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주 목사는 4월 23일 오후 '인권연대 수요대화 모임'에서 "한국 사회는 '돈이냐, 물이냐'를 바르게 선택해야 할 운명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사람이 없어도 물은 흘러가지만, 물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이현주 목사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5

금강길을 걸으면서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그 자연이 보전되기를 염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만났습니다. 노송단지, 천기누설길, 당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주민의 아름다운 염원처럼 금강이 보전되기를 기원합니다. <금강 길에서 자연을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5

▲ 운하 백지화 구호를 위치는 참석자들전국 38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4월 24일(목) 오후 1시 청계광장에서 ‘한반도운하 백지화 천 만 서명운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고진화(한나라당 국회의원)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5

금강길을 걸어본 사람은 금강이 얼마나 크고 예쁜 강인지 알 것이다. 그리고 이 강을 바라보면서 운하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하는 것 무모한 발상인지를 잘 알 것이다. 금강과 금강을 생명되게 구성되는 모든 사물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금강길을 걸어본 사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4

(생명의강을모시는사람들)한반도 대운하 반대를 위한 종교인들의 100일 순례70일 째 군산 하제 - 내초도 (2008년 4월 21일)군산 미군기지 확장은 계속되고 있다.!2008년4월 21일제작: 길위의 신부Play를 Click하세요하제 주민은 힘든 삶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3

천리길을 달려온 금강이 바다를 목전에 두고 발걸음을 멈춘 금강 하구둑. 이곳에서 금강 순례길을 시작합니다. 비단처럼 아름답기에 금강이라 불리우는 이 강에서 허망한 운하 계획에 대한 생각은 이제 잊혀갑니다. <천리 길을 달려온 비단 길. 금강이 서해바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3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순례가 이제 오늘로 새만금 구간을 종료합니다. 이곳 새만금에도 생명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 무수한 생명들과 주민들이 과거처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터전이 되기를 순례단은 기원합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순례단의 하루 소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2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에서 가서 '이 프로젝트(운하 사업)는 단순한 선거공약이 아니다. 여러 내륙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이슈라고 볼 수 있다. 대운하는 이 모든 사안들을 태클할 수 있는 포괄적인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국민이 반대해도 추진하겠다는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20

오늘은 새만금 갯벌에서 시작한 하루 소식을 간단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에 올 때는 새만금을 자세히 전하겠다 마음 먹었지만, 막상 새만금 갯벌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무슨 이야기를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새만금 갯벌에 왔습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9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도보 순례단이 걷기 시작한지 65일째인 4월 18일. 청파감리교회에서는 "운하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출범식이 있었다. 약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파를 초월하여 모인 이날 출범식에는 기독교

송양현   2008-04-18

우리의 아이들이 영산강을 말고 푸른 물길로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영산강이 생명의 물길로 되살아나 우리의 삶과 역사, 문화, 생태를 그대로 기억하며 굽이쳐 흐르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이 길에서 생명과 평화의 발걸음을 걷기를 기원합니다.<아이들과 함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8

12일 간의 영산강 기도순례 마무리하고 새만금으로 넘어간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기도순례, 62-65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하다!지난 나흘동안엔 푸른꿈고등학교 150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순례에 참여 하였고 영산강 다리위에서 드리는

이필완   2008-04-17

영산강 상류지역에 대한 순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운하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순례단 앞에 펼쳐진 영산강의 새로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영산강이 우리와 공동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확인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영산강은 인간과 자연이 운명공동체라고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6

오늘로서 영산강 호남운하 계획 구간의 마지막 지점을 통과하였습니다. 영산강 하구언에서 여기 광신대교에 이르는 구간에 운하를 만들겠다는 발상이 어떻게 구상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산강 호남 운하 계획은 이미 파헤쳐지고 훼손된 영산강을 완전히 포기하겠다는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5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사회적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거창한 구호와 거짓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영산강에게 우리 사회가 받은 은혜를 보답해야 할 때입니다. 영산강이 생명의 물길로 굽이 굽이 흐르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산강아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4

오늘은 영산강 강변의 화사한 유채꽃 길을 평화롭게 걸었던 날이지만, 동시에 탁하고 냄새가 나는 영산강으로 인해 마음이 아팠던 날입니다. 영산강의 강물을 맑게 하고, 영산강이 스스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평화롭고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3

이현주목사와 얘기도 나누고 환상적인 유채꽃길을 걷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기도순례 60-61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하다pc방에 오긴 했지만 넘 피곤하여 겨우 사진 편집하고 동영상 인코딩하여 올린다.

이필완   2008-04-12

오늘 하루는 영산강을 따라 선인들의 지혜를 였보는 날이었습니다. 작은 풀 한포기조차 생명을 아끼었던 선인들이 영산강의 품에 삶을 풀어갔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시대 자연을 파헤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던 날입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간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2

오늘 순례단은 영산강의 모습을 닮은 어머니를 만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길 옆에 형성된 자연을 닮은 마을들과 역사를 만났습니다. 또한 억겁의 시간동안 자연이 기록하는 시간을 만났습니다. 영산강이 앞으로도 강답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1

SBS 물은 생명이다.SBS 물은 생명이다.(금요일 오후 4시 35분) 프로그램에서 한반도 운하 계획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는 방송을 제작해 주셨습니다.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여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방송을 제작해주신 이성수 PD님을 비롯한 관

당당뉴스 편집실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