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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좋은 때 돌아볼 가정들
5월은 목사들에게 분주한 때이다. 부활절까지 미루었던 행사들이 몰려 있는 때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기념일들이 몰려 있는 때이기도 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고, 날씨가 좋은 때이기도 하니 여러 단체와 모임에서 야
조성돈   2016-05-05
[오늘의칼럼] 안식“일”
어떤 목회자 모임에서 한 동료에게 자신의 안식일은 월요일이라는 말을 들었다. 월요일은 교회에 나가지도 않을 뿐 아니라 교인의 전화도 일체 받고 교회와 관련된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식일이라는 것이다. 안식일은 분명 쉼의 의미가 있다. 그러나
김진양   2016-05-03
[오늘의칼럼] 일상
지난 토요일 두 아이와 함께 이웃 교회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모님이 교회 앞에 핀 목련꽃이며 개복숭아 꽃을 따서 건조시켜 만든 차를 마시며 유기농 차를 만들어서 팔면 선교비가 되지 않겠느냐며 깔깔댔습니다. 말이 쉽지 자그마한 개복숭아 꽃을 따서 차
홍지향   2016-05-02
[오늘의칼럼]
섬 속의 섬인 강화도 석모도에 사는 이준우 목사를 통해 필리핀 선교여행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은 적이 있다. 세 명의 청년들과 동행했다는데, 듣자하니 ‘비전 트립’이란 의미의 선교(宣敎)가 아니었다. 그가 말하는 선교의 선은 ‘맞선을 보다’라는 의미의
송병구   2016-04-30
[오늘의칼럼] 기존과 기성, 그리고 미성
‘진심이 짓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이 에너지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잘 자, 내 꿈 꿔’ 등 어디선가 들어본 이 유명 광고 카피들을 창작한 광고인 박웅현이 출연했던 방송을 우연히 들은 적이 있었다. 거
이진경   2016-04-30
[오늘의칼럼] 어버이연합과 벧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으로 인해 나라가 시끄럽다. 이들이 관제데모에 나서고, 일당을 주면서 탈북민들을 동원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전경련과 같은 기관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고, 청와대와 같은 정부기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조성돈   2016-04-27
[오늘의칼럼] GMO로부터 자유하기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조작(재조합) 기술로 재배된 작물을 말합니다. 더 나은 품종을 얻으려는 점에서는 전통육종과 같으나 방법과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전통육종은 농부가 수천 년에 걸쳐 자연 속에서 검증
유미호   2016-04-27
[오늘의칼럼] 마음의 눈
지난 한 주간 지방 교역자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목회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한 번도 함께하지 못했던 지방 수양회에 저로서는 큰마음을 먹고 참여한 것이었습니다. 두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아름
홍지향   2016-04-25
[오늘의칼럼] 불편한 진실
2년 반 전부터 오른쪽 눈 아래가 조금씩 붉어졌다. 사소한 크기였지만, 그래도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사는 처지라 바로 피부과에 들렀다. 의사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항생제를 포함한 알약 사흘 치와 피부질환치료제 더마톱 연고를 주었다. 물론 그 정도 처방
송병구   2016-04-23
[오늘의칼럼] 몸은 머리를 모른다
김유신 장군의 유명한 애마(愛馬)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천관이라는 기생의 집에 드나들던 유신은 어머니로부터 훈계를 받은 후 기생 집 발걸음을 끊는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말 등에서 자고 있던 유신, 영리한 말은 잠든 유신
이진경   2016-04-22
[오늘의칼럼] 선거결과가 절묘하다.
누구도 승자라고 할 수 있는 이는 없다. 여당의 입장이나 야 3당의 입장이나 누구도 완벽한 승리를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이번 선거를 바라보며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기를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한다. 그 어느 당이 아니라 국민들이 지혜로운
조성돈   2016-04-20
[오늘의칼럼] 야생화
선거가 있던 날 아침 마을 회관에 온 가족이 함께 갔습니다. 50가구가 전체인 조촐한 마을이지만 선거를 진행하는 형식은 서울에서와 똑같았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은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고 마을 사람들이 선거 후 함께 서서 담소를 나누는 풍경이
홍지향   2016-04-18
[오늘의칼럼] 도취에서 벗어난 후의 일상
미세 먼지가 여러 날 지속되면서 태양조차도 빛을 잃은 듯 뿌옇게 보였다. 거리를 걷노라면 마치 묵시문학적 풍경 속으로 진입하는 것 같아 암담했다. 알 수 없는 우울함이 점령군처럼 우리 마음을 파고 들었고, 사람들의 표정은 눈에 띄게 어두웠다. 청명 절
김기석   2016-04-17
[오늘의칼럼]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오늘, 세월호 2주기가 되었다. 생방송 화면에 비친 커다란 배의 기억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세월호에 대한 말이 나올 때마다 종종 듣게 되는 말들이 있다. 이제는 그만 좀 하자는 말, 이제는 그만
이진경   2016-04-15
[오늘의칼럼] 세상이 병든 건 사랑 때문
아주 어렵게 사는 남자가 있었다. 이 사람은 자녀가 없이 부인과 함께 살았다. 머리를 깎을 돈 마저 아껴야할 정도로 어려운 살림이었다. 어느 날이었다. 머리가 많이 자란 아내가 남편에게 요청했다. 머리를 잘 만지고 다듬을 수 있도록 빗을 하나 사달라고
김학현   2016-04-15
[오늘의칼럼] 교회 사회적 영성의 훈련장
미국의 유명한 사회학자인 우스노우는 그의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교회를 중요한 문제들이 공적으로 토론되는 공회당으로 여기기보다는, 원자화된 개인들이 서로 옆에 앉아서 같은 광경을 보지만 직접적인 교섭이 거의 없는 영화관이나 경기장으로 생각하는
조성돈   2016-04-13
[오늘의칼럼] 가로수와 에덴의 숲
도시에서 길을 걷거나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보고도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어 그냥 당연시 하는 것들입니다. 때론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일 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길거리 가로수들입니다.옛날 ‘오리나무’를 오리마다 심었다
유미호   2016-04-12
[오늘의칼럼] 농사
한 주간도 안녕하셨습니까?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주일이 금세 돌아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토요일과 출근을 하는 평일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어디 저뿐이겠습니까? 마을 어르신들의 일주일은 더 바쁩니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피망 농사를 준비하는
홍지향   2016-04-11
[오늘의칼럼] 뉴욕 부자만도 못한 지도자들
미국 뉴욕만큼 숱한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는 도시도 드물어 보입니다. 노숙자만 8만 명 이상에 이른다고 하지요. 어린이 빈곤율 역시 기록적으로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성인들을 위한 직업기술 교육등 구조적으로 사람들을 빈곤에서 건져낼 수 있는
이광섭   2016-04-10
[오늘의칼럼] 마음으로 보라
엊그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성가족부라니?” 의구심으로 뜯어보니 ‘고지정보서’라는 낯선 제목이 붙은 유사 이력서였다. 처음 보는 형식의 문서여서 꼼꼼히 살펴보니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런 얼굴을 한 성(性) 범죄자가 살고 있으니 참
송병구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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