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마음 사람의 성공 요인에서 지능이나 기술 훈련보다는 대인관계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직무수행의 실패보다는 대인관계의 실패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중요합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1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월 19일(목)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대회의실에서 7차 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2년의 제6대 회장에 이준희 제5대 회장(38)을 재 선출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김철관 수석부회장과 모동희 감사가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0

존경하옵는 감리교 감독(회장)님들께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앞에서 존경하옵는 당신들은 보고 계십니까?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신 것을 방송마다 신문마다 그 소식으로 도배하는 것을 뉴스마다 인터넷마다 그분을 추모하는 이야기로 채워지는 것을 그 까닭을 당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0

관계와 체온 큰며느리가 첫 손주를 안겨주던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갓 돌배기 손자와 지내면서 ‘사는 맛’을 즐겼습니다. 퇴근하면 제일 먼저 소리 지르며 뛰어나오는 식구가 손자였습니다. “뽀뽀” 하고 얼굴을 대면 신나게 애정 표현을 하였습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0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유 《탈무드》가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고 모든 짐승을 암수 한 쌍씩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선(善)이 혼자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노아가 선을 향해 말했습니다. “너는 왜 혼자 들어오느냐?” 승선을 거부당한 선은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9

* 이 기사는 뉴스앤조이 정효임 기자의 기사입니다. ▲ 고 김수환 추기경 빈소가 2월 17일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됐다. ⓒ뉴스앤조이 정효임 '사랑과 용서'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눈을 감은 고 김수환 추기경. 조문객들은 김 추기경이 보여주었던 사랑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8

감리교회를 바로 지키기위한 비상기도회 기도문 (권기호 장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 ‘갈등과 위기를 성장의 동력으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8

먼저 행하라 유대교 랍비인 힐렐(Hillel)에게 한 개종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쪽 다리로 서 있는 동안에 율법 전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힐렐은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하기 싫어하는 일을 이웃에게 하지 마십시오. 이것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7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었다는 흥분이 지구촌을 뒤흔든 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빠른 시간이 흘러갔지만 물질만능의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 속에서 첨예하게 불거져 나온 여러 가지 사회와 인간의 문제들은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7

감리교를 바로지키기위한 비상기도회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감리교회를 바로 지키기위하여 비상기도회로 오늘 여기에 모였습니다. 120여년전 어둠을 밝히고자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고 찾아온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감리교회란 작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척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7

* 이 기사는 '겨자씨와 누룩'(http://www.seednyeast.com/)에 실린 안명준 기자의 기사입니다. [리포트] 예수, 그는 우리에게 구속자인가 선생인가 - 내가 수고하지 않았는데 내가 받아서 누리는 것이 무엇이냐? 안명준 기자, 200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7

덕담 한마디 목사가 설교를 하고 나면 신자들이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하고 덕담을 합니다. 이런 격려 덕분에 더 힘을 내게 마련입니다. 궂은일에는 “저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또 의외의 일에는 “다 하나님의 뜻이지요”라고 말하는 것도 보기 좋습니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6

* 이 기사는 주식회사드림(http://cafe.daum.net/DreemtheLORDSGame)에 실린 이현주 목사의 글입니다. 이현우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관련 기사 카톨릭뉴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를 링크합니다. 여기를 클릭하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6

더 이상 교회법을 조롱(嘲弄)하지 마십시오. 전도서 12장 13절, 14절(“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이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6

서번트 리더십 요즘 경영학에서 회자되는 대표적인 리더십이 바로 ‘서번트 리더십’입니다. 섬김의 지도자상은 로버트 그린리프(Robert Greenleaf)에게서 시작된 개념입니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헤르만 헤세의 소설 《동방으로 가는 여행》에서 얻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6

바람을 꾸짖으시다 막4:35-41 (2008/2/15) [그 날 저녁이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남겨 두고,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5

2009년 '기독교환경회의'가 열립니다. 본회를 비롯한 NCC 생명윤리위원회, 각 교단 환경위원회, 그리고 태백, 함양 등 여러 지역에서 애쓰고 계시는 환경지킴이들은 매년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환경실천을 나누고 과제를 정하는 자리를 갖고 있습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4

* 이 기사는 권유순 목사의 '감신대학 재학 동문들에게' 기사에 달린 이순구 학생의 댓글입니다.감리교신학의 문제 저는 이번에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는 신학생입니다. 저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역사적 예수, 성서비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4

비노바 바베 종종 혀를 깨물 때가 있습니다. 입속에 있는 혀도 내 맘대로 못할 때가 있는데 더욱이 자식 문제는 내 뜻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아이들 교육이 그렇습니다. 간디의 후계자 비노바 바베(Vinoba Bhave)가 쓴 자서전에 이런 이야기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4

* 이 기사는 심자득 목사가 작성한 글입니다. 며칠전 이런저런 일로 운영자 집을 방문 하곤 했던 심자득 목사와 방현섭 목사가 컴퓨터를 하나 새로 하나 마련해야겠다더니 며칠만에 컴을 싸들고 와서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깔아주고 갔습니다. 액수와 상관 없이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