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도 길 떠남이 아쉬웠는지, 밤새 내린 비가 아침을 맞아 더욱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다. 이곳은 그동안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을 걱정했단다. 제니퍼와 메리에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촉촉이 젖는 초원을 바라보면서 시골목장을 서서히 빠져나왔다. 브리스번 시

류기석   2006-05-25

▲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과 목회자들 ▲ 특송하는 생명밥상 위원들 ▲ 푸른 별 음악회를 관람하는 대회 참가자들 오늘(20일) 석교교회에서는 처음으로 감리교단이 주최하고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교회와 목회자, 자원활동가들과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생

김동학   2006-05-20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들이 양재동'시민의 숲' 분수대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다."청년의 때에 너희를 창조하신 이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고 그 추억은 쏜 살같이 지나가기에 간직해야 한다고 일러준다.

김동학   2006-05-17

▲ 사랑의 문, 교육문화회관 숲길 교육문화회관을 나서면서 잔디와 클로버(토끼풀)이 눈에 들어왔다. 사랑의 문이란 숲길로 걸어가니 마음이 상쾌해진다. 빈 밴취, 내일을 향하여란 청소년의 비젼을 위한 작품, 그리고 정자에서 바라 본 문화회관 , 희망의 문

김동학   2006-05-17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명진, 사무총장 양재성/ 02-711-8905)에서 전개하는, 음식찌꺼기 제로화를 위한 두가지 실천사업과 지도자교육을 안내합니다. 1) 몸과 마음 지구를 살리는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캠페인과 교회교육”에 참여하는 교회에는

유미호   2006-05-15

5월의 싱그러운 초록 옷을 입은 나무의 푸르름을 담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인명진, 김영락, 김정욱, 오정현, 최완택, 홍영선/사무총장 양재성)에서 평안의 인사를 전하며 "2006 한국교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안내합니다.본회에서는 1984년 6월 첫째

유미호   2006-05-15

* 이 기사는 서울비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haiseop/130004248767지난 9일 서대문역 부근의 <당당뉴스> 사무실에서 환경영화 <<다윈의 악몽Darwin's Nightmare>>의 상영회가 있었습

당당뉴스   2006-05-13

민들레 성서 공동연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일시 / 2006년 5월 15일 정오 - 17일 정오.장소 / 에덴 기도원. (02-804-5781, 031-437-1827, 018-259-2896)주제 / 평화와 생명밥상 민들레 성서공동연구란 말 그대

양재성   2006-05-11

환경과 평화를 생각하는 동아리, Daum 카페[나비야, 청산가자] 주최로 5월9일(화) 저녁7시, 모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 영상물자료인 '다윈의 악몽'을 보았다.카페 회원들이 직접 '다윈의 악몽'의 프랑스어를 번역하여 자막을 넣어 상영한, D

이필완   2006-05-10

다음날 브리즈번행 그레이하운드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먼동이 트기 전 짐을 챙겼다. 미치의 차를 타고 안개 속에 잠긴 울랑가의 멋진 풍경을 가르며 정류장으로 향했다. 기운차고 맑은 산골에는 한가로운 목장풍경이 한 폭의 수채화가 되어 기억 속에 남는다.

류기석   2006-05-09

※ 내용이 깨져보이는 경우 여기를 클릭하세요.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소크라테스는 국가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때로는 자식이 알지 못하는 많은 고뇌를 가지고 있습니다.어머니는 때로는 자

당당뉴스   2006-05-06

4월23일 해창갯벌에서의 "종교기원제 퍼포먼스 동영상, 9분 4월23일 해창갯벌에서의 "종교기원제 퍼포먼스 등 동영상갤러리 바로가기, 클릭!!!

이필완   2006-04-26

“한 처음 하나님께서 새만금 갯벌을 창조하셨다. 새만금 갯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 새만금 종교 기원제에서 특별기도문으로 간곡히 기도하는 양재성, 이필완목사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늘, 땅 그리고 바다와 그 안에 속한 뭇 생명들이 다

당당뉴스   2006-04-24

새만금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며칠전 기어이 끝났다. 벌써 간조임에도 2m 정도 물높이가 달라졌다. 갯우렁들도 여기저기 죽어 널부러졌고 농게는 찾아 볼수 없었으며 단지 몇마리의 검은물떼새로 도요새가 보일 뿐, 갯벌은 말라 거북등으로 갈라지기 시작했다.전라

이필완   2006-04-24

환경단체, 종교계, 4월 23일 새만금 생명평화 기원제 열어 환경단체, 종교계, 4월 23일 새만금 생명평화 기원제 열어,파괴와 죽음을 축하하는 시대의 일탈 반성하고 생명평화 기원 ○ 새만금 간척 반대운동을 펼쳐왔던 환경단체들과 종교계는 33km의 새

당당뉴스   2006-04-21

현장리포트] ‘새만금 좌절’환경운동계의 고뇌/조홍섭 조홍섭 기자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line-height:24px; }

당당뉴스   2006-04-21

“담수화 4일만에 갯벌생물 90% 이상 죽는다” [내일신문 2006-04-06 17:18] [내일신문]새만금 해양부 4차년도(2005) 보고서 공개폐사생물 오염부하로 산소 고갈, 대규모 ‘녹조’ 발생담수호 수질 ‘4등급’ 유지해도 방류시 바다오염 심각

당당뉴스   2006-04-11

[현장리포트] ‘새만금 좌절’환경운동계의 고뇌/조홍섭 [한겨레 2006-04-08 11:18] [한겨레] 새만금 사업에 대한 대법원의 패소판결로 환경운동가들은 참담한 시간을 보내왔다. 어민들의 해상시위가 별다른 성과 없이 사그러든 뒤 거대한 돌망태들이

당당뉴스   2006-04-11

화해와 상생의 잔치마당 새만금을 꿈꾸며 봄 바다에 노란 깃발이 올랐다. 그러나 불행히도 붉은 만선의 깃발이 아니라 황사 자욱한 절망의 ‘SOS´ 깃발, 선상 투쟁의 샛노란 깃발이 올랐다. 생명평화의 바다와 갯벌 위에서 꿈속에서라도 일어나서는 아니 될,

당당뉴스   2006-04-03

헤아려보니 오늘은 삼보일배를 수행한 지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2003년 3월 28일 이곳 부안 해창갯벌을 떠나 65일간을 세 걸음 걷고 한 번 절하며 서울까지 갔었지요. 내 안의 욕심과 어리석음과 분노를 씻어내기 위하여, 자연을 파괴해온 죄인

당당뉴스   20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