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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뉴욕을 찾아오는 애즈베리 부흥!
뉴욕을 찾아오는 애즈베리 부흥!지난 2월 8일에 시작되었던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회’(Asbury Revival)가 오늘로 마감된다고 합니다. 평범한 채플 시간이 끝나고 열 댓명이 남아 기도하던 가운데 시작된 부흥의 역사가 하루 종일 매일 예배가 드려
김정호   2023-03-13
[오늘의칼럼] 볼음과 고성 사이
사순절을 맞아 평화누리를 순례하는 동역자들이 있어서 잠깐 함께 걸었다. 기장(基長) 평화공동체운동본부에서 강화 볼음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DMZ 아랫 길을 따라 이동하는 두 주간(월-금)의 행진이었다. 나는 첫날 강화도 볼음도와 마지막 날 고성에
송병구   2023-03-11
[오늘의칼럼] 제 아내가 고 황광은 목사님의 딸입니다
저와 아내는 오늘 서울 영암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고 황광은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 보이스카웃 연맹과 서울 YMCA 등이 후원을 하고 영암교회가 주관을 합니다. 52년 전에 떠나셨는데, 영암교회는 이번에도
김정호   2023-03-10
[오늘의칼럼] 1톤 사장님 환영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폐지와 각종 재활용품들을 수거하시는 어른들에게 일터요 마실 같은 교회 옆 고물상 ‘행운자원’은 제가 여기 있는 동안 벌써 사장님이 세 번이나 바뀌었지만 그때마다 변함없이 좋은 이웃입니다. 교회와 경계면에 있는 오래된 골함석 울타리 앞에
신현희   2023-03-10
[오늘의칼럼] 봄맞이에 이별할 소소한 것들
요즘의 낮 기온은 거의 18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 같다. 어제도 낮에는 마치 초여름을 방불케할 정도로 덥다고 느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두툼한 바지와 점퍼를 입고 덧신을 신고 사무실을 오고갔는데 어느새 봄은 찾아왔고 따뜻한, 아니 덥다고 느껴지는 봄기
황은경   2023-03-09
[오늘의칼럼] 성경 최초의 요리사가 준비한 양고기요리
2008년도에 두바이에 선교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두바이 몰의 한 양고기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양고기요리를 먹어보았다. 어린양갈비를 향신료로 간을 하여 구워낸 요리였는데 양특유의 향이 느껴지긴 했지만 거부감은 전혀 없을 정도였고 아주 담백하고 부드러
임석한   2023-03-08
[오늘의칼럼] 광장과 거리를 따라 걷는 여행 - 스페인 마드리드(1)
스페인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수도 마드리드는 상대적으로 볼 것이 적다는 평이 있다. 이곳을 스페인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유지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나, 필자는 스페인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하루 중 어떤 시
신태하   2023-03-06
[오늘의칼럼] 미지근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사람들의 욕망을 읽어 내어 소비하게 만드는 광고회사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의 최종편에서 한 배우가 던진 대사가 가슴에 남는다. 최고의 자리를 과감히 걷어차고 소박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고장 난 냉장고에서 식어 빠진 맥주를 꺼내 마시며 씁쓸하면서
김화순   2023-03-06
[오늘의칼럼] 절제, 자기 비움의 은혜
사순절에는 너나없이 무엇무엇 ‘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과욕(過慾), 과식(過食), 과용(過用), 과락(過樂) 등 모든 ‘지나침’을 삼가는 것이다. 사순절이면 ‘침묵, 절제, 금식’ 등 평소 제대로 하지 못한 경건 생활을 다짐한다. 비록 작심삼일(作心
송병구   2023-03-04
[오늘의칼럼] 십자가로 가까이
지난 주 금요일 저는 세종시에 있는 한 작은 교회에서 마태수난곡과 십자가에 관한 설교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몇 주 동안 구레네 시몬처럼 십자가를 지고 묵상했을 뿐이었음에도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음을 발견하게
조진호   2023-03-03
[오늘의칼럼] 사순절 특새도 식후경
사순절이 되어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12년 넘게 목회를 해왔던 교회, 섬기기도 했지만 때로 군림하는 자세(?)가 되었던 사역의 현장입니다. 달리 교만이 아닙니다. 이정도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스스로 위로하며 지나온 낙관과 무지의 시간을 지나 이제 홀
신현희   2023-03-03
[오늘의칼럼]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절!
