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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한 해를 결산할 때가 되니 사람들의 마음에 희비가 엇갈린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별로 타격을 받지 않고 무난하게 성장한 교회가 있는가 하면, 교인의 숫자도 줄고 재정 상황도 어려워져 고통을 호소하는 교회도 있다. 승진한 사람이 있
김화순   2021-12-19
[오늘의칼럼] 산타 스크루지
해마다 12월 6일은 니콜라우스(Nikolaus) 축일이다. 주후 4세기 인물로 소아시아 서부 항구도시 파트라스에서 태어나, 미라(Myra)의 주교로서 어린이와 뱃사람 그리고 불우한 사람의 수호성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탄 전야에 찾아오는 산타클로스
송병구   2021-12-18
[오늘의칼럼] 나의 하나님
지난 가을 어느 날 교회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음악회를 기획했는데 감사하게도 ‘서울대학교 찬양 선교단’ 친구들이 흔쾌히 참여해 주어서 감동과 은혜가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음악회의 사회를 보면서
조진호   2021-12-17
[오늘의칼럼] 순전함 회복만이 살 길
며칠 전 나성 모란각에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온 이성현 목사는 비빔냉면을 시키고 저는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은근히 비빔냉면도 먹고 싶었는데 비냉 사리를 이목사가 내게 주고 내 물냉면 사리를 가지고 갑니다. 오랜 친구는 말을 안해도 속내를 아
김정호   2021-12-17
[오늘의칼럼]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밥이야기
좋은 생선이 주어지면 중국인은 튀기고 일본인은 회를 뜨고 한국인은 국물을 낸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나라처럼 국물에 진심인 나라가 없다. 같은 쌀 문화권인 한국, 중국, 일본에서 국물이 가장 발달한 나라는 한국이다. 국과 함께 우리의 식문화는 예부터 밥
임석한   2021-12-15
[오늘의칼럼] 그분을 알아볼 수 있을까?
자기 고향에 가서 아들의 며느릿감을 찾아보라는 주인의 부탁을 받고 늙은 종은 낙타를 끌고 먼 길을 떠났다. 참으로 막연한 요청이었다. 자기를 신뢰해준 주인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사람을 찾아야 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보아야 할까?
김기석   2021-12-12
[오늘의칼럼] 땅 끝에서 온 사람들
해외 한인이민자에게는 운명적인 DNA가 있다. 독일에 사는 동안 처음 고려인을 알게 되면서 피부로 느낀 것은 부지런한 한국 사람의 경우에도 가난한 나라로 떠난 사람은 여전히 가난하게 살고, 부자 나라로 이주한 사람은 비교적 여유 있게 살더라는 점이었다
송병구   2021-12-11
[오늘의칼럼] 아는 척, 센 척, 잘난 척!
사람은 누구나 인정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남에게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받는 일은, 존재 이유와 연결되어 있고,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믿음, 다시 말해 자신감이나 자부심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어린시절,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적당한
박효숙   2021-12-10
[오늘의칼럼] 황교익의 치킨논쟁, 그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
우리나라만큼 치킨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 치킨은 야식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477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3만개 이상의 매장 수, 그리고 매일 200만 마리가 팔려나간다. 치맥은 한국의 대표적 음식문화의 대명사가 되었다. 외국인들도
임석한   2021-12-07
[오늘의칼럼] 《아네트》 (Annette, 2021)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아네트》 (Annette, 2021) 상상해 본다. 가인과 아벨 이야기에서 만일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이 아닌 가인의 제물을 받으셨다면 애초에 가인이 아벨을 살해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그랬다면 가인은 아벨을 위로하는 좋은
이진경   2021-12-06
[오늘의칼럼] 돌아보니 고요하다
서울 시내의 모 병원에서 실습을 하던 중에 코마상태로 누워있는 고등학생 환자를 만난 적이 있다. 벌써 20년이 지난 일이다. 환자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의 병원까지 와서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보호자인 어머니와 나는 매주 한 번씩 병
김화순   2021-12-05
[오늘의칼럼] 반짝 반짝
성탄절은 한때 한국교회의 대표문화였다. 그런데 이제는 단 하루의 말뿐인 ‘메리 크리스마스!’로 전락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어릴 적 동네교회에서 경험한 성탄절 분위기를 고운 추억으로 지니고 있다. 동심으로 간직한 사연들은 세월이 흘렀어도 해마다 성탄절기
송병구   2021-12-05
[오늘의칼럼] 나눔이 없으면 낭비된 인생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 첫 주일입니다. 빛, 사랑, 소망, 기쁨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주님이 오십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 예수님이 오셔서 밝혀야 할 어둠과 아픔이 큽니다. 코로나 사태가 안정되는 것 같더니 오미크론의
김정호   2021-12-03
[오늘의칼럼]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
며칠 전, 구겨진 Y셔츠를 다림질하고 있는데, 지인이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Y셔츠의 구김이 펴져서 입고 있는 누군가를 빛나게 할 수 있는 건 다리미의 뜨거운 온도를 버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효숙   2021-12-01
[오늘의칼럼] 말릴수록 진해지는 맛과 향! 건조과일
최근 아주 마음에 드는 식품건조기를 구입했다. 평소 물건을 구입할 때 다양한 종류를 찾아보고 꼼꼼하게 결정하는 편이지만 이 식품건조기는 평소보다 훨씬 오랜 기간 동안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했다. 구입 후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시중에 3-4만
임석한   2021-11-30
[오늘의칼럼] 기다림의 시간
교회력으로 일년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고 있다. 교회력은 대림절로부터 시작하여 성탄절기, 주현절기, 사순절기, 부활절기, 성령강림절기를 거쳐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로 그 주기를 완성한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는 것은
김기석   2021-11-30
[오늘의칼럼] 브릿지 세례 요한
기다림의 첫 번째 촛불을 밝히고 있자니 지나간 날들이 스쳐 간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기억들로만 채워지면 좋으련만, 한숨을 부르는 기억들이 또렷하게 줄을 선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회개할 것이 많아지는 일이 아닌가 하는
김화순   2021-11-28
[오늘의칼럼]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올해 초에 몇 년 동안 궁금해하던 친구 K와 연결되었다. 신학교 1학년 때 기숙사 단짝이었는데, 2학년 때 학교를 떠났다. 그는 전라남도 장흥 출신이었다. 늘 자신이 촌에서 왔다고 했지만, 똑똑한 것만큼은 서울내기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였다. 의식이 또
송병구   2021-11-27
[오늘의칼럼] 고엽 ‘Les Feuilles Mortes’
가을이 다 지나가고 우리 모두는 겨울의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푸르렀던 나뭇잎들은 마지막 생의 에너지를 모아 단풍으로 꽃피운 뒤 흙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듯 흙을 닮은 마지막 갈색 옷을 갈아입습니다. 가지를 떠난 나뭇잎들은 떠돌이마냥 여기저기를 뒹굴다가
조진호   2021-11-26
[오늘의칼럼] 광야에서 부르는 ‘르호봇의 노래’
범사에 감사하지만 때로 감사는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역설적이기도 합니다. 오늘로 꼭 46년 전 추수감사주일 아버지는 설교하시다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그날 하나님 부름받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 욕하고 저주했던 때가 있었지만 목사된지 40년이 넘었
김정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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