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김인환 이사장과 이규학 이사, 간정혁 법인처 주임 등 3인이 지난 5일 전용재 감독회장 등 감신대 진상조사위원회 7인(전용재, 최희천, 유경동, 송순재, 박경양, 유승리, 이은재)을 상대로 를 서울서부지법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신

심자득   2015-08-21

성명서“우리 감신이 침몰 되지 않기를 바라고 믿으며” 을 읽은 후 드리는 서신 (2)첫 번째 문건에 이어 이 자리에서는 감신교수연구업적과 교수연봉을 둘러싼 문제제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1. 등재지 게재 논문 편수와 관련하여귀 기도회 발

당당뉴스   2015-08-06

성명서“우리 감신이 침몰 되지 않기를 바라고 믿으며” 를 읽은 후 드리는 서신 (1)감신대 는 가 지난 7월 7일 모임에서 밝힌 입장에 이어 8월 4일 발표한 성명서 “우리 감신이 침몰 되지 않기를 바라고 믿으며”를 접하면서, 귀 기도회가 어떤 문제

당당뉴스   2015-08-06

성명서우리 감신이 침몰 되지 않기를 바라고 믿으며 의 근본 마음은 모교인 감신을 사랑하고 감신이 하나 되어 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이는 각기 다른 입장에 있는 교수 재학생 이사회 등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당뉴스   2015-08-04

감신사랑동문기도회에 묻는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지난 7월 7일 열린 감신사랑 동문기도회에 대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동문대책위”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가 가지고 있는 ‘사랑’은 어떤 종류의 사랑인가? 내가 포함되지

당당뉴스   2015-07-15

에 답하는 공개서신 지난 7월 7일 감신대에서 열린 소식을 접하고 약간의 논평이 부득이하여 이런 형식으로나마 우리의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모교에 대한 염려와 사랑에서 이런 모임을 준비하신 동문 여러분께 한편으로 송구스런 마음과 다른 한편으로 감사의

당당뉴스   2015-07-14

제가 에서 발표한 후 많은 분들의 격려와 탄식 그리고 다양하고 많은 진지한 반응을 들었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곡해하지 아니하고 있는 그대로 읽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다수 동문들의 반응을 보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가졌던 참마음을 알

이주연   2015-07-13

에 대하여-감신대 이정한 학생 의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글을 기고한다. 감신 개혁을 논하면서도 학생 당사자의 목소리에는 무관심한, 그래서 모양내기 위해 총학생회장에게 단 한 번 발언할 기회를 주는 해당 동문들에게 전하는 글이며, 항상 감리

이정한   2015-07-09

* 이 글은 이정배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당뉴스의 기사 “감신교수들 연구실적은 최저, 연봉은 최고”를 공유하면서 남긴 글입니다. 기사에 대한 감신대 현직 교수의 입장이 잘 담겼다고 판단하여 필자의 허락을 받아 게시했음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

이정배   2015-07-08

120여명의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들이 7일 오후 2시 감신대 100주년기념관 중강당에 모여서 를 개최하고 기도회와 토론회를 가지며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한 감신대의 민낯을 들춰냈다.수도권에 위치한 감신동문들과 박종천 감신대 총장, 김인환

심자득   2015-07-07

목요일마다 이어온 감신81학번 동기생들의 가 8회를 맞았다. 이사회에서 새 이사장이 선출되기 이전부터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온 이 기도회가 이번에도 ‘현 상황 속에서 동문들은 학교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토론했다.2일 오후 2시, 감신

심자득   2015-07-02

나는 요즘 스스로에게 자문한다. ‘나는 유대교 목사인가, 기독교 목사인가’ 하고 말이다. 유대교를 움직이는 가장 큰 동력은 율법이다. 세세한 조목까지 지정하여 다듬어진 율법을 제대로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이 유대교인이냐 아니냐를 규정하는 기준

방현섭   2015-06-22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19일(금) 난생 처음, 그것도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서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이규학 전 이사장과 감신대 법인으로부터 고소당했다는 사실을 5월 8일 어버이날 알게 됐다. 나를 포함해 총 12명의 총학생회 임원과 총

유승리   2015-06-21

그날(2015.5.12.) 이후 상황의 전말과소위 “감신사태”에 대한 평가 보도된 바와 같이 지난 5월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규학 전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지명된 “김인환 이사”가 전임 이사장 잔여임기를 채울 “새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당당뉴스   2015-06-08

감신이사회가 김인환 이사를 이규학 이사장의 후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프라자호텔에서 비공개로 모인 2015년 3차 정기이사회에서 김인환, 최희천, 최헌영 이사를 후보에 올려 투표에 부친 결과 김인환 이사가 과반수 이상인 10

심자득   2015-05-29

감신대가 여러모로 위기라는 인식은 이미 오래 전부터였다. 그래서였을까 여러 해 전 이종복 이사장, 김홍기 총장 시절에 3천만원 들여 컨설팅을 했으나 별무소용이었고, 직전 권오서 이사장 말기, 현 박종천 총장 시절에는 사학진흥기금 2억원의 지원을 받아,

이필완   2015-05-29

중국에서 돌아온 전용재 감독회장이 어제부터 감독회장실을 점거하고 있는 감신대 학생들과 만나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책임있는 역할을 할 것임을 약속하며 점거를 풀 것을 요청했으나 학생들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농성을 계속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감독

심자득   2015-05-28

진실은 법에 의한 소통으로 밝혀질 수 있습니다 친애하는 감신대 구성원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2015.5.13. 이규학 이사장께서 김인환 이사를 이사장 직무대행자로 지명하셨습니다. 이 지명에 대해서 교수평의회는 불법이라고 주장

당당뉴스   2015-05-27

감리교신학대학교 재학생 20명이 27일 오전 10시 광화문 감리회본부 16층의 감독회장실을 점거하고 전용재 감독회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중이다.오전 10시 감독회장을 항의방문하기 위해 본부를 방문한 감신대생들은 "감독회장이 안계시다"는 직원의 설

심자득   2015-05-27

동기여러분, 보고가 늦었습니다. 한낮은 이미 여름입니다.어제 열린 ‘제2차 감신정상화를 위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바쁜 중에도 참석한 동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제2차 기도회는 송병구의 사회와 김정호의 은혜로운 기도, 이진희의 ‘지혜롭게 행하라’는

당당뉴스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