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최근 세월호가 침몰해 억울하 수많은 죽임들이 건져내어 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세월이 하수상하다. 나라가 온통 흔들리는 것 못지않게, 이래저래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아예 날개조차 없는 것 같다. 들려오는

이필완   2014-06-14

이제는 저들로 하여금 그들의 길을 가게 하라! 특별총회 마다할 필요 없다! 고수철 감독회장 측 취하소식에 GAME OVER를 외치며 김국도 목사가 감독회장이라고 선언하는 자들! 김국도 목사 측의 끝없는 자충수에 조만간 끝나버릴 것만 같았던 감리교 사태

이필완   2009-04-08

오늘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인도하는 시국미사가 세번째로 모인다. 지난 7월1일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사제단의 미사는 과격을 향해 치달릴 것 같았던 촛불집회의 분위기를 평화적인 촛불집회로 일순간에 되돌려 놓았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는 시기도 적

이필완   2008-07-02

mbc 100분 토론 패널로 참석하긴 하는 데... 31일 저녁 11시에 방송되는 “종교인 과세논란” 토론에 당당뉴스 운영자 참석하여 며칠 전 mbc 100분 토론 관계자로부터 “종교인 과세논란” 토론에 패널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필완   2008-01-30

필자의 분노는 극에 달했기에 차라리 감신대의 김외식총장 체제를 잠시나마 공간적으로나마 멀리하기로 한 것이다. 그냥 서울에서 버티면 정말이지 무슨 일이건 저지르고야 말 것 같다. 건강도 악화되었으니 핑계도 좋다. 이 기회에 늘 한번은 꼭 하고 싶었던 전

이필완   2007-08-30

다만 보수 교계 지도자들이 기독교 사학을 지켜내겠다고 삭발하고 금식하면서 정작 무슨 악법이 통과되었는지조차도 모르면서 사학법의 개정을 강력히 요구했고 그것이 일정부분 먹혔다는 사실이 참담하고 목사의 한사람으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필완   2007-07-05

3월28일자 [기독교타임즈] 인터넷판에 곽인 편집부장의 명의로 실린 [MBC 뉴스 후' 허위보도..교회 자정능력에 찬물-제시한 관련서류 짜깁기 흔적 역력...인터뷰 내용도 자신들 입맛따라 자의적 편집] 이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당당뉴스는 할 말있다

이필완   2007-03-29

인권목회자동지회와 전국 목정평이 주최하는 사학법 대화모임이 전교조 정진아위원장과 임원들을 초청한가운데 3월27일(화) 오전 11시 충정로 새민족교회에서 진지하게 열렸다.교계와 국회를 들러싼 사학법 재개정 논란이 일단 4월로 미뤼진 가운데 열린 이날 간

이필완   2007-03-28

* 이 기사는 연합공보 202호(2007.1.24) http://www.iyeonhap.com/ 에 실린 당당뉴스 운영자 칼럼입니다.왜 신학교 분쟁들이 많아지고 점점 격화되고 있을까?최근 각 교단의 신학교들마다 어수선하기 이를데 없다. 물론 신학교마다

이필완   2007-02-04

대관령 산골 마을에서 2006년 제야의 종소리를 인터넷중계로 듣는다. 최근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읽어서인지 2006년 송년이건 2007년 신년이건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암튼 새해를 맞았으니 새해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 많이 받고 더 선하

이필완   2007-01-01

당당뉴스는 “감리교회의 갱신과 변화를 위한 목요기도회”를 모태로 태동했습니다. 목요기도회는 11월 초 모임으로 모임을 청산하게 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목요기도회는 할 만큼 했다는 뜻이고 그동안 마치 목요기도회가 감리교회의 개혁을

이필완   2006-10-16

<정정보도>당당뉴스 9월18일자 기사 “좌경목사 운운, 대책위 구성 지나쳤다.” 기사 내용 중 [사진으로본 분단 60년] 책자발간을 위하여 서울남연회 감독과 충분한 협의가 있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연회총무가 실무적

이필완   2006-09-18

기독교타임즈는 7월13일 자 인터넷판에 <신경하 감독회장은 지난 6일 "교회 내의 다툼이나 문제를 사회로 끌고 가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이는 사회적으로 교회의 권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선교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필완   2006-07-16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여름수련회를 열고 ‘선거를 위한 부정한 재물의 사용’을 고백하는 등 철저한 회개기도를 드렸다고 기독교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최규식 장로

이필완   2006-07-16

세계감리교대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큰모임이라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란교회에서 열어야한다고 했다. 김홍도목사와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 다만 장소를 사용하는 것뿐이라고 했었다. 준비위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외국인 참

이필완   2006-07-03

12월11일(주일) 당당뉴스 운영자인 필자는 북성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지난11월27일(주일) 오후3시 서울연회 감독이 직권파송한 담임목사의 취임식이 열리기 전, 그 날 오전11시경부터 취임예배 예정시간이었던 오후 3시 직전까지의 무려 4시간 동안

이필완   2005-12-13

제26회 총회 입법회의 문자중계를 한 당당뉴스 운영자로서, 감리교 인터넷 게시판 소식과나눔에서의 미주연회 논란에 대한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목사의 생각은 이렇다.3차 회집 때에 아래 357단 제76조를 심의하면서 여러 논란이 있었다. 찬성의견도 있었고

이필완   2005-11-15

진상을 알면서도 담임목사를 불륜의 당사자로 지목하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구역인사위원회를 요청했으며, 감리사조차도 진상을 알면서 구역인사위원회를 강행했다는 지난 9월5일자 "담임목사 거짓 불륜으로 몰아 이임시킨 광주교회 진상은?" 당당뉴스

이필완   2005-10-05

지난 9월5일자 로 당당뉴스가 취재 보도한 담임목사 거짓 불륜으로 몰아 이임시킨 광주교회 진상은? 조작된 불륜사건의 진상을 알고도, 두차례 기각된 고소장만으로 구역인사위원회 강행 처리의 기사 건에 대하여 최근 접속수도 많고 그 기사에 달린 리플도 길고

이필완   2005-09-14

기감 중앙연회 광주지방(감리사 박광진목사) 광주교회의 장로들을 중심한 11명의 구역인사위원들이 담임목사 이상호목사의 인사구역회를 요청한 후 어떤 중재나 사태파악을 위한 연기조처없이, 지난 5월31일 광주지방 박광진감리사가 구역인사위원회를 열어 이상호목

이필완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