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6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인근의 한 식당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이종천 후보의 감독후보자격에 대해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결과에 따르기로 결의했다. 30:4의 결정이었다. 선관위의 이 결의로 이종천 후보는 선거를 치를

심자득   2014-10-06

2일 오후, 기감 총회특별심사위원회가 불법감독선거운동으로 고발된 서울남연회 이기우 후보에 대한 고발건에 대해 ‘보정명령’을 내렸다. 6하원칙에 따라 범죄사실을 명확히 하고 현직 감리사인 고발인이 감리사 직인을 사용해 고발장을 작성한 것을 문제 삼아 개

심자득   2014-10-02

고소, 고발 없이 서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충북연회를 바랍니다.충북연회 감독 후보 기호 1번 김영봉 목사 제31회 총회 충북연회 감독으로 입후보한 김영봉 목사입니다. 감리교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애쓰시는 분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

김영봉   2014-09-27

이종천 목사 감독후보 자격 취소 진정서에 대한 소명중앙연회 감독 후보 기호2번 이종천 목사 몇 주 전 광화문 광장에서는 쉽게 이해하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세월호법 제정을 위해 단식으로 투쟁하고 있는 유가족과 그 지지자들 앞에서 일베(일간베스트)

이종천   2014-09-24

오는 10월 7일의 감독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불법선거운동을 고소고발하거나 후보자격에 이의를 제기하는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현재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건은 후보자격 1건 불법선거 3건 등 네 건이다. 중앙연회에 출마한 이종천 후보의 자격에 대해 행

심자득   2014-09-22

신기식 목사 외 2인(김덕창 양기모)이 제기한 선거무효 등의 가처분(서울중앙 2014카합693)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사이 본안소송이 지난 15일 조정(2014머541927)에 회부됐다. 담당재판부는 민사91부 단독이다. 신기식 목사 외 2인은 지난

심자득   2014-09-18

제31회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입후보자 등록 이틀째도 이른 아침부터 입후보자들의 등록이 이어졌다. 동부연회의 김한구 목사(양양교회)가 입후보 접수를 마쳤다. 김한구 목사는 최근 감리교자유게시판에서 이전 임지의 건물분 등기건으로 공방이 뜨거웠다. 김한구

심자득   2014-09-18

제31회총회 감독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른 시각임에도 입후보자 등록처인 감리회본부 16층 본부회의실에는 후보등록을 하려는 후보들과 관계자들로 가득찼다. 입후보등록은 익일인 18일 오후 4시까지이다.선관위 심의분과위원회

심자득   2014-09-17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개혁의 시작입니다. 기독교 위기의 시작은 외형주의와 성장주의, 그리고 교권주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것을 달성하면 의의 실현으로 보는 것이 문제입니다.”오늘(4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감리회

심자득   2014-09-04

감리회 제31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선거인명부열람이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선거권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으며 명부상에 이의가 있을 경우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선관위는 이 기간 선거인

심자득   2014-09-02

전용재 감독회장의 고발행위에 대한 답변 감독회장 직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지난 8. 13. 경 전용재 감독회장 명의 고발장을 받아보았습니다. 형식적으로는 6. 12. 총회실행부위원회 결의에 따른 직무상 고발행위입니다만 신기식, 양기모, 김덕창 목사에

신기식   2014-08-16

▲ 선관위의 22차 전체회의가 모였으나 주요 의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수 차례 이어온 회의공개 불가 방침을 강조하면서 기자들을 내보냈습니다. 선관위의 거듭된 이러한 조치는 감리회 구성원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제31회 총회 감독선거를 앞두고 공정선

심자득   2014-08-08

해방후 감리교회 구조변화의 의미와 한계 1978년 통합원칙과 교회체제를 중심으로 성백걸 박사(백석대학교 교수, 감리교회역사와 신학연구소 소장) 1. 한국감리교회가 살아온 세 패러다임 19세기 말 개화기에 한국감리교회가 형성 된 이후 지난 시대를 통해

당당뉴스   2014-08-08

결의된 입법안 공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끝난 듯 했던 입법의회개최 논란이 오늘 11차 총실위에서 다시 점화됐다. 논란의 핵심은, 지난 총실에서 입법의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으니 입법의회가 닫힌 것으로 보아야 하고, 그렇다면 지난해 입법의회에서 의결한

심자득   2014-08-07

고법의 지난 4월 21자 총특재당선무효판결효력정지 가처분 인용결정(2013라1745)에 대해 피고 특별대리인이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대법원에 지난 28일 재항고 했다. 위 가처분항고 인용결정과 더불어 7월 21자 이의신청(2014카합51) 기각결정

심자득   2014-07-31

지난 3일에 이어 임준택 전 직무대행과 조대현 총특재 위원, 그리고 본부 행정기획실의 김영민 부장 등 3인에 대한 공동주거침입과 방실수색 혐의 고발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이 서울중앙지법 522호에서 있었다. 이날 심리의 대부분은 검사측에서 제출한 CCT

심자득   2014-07-24

지난 4월 21일 고법의 가처분항고 인용 결정에 대해 신기식 목사 등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고법(민사25부. 재판장 심상철 판사)이 오늘 기각했다. 피신청인측 보조참가인인 신기식 목사 외 2인은 전용재 감독회장의 복귀를 결정한 고법 가처분 항고(2013

심자득   2014-07-22

장정수호위원회 성명서 임준택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조대현 총회특별재판위원을 ‘공동주거침입죄’로 고소하여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도되어 감리교회의 얼굴에 오물을 바른 사건으로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이에 장정수호위원회는 전용재 감독회장의 회개를 촉

당당뉴스   2014-07-16

임시입법의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한 총실위 결의가 무효라는 주장이 장정개정위원회에 이어 감독협의회에서도 제기됐다. 감독협의회(회장 김영헌 감독)는 지난 4월 박계화 감독이 잠시 직무대행을 맡아 지난 4월 9일에 소집한 총실위에서 6월 19일에 임시입법의

심자득   2014-07-08

장정수호위원회 성명서 1. 지난 임시입법의회의 효력에 대하여 2013년 11월 13일-15일에 걸쳐서 열린 입법의회가 폐회 되지 못한채로 정회되었다가 그 후 속회되지 못하였다. 장정에 의하면 회기인 3일 동안에 모든 회무를 마쳐야 한다. 회무를 마치지

당당뉴스   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