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은 사정없이 날아가고 숙소를 진영읍 성당으로 급히 옮겼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도보순례 중, 기도순례 46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하다!지난밤 미타산 청암사에서 머문 순레단은 오늘도 50여명이 '알수없는세상 카페' 앞에서 시작하여

이필완   2008-03-28

오늘 순례단은 낙동강과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낙동강이 풍상을 이기며 낙동강답게 그 오랜 세월 흐르던 모습을 지켜보았던 망우정. 두루미가 날아와 쉬어가는 학포나루터의 습지를 보았고, 주남저수지를 지키고자 하는 아름다운 노력들을 만났습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8

운문사 승가대 학인들도 문정현신부도 허병섭목사도 함께 걸었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기도순례 44-45일째를 Photo와 동영상으로 말한다

이필완   2008-03-28

고발 성명문국민의 이름으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한다! 대운하반대시민연합(이하 대반련)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2인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합니다. 생업을 가지고 일상생활에 전념해야 할 시민들이 정책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7

대운하 심판 국민평화행진 성명문 한반도 대운하는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식수생존권 문제가 걸린 사업입니다. 국토를 수호하고 생존권의 보장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기에, 오늘도 대운하반대시민연합은 길거리에 나왔습니다. 3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7

아래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하는 대반련의 고발장입니다. 고발은 대반련에 서명하신 국민 여러분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민 고발'입니다. 서명에 참여하셨으나 혹시 아래의 고발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댓글로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7

경찰서에서의 3일간 줄다리기 끝에 겨우 행진 코스가 잡혔습니다. 원래 강북 도심이 각종 시위로 일정이 꽉 차 있고 또 차도 행진이 어려운 문제라서 협의가 난항을 겪었습니다. 저희도 원안에서 후퇴를 거듭하고 또 경찰에서도 대안을 골몰히 연구한 결과 3일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7

3월 2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 모임’ 출범 기자회견이 있었다. 시대착오적이고 타당성 없는 한반도대운하 사업이 철저한 검증 없이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을 방관하는 것은 지식인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7

남지 개비리. 참 아름다운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길과 낙동이 함께 인고의 세월을 흘러왔고, 앞으로도 흘로 것입니다. 도로와 운하에 위협을 받는 우리의 자연유산을 보전하여, 우히의 아이들이 이 길을 걷고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공명하였으면 좋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7

결 의 문 강은 강대로 산은 산대로 그대로 두어라 !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전국의 산하와 뭇 생명들이 신음하고 있다. 국토의 생명줄인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과 금강 곳곳에 어린 생명의 기운을 파헤치고 오로지 ‘개발’의 당위만으로 운하를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6

낙동강이 파헤쳐지는 모습을 보았지만, 또한 낙동강을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기 위한 기도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개신교와 불교에 이어 원불교인의 기도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생명의 강을 위한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나갔던 하루였습니다.<낙동강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6

기도순례 40-43일째(를 동영상과 Photo 90여장으로 말한다

이필완   2008-03-25

'독기품은' 박근혜 "대운하 반대" 공식 표명 '파장'viewToday('auto');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3.25 17:28 | 최종수정 2008.03.25 17:32 try{var rand = Math.random().toString()

송양현   2008-03-25

비가 온 이후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그리고 아름답고 평온한 길을 걸었습니다. 우리으 발걸음 한걸음마다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낙동강 역시 그렇게 생명의 기운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 일시 : 4월 1일(화) 오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5

봄날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봄비가 오며 대지의 부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대지의 부활을 생명을 일깨우는 단비처럼 우리의 순례 역시 우리 사회의 생명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오늘 오전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4

하루 하루 만나는 낙동강의 검붉은 물길에 순례단의 마음도 아픈 날들이지만, 함께 순례길에 동참하는 마음이 확산되면서 기운을 내 봅니다. 강을 강답게 흐르게 하는 우리의 마음이 사회적으로 공명될 때 강은 살아날 것입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3

4월 9일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한반도 대운하를 공약에서 제외 시킨 가운데 2008년 물의날을 맞이하여 대운하 반대를 위한 시민 참여마당이 22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렸다. 3천여명의 시민과 학생, 활동가들이 집결한 이날 행사

송양현   2008-03-23

발길 가는 곳마다 골재채취와 폐수로 얼룩진 낙동강을 봅니다. 하지만 이곳 낙동강에도 봄 소식이 곳곳에서 순례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낙동강의 봄 소식이 멀리 퍼져 낙동강이 생명의 강으로 살아나길 기원합니다. 어제 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22

기도순례 37-38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하다40일째 3월22일(토) 달성군 논공읍 약산온천 약산교 (8:30 집결 기도회 후 출발)

이필완   2008-03-21

어린이 초록가게 달팽이초록가게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 지난 어느날, “(어린이 초록가게) 이거 정말! 우리한테 너무 좋아!~” 아이들의 옷을 골라 나오는 아내의 활짝 핀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 일 시작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뿐만이

변경수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