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살림살이는 주로 교회 임대료를 비롯한 교회운영비와 교육비 그리고 구제비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목회자생활비는 지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문동수 전도사는 이 부분에서 자비량 목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목회자도 자기밥벌이의 노동 정도는 할

정강길   2007-08-21

전환시대의 모든 기독운동가들에게 드리는 글..오늘날 많은 기독운동가들이 기독교 운동의 대중성을 고민하곤 하는데, 만일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들만이라도 제대로 서 있도록 해보라. 그것은 이미 그 자체로 수많은 대중들을 포섭하는 운동이기도 하잖은가. 게다가

정강길   2007-08-21

누구나 잘못할 수 있지만 누구나 솔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람의 아름다움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다. 솔직함은 겸손이고, 두려움 없는 용기이다. 잘못으로 부서진 것을 솔직함으로 건설한다면 어떤 폭풍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다.

박철   2007-08-17

불우한 환경의 한 사람이 있는 한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

김성복   2007-08-16

숨어서 불우한 이들을 돕는 이들이 대한민국 성공신화의 원동력이다.

김성복   2007-08-16

2주 전 일본 손님들이 교회에 오셨다. 원로목사님을 통해 고베지진으로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는 사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지역주민들은 교회를 ‘오아시스’같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물을 마시러 오진 않아요”라는 말이 참으로 인상깊었다.우리 교회

변경수   2007-08-15

안티기독교가 좋아할 김홍도를 감리교단은 왜 목사로서 내세우나?정말 이해 못할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이 계속 목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지 말이다. 김홍도라는 분이 정말로 목사인지 나는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런데도 감리교단은 버젓이

정강길   2007-08-15

가짜의 삶 요즘 왜 이리 가짜가 많은가? 한 때 황우석박사의 가짜 줄기세포 파문으로 온 나라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진 적이 있다. 특별히 난치병 치료에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이 희망을 포기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던가? 노벨상감이라며 추켜세웠던 국민적 기대감이

고광태   2007-08-15

23. 서울시 하나님께 봉헌되다 “공인들 ‘政敎분리’ 원칙 반드시 지켜져야” - 현대불교 / ‘종교자유 칼럼’ / 2007.8.8(제640호) / 박광서 - 그동안 본 칼럼이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종교의 사회성을 공론화하기 시작한 지 벌써 반 년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5

오충일 대표는 기름과 같은 분이다. 두 톱니바퀴 사이에서 마찰을 줄이고 맞물려 돌아가도록 돕는 ‘구리스’와 같은 분이다. 오충일대표가 참여하는 모임은 그렇기 때문에 덜그럭거리기는 하지만 돌아간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생산해나가는 창조적인 모임이 된다.

김성복   2007-08-13

학교는 학생들이 피해갈 수 없는 곳에 그물을 쳐 놓고, ‘여기 온 이상 내 종교를 믿어라. 안 믿어도 예배드리고 종교교육은 받아라’든가, 인성교육이란 핑계 아래 ‘좋은 건데, 왜 안 먹어?’ 하는 식의 무지와 독선으로 버티고 있다. 강의석군 사건 변론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2

감리교회의 위상이 훼손되고 추락하여 더 이상 감리교회의 미래가 불투명하여 감리교회의 참신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하여 영남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회마다 지방 마다 기도의 불이 붙고 있다. 그런데 이참에 꼭 찬물을 끼얹는 김홍도 목사. 도대체 무슨

박철   2007-08-10

대부분의 보수 근본주의 신앙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유형의 뿌리 깊은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 워낙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라서 흔히 곧잘 나오는 생각들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깊고도 올곧은 고찰을 한국교회 현장에서는 매우 찾아보기가 힘든 현실이다.1. 성

정강길   2007-08-09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생사화복과 희비가 교차하는 여러가지 것을 경험하게 된다. 나는 오늘 나에게 아주 강한 정신적 충격을 느끼게 해주었던 두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친구 1** 나의 어릴적 삶은 참으로 괴로운 하루하루의 연속이엿다.

김형희   2007-08-08

오충일목사의 대통합신당 대표취임을 축하하며

김성복   2007-08-08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을 접고 전원으로 돌아가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아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농촌으로 내려 갈 수 있는 형편도 처지도 아닌 것이 작금의 우리들 현실이고 보면 건강한 육체와 정신, 영적인 행복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따로

류기석   2007-08-07

7.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래 : 이제는 을 해야할 때 작금의 21세기는 이천 년 기독교 역사상에도 없었던 거대한 종교변혁으로서의 새로운 기독교 시대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앞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감행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정강길   2007-08-06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도 아니였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직접 받지 아니한 정통성이 없는 신앙인이였다. 이로인해 수많은 기독인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거나 배척을 당하기도 하였다. 예수님을 따르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은 한마디로 예수의 복음을 전혀 모르던 바리새

김형희   2007-08-05

그리스도는 길이시다. 인간과 인간을 피차 통하게 만드시는 다리요 굴이다. 그리스도가 인간의 마음에 간섭하시게 되어 거기 비로소 연결이 생기고, 교섭이 이루어지며, 참된 인간관계가 성립된다. 사랑과 진실과 옳음을 주로 하는 그리스도의 생활 태도는 인간끼

박철   2007-08-04

정제되지 않은 신앙의 오류 1. 정제되지 않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몇 가지 측면에서 매우 위험하다. 우선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신앙함으로 창조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다. 이 하나님의 주권이 정제되지 않을 때 무모한 주권론에 따른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