봄이 찾아왔다. 이미 2주 전부터 산들산들 부는 바람과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에 봄이 가까이 왔음을 감지했지만, 그래도 2월이라는 숫자가 아직은 겨울입네 하고 눈치를 주었다. 그러나 3월 첫날, 2월은 3월에 밀리면서 더이상 눈치따윈 볼 필요없게 되었
황은경   2023-03-01
[오늘의칼럼] 아낌만 한 것이 없다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일어난 지 벌써 10여 일이 지났다. 사망자가 4만 1천 명을 넘겼다 한다. 언론은 이제 구조에서 복구로 이행하는 단계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한 생명도 쉽게 포기되어서는 안 된다. 건물의 잔해에 갇힌 지 228시간
김기석   2023-03-01
[오늘의칼럼] 《다음 소희》 (2022)
《다음 소희》 (2022)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사회문제를 소재로 다룬 영화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특히나 영화의 제목은 그 자체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다음 소희라니, 처음 소희에게 분명 무슨 일이 생겼다는 뜻일 것이고, ‘다음 소희’라고
이진경   2023-02-27
[오늘의칼럼] ‘지금’ 바로 ‘여기’에서 그렇게 살자
젊은 시절부터 늘 머릿속에 맴도는 화두가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이다. 내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달려가야 하는지를 염두에 두고 가치 있는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려는 몸부림이 아닐까 싶다. 이 화
김화순   2023-02-26
[오늘의칼럼] ‘출이독립’(出以獨立)
한국교회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민족의 절기로 기억하고 기념한다. 현재 교회력 외에 기념 주일로 지키는 민족절기는 삼일절과 광복절이 유이(有二)하다. 남과 북으로 나뉜 분단 이후에도 오래도록 독립과 해방이란 공통의 의식을 공유해 왔던 한국교회였
송병구   2023-02-25
[오늘의칼럼] 보배롭고 존귀한 자
“구박받고 자란 자식이 효도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상담학에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효도에 초점을 맞추어, ‘도덕방어(moral defense)’ 가 있습니다. 이는 대상관계 이론가인 페어비언의 개념으로, ‘부모를 보호하려는 집요한 노력’을 말합니
박효숙   2023-02-25
[오늘의칼럼] 전도 산책
“걸음아 날 살려라!” 가깝든 멀든 주로 걸으신다는 지방의 원로 목사님의 농담에 이죽거릴 뿐, 걷기 운동은 재미는 포기한 노인들의 주종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식후에는 조금씩이라도 걸으라는 장인어른의 충고도 흘려듣지는 않았지만 실천이 더뎠던 것도
신현희   2023-02-24
[오늘의칼럼] 봄으로 가는 길목
이제 일주일 후면 3월이다.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강추위는 설 연휴까지 길게 이어져서 추위에 적응하느라 꽤 몸살을 앓았는데 요즘은 생각지 않은 따뜻한 기온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갑자기 맞은 따뜻함에 몸과 마음이 놀라고 있는 중이랄까? 그러면서 차차
황은경   2023-02-23
[오늘의칼럼] 이천에서 먹는 제주의 맛 보말칼국수
봄의 기운이 찾아오는가 싶었는데 아직은 쌀쌀함이 가시지 않았다. 지난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왔기에 따뜻한 봄 날씨가 많이 그립다. 지난주 교회 권사님 한분이 제주도에 행사를 위한 답사를 갔다 왔는데 제주도는 정말 따뜻해서 좋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임석한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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