 오후 1시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양식당에서 그동안 불참하던 김정석 최이우 송윤면 이사가 참석하며 성원이 되어 핵심 쟁점인 △총장선임안을 비롯해 △신임이사 선임 △2016년회계연도 법인 및 학교결산안 심의안 등을 통과시

심자득   2017-06-02

合⼼ 2017년 1학기, 최근 몇 학기와 다를 것 없이 학교는 소란스러웠으며, 그 어디에도 “이규학 전 이사장, 현 이사장 직무대행”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국정농단의 방대한 비리를 저지른, 하루도 쉴 날 없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법

당당뉴스   2017-06-02

감신대 소그룹 영성훈련 지도교수 박온순 목사님께 지난 2017년 5월 12일, 감리회 소식(kmc.or.kr)에는 박온순(원천교회, 기감) 목사님의 [감신대 사태 증언 6. 감신호의 이사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십시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박용훈   2017-06-02

대학원 학생들 82%가 이규학, 김인환 이사가 퇴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총대학원 학생회가 신학대학원, 본대학원, M.div 주야간, 박사과정 등 대학원생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조사한 학내사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다.‘퇴진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심자득   2017-06-01

”술먹은거 확실해요?”“술 먹었다니까.. 술냄새가 났다니까요? 목이 붉었어요”“주머니에 말보로를 확실히 보았어요?”“네. 목격한 대로 글에 쓴거에요. 글을 보세요”“사실이 아니라는 증인은 많은데 말보로 본 사람은 또 누가 있어요?”“말하고 싶지 않아요

심자득   2017-06-01

9인이사들이 이규학 직무대행을 상대로 서부지법 민사21부에 제기한 (이규학직무대행자)직무집행정지 및 (최헌영)직무대행자직무방해금지가처분(2017카합50138)이 1일 기각됐다.채권자들은 김인환 전 이사장이 사표를 제출하여 ‘궐위’가 되었음에도 정관에

심자득   2017-06-01

감신대 총동문회장인 남문희 목사가 비대위원들, 동문이자 학부모, 목회자 등과 함께 30일 오후 5시경 법인처를 점거중인 감신대생들을 찾아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들었다.남문희 총장과 학생들의 대화는 학생들이 점거중인 법인처 이사장실에서 학생 10명과 한시

심자득   2017-05-30

팩트체크를 검증한다(2부): 총추위 결정 항고기각의 의미와 과제2017. 5. 28.모 교수가 제기했던 총장추천위원회의 후보자 결의 무효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 법원의 기각결정은 사학법인, 특히 종교 사학법인의 내부에 깊이 개입하길 꺼려하는 법원의

박근조   2017-05-30

감신대정상화를 위한 학생비상대책위 소속 학생 30여명이 이규학 이사장 직무대행의 퇴진을 주장하며 29일 오후 4시 15분경 감신대 법인처를 점거했다. 2015년 4월에 이어 학생들의 두 번 째 법인처 점거다.학생들은 법인처가 있는 100주년기념관 2층

심자득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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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   2017-05-27

총학의 교활한 팩트체크를 검증한다(1부) 모 종편 덕분에 ‘팩트체크’(Fact Check)란 표현이 보통명사가 됐다. 주관적인 판단에 조금이라도 기대지 않고 오로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팩트)’만으로 진실을 알리겠다는 호기로운 각오를 담은 조어(

당당뉴스   2017-05-26

이환진 대행은 위선의 가면을 벗으시오! ‘감신이 이규학 대행 덕에 정상화’ 되고 있다고? 이게 지금 감신의 총장대행으로서 할 소리인가? 지난 3년에 걸친 학내사태의 내막을 누구보다 잘 알만한 분이 고작 이규학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음을 목격하는 심정은

당당뉴스   2017-05-24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회(이하 학생비대위)가 이규학 이사장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하며 23일 오후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학생비대위는 이규학 직대의 사퇴와 함께 △학내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가 총사퇴’ 할 것과 △총장선출을 원천 무

심자득   2017-05-23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감신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감신이사회에 드리는 글 우리의 모교 감리교신학대학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리교신학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4월 4일(화) [감신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당당뉴스   2017-05-23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유회를 거듭하던 감신대 이사회가 16일에 성원이 되어 현안들을 처리했다. 그동안 불참해오던 9인 이사 중 김정석 이사와 최이우 이사가 감신대 현안처리를 위해 출석하며 성원이 된 것. 참석이사는 이규학 직무대행을 비롯 김영진, 김영호

심자득   2017-05-16

학내정상화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무엇인가? 2017. 4. 28.침몰하는 감신. 추상적인 얘기가 아니다. 국가장학금Ⅱ 자격미달, 최하점수에 따른 교직이수과정 폐지, 늘어가는 은퇴교수의 빈자리. 학교를 실제적으로 움직일 교직원들은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

당당뉴스   2017-04-28

결국 학생주권이다 2015년 학내사태의 장본인으로 지목되어 학생들에게 퇴출당했던 이규학 전 이사장이 이사장 직무대행이라는 면피를 쓰고 또 다시 자리를 꿰찼다. 권력에 눈이 멀어 학교의 정관을 멋대로 개정하는 등 갖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이번에도 교

당당뉴스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