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 이야기기구한 한 여인- 남편을 잘못 만난 한 여자이야기1. 시작하는 말...어제는 내가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파서 오후3시 기도회를 혼자서 드렸다. 성경 시편을 쓰다가 문득 기도하고 싶은 마음에 묵상을 드리며 가슴이 저

김동학   2005-09-17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 빌 1 : 6 ) --------------------------------------------------------추석(한가위)에 보름달같은 행복과 하나님

김동학   2005-09-17

▲ 추석의 주요 음식 송편,솔잎향의 그윽함과 고물이 어울어져 수천년을 전통음식으로 내려왔다. <<블로그 사진>> 말이 나온 김에 추석의 전통 음식인 송편 얘기를 해 보자. 추석엔 온 가족들이 모여 부침개며 음식을 준비한다. 그 가운데 송편은 아마도 추

김동학   2005-09-15

우암산 고씨 샘터에서 만난 노인이 상당산성을 소개해 주고 나서 난 언젠가 한 번 오르리라고 생각했던 산성을 오늘 찾아나섰다. 가을의 신선한 태양빛,서늘한 바람,모든 기후 조건이 만족스러웠다. 혹시 좋은 약수라도 찾을까 생각해서 피티병도 3개나 넣었다.

김동학   2005-09-15

▲ 하늘이 만든 하트(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예수원 자료 1991년 미국 뉴욕에서 가을을 맞았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2주간의 목회자 연수 프로그램이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중심으로 있었다.낙엽이 뒹글고 선선한 뉴욕의 가을(11

김동학   2005-09-14

그 동안 당당뉴스에 게재된 네티즌과 기독교 초보자들을 위한 조직신학 강의[알기 쉬운 신학이야기]는 추석 연휴와 중국관련 행사로 10월 중순까지 휴강합니다.그 사이에 틈틈이 중요한 교회문제와 신학논점을 소고(小考,짧은 논문)형태로 게재하오니 많은 관심과

김동학   2005-09-14

[특집소고] 한국의 제사문제와 기독교 신앙1. 들어가는 말 ▲ 제사(네이버 이미지에서) 추석이 가까웠다. 해마다 반복되는 명절에 기독교인들은 집안에 예수 안 믿는 가족들과 때때로 갈등하게 되는 문제가 있는데 조상제사 문제이다. 아주 단순하게 보아서 제

김동학   2005-09-13

세번째 이야기 나는 노동자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본다아주 오랫만에 청주 경실련에서 운영하는 새벽 급식과 인력센터에 출근(?)했다. 추석이 가까워 오고 삶이 어려운 사람들이 일찍부터 구직(일용노동)을 하러 오지만 오늘도 헛걸음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많은것

김동학   2005-09-13

최근 장정개정을 앞두고 '특수선교부 설치'란 전대미문의 제안이 나왔다. 사회선교란 복음전도와 함께 감리교회의 두 날개로서 그간 한국감리교회를 지탱하는 진보축이었는데 특수선교부는 이 한 날개를 자르는 개혁 후퇴요 반역사적 행위다. 감리교회의 두 가지 균

김동학   2005-09-12

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의 가슴에 새겨진 분단의 상처오늘 나는 어머니와 모처럼 통화를 했다. 추석 때 내가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드렸다. 여건도 좋지 않고 여유도 없어서 갈 수 없다고 했더니 참았다가 설에나 오라는 말씀이셨다.내 어머니는 실향

김동학   2005-09-12

가을의 기도주여, 이 가을에 추수할 것이 있게 하소서.지난 여름은 뜨거웠고 이제 가을의 태양은 넓은 들의 곡식과 과일을익히려고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주여, 이 가을에 감사하게 하소서.기나긴 세월 속을 달려 이제는 또 다시 겨울을준비해야 하는 농

김동학   2005-09-12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올해는 추석(秋夕)이 이른 것 같다. 벌써 마음은 고향에 있지만 왠지 현대인들은 그들만의 마음의 고향을 상실한 사람들 같다.추석을 맞아 고향이야기를 꾸며 가려고 한다. 나의 고향이야기에서 추석이 되어도 갈 수없는 고향을 둔 사람들

김동학   2005-09-12

오늘(9월11일)오전 11:00 예배 도중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생방송 사고가 발생했다.중간에 앉은 교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소리를 지르자 잠시 설교가 중단되고 찬송(믿으면 하겠네)을 부르며 예배방해자(?)를 안내위원 남자들이 끌어내는 사고(?)가 발생

김동학   2005-09-11

이 한주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살려고 하니 그것도 쉽지 않다. 글도 많이 줄이고 생각도 많이 줄이고 컴퓨터도 많이 줄이고 먹는 것도 줄이고...그저 주신 생명을 살아야 할 생의 명령이기에. 하루 하루가 어렵게 어렵게 넘어가지만 아이들이 있고 아내가

김동학   2005-09-10

어제는 카키파일(글꼴재생)이 문제를 일으키더니 오늘은 시작프로그램에서 문제를 발견했다. 컴퓨터를 처음키고 창이 열리면 시작 메뉴바가 있고 오른쪽에 시스템유틸리티가 구성되는데 그게 갑자기 안 나타난다.우선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2000 파일이 없어져

김동학   2005-09-06

오늘 아침 컴퓨터를 켜자 갑자기 이상한 숫자와 영어가 네모칸들을 메우고 여러 곳에서 마치 바이러스 감염 증세가 나타났다.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컴맹인 나는 당황이 되었고 A/S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윈도우를 다시 깔라는 말이다.기분도 그렇고 밖에

김동학   2005-09-05

1. 들어가는 말알기쉬운 하나님 이야기가 시작되고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점이 다른 견해들이 제기되기도 하고 이단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문제가 많았던 교리의 하나가 삼위일체 신론이다. Trinity(삼위일체)란 성부, 성자, 성

김동학   2005-09-05

1.들어가는 말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에 이른 것 같다. 이 강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교회론은 단순한 신학적이며 성서적인 교회론을 넘어 현실교회의 타락과 부정을 폭로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개혁 드라이브(주도)를 포인트로 보기 때문이다.

김동학   2005-09-04

▲ 조용기목사(69세,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는 얼마 전 총회의 결의라고 하면서 조용기목사(69세,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은퇴를 제고하고 계속 시무해 줄 것을 총회 이름으로 권고했다.최근에는 자체 교회의 장로회와 부담임

김동학   2005-09-04

물론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다 형제이긴 하지만 각각 부르신 위치가 다르고 신앙 배경이 다르다.그래서 여러 가지 신학적 ,신앙적인 논란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감리교 공식 게시판을 현저히 물들이는 빗나간 생각들을 하는 몇몇 부류와 지속적으로 그리 유

김동학   200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