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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석 칼럼] 현대에 와서 유아 세례를 고집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크게 번성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그 언약의 표시로 그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명하셨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이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행했다. 예수의 부모도 그 전통을 따라서 아기 예수에게 할례를 행했다.
최재석   2024-01-09
[최재석 칼럼] 아주 다른 두 가지 크리스마스 이야기
마태복음 1-2장과 누가복음 1-2장에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이야기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두 가지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구성과 내용 면에서 아주 다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 두 가지 이야기가 얼
최재석   2023-12-12
[최재석 칼럼] 이 겁쟁이 순교자를 성인으로 볼 수 있을까?
영국의 가톨릭 작가 그레이엄 그린(1904-1991)의 대표작 『권능과 영광』(The Power and the Glory)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작품은 겁 많은 순교자에 관한 신앙적 이야기이다. (『권력과 영광』으로 번역되기도 한 이 소설의 제목은
최재석   2023-11-02
[최재석 칼럼] 마가복음 4장 12절 다시 읽기
나는 전에 와 『착각에 빠진 한국교회』에서 신학자들이 마가복음 4장 12절이 반어적 진술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일이 있다. 그 구절이 반어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문자 그대로 읽으면, 비유를 즐겨 사용하신 예수님의 의도를 곡해하게 된다.
최재석   2023-10-03
[최재석 칼럼] 예수님은 왜 자신을 인자라고 하셨을까?
내가 신대원를 다닐 때 공관복음서 시간에 한 학생이 왜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했느냐고 질문했다. 그때 교수는 그것은 다니엘서 7장에서 유래한다고 말하고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았다. 나도 그 질문한 학생처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자신을 왜
최재석   2023-08-30
[최재석 칼럼] 어머니의 찬송은 기도였고 신앙 고백이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예배를 보지 못한 탓에 한동안 헌금 특송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대면 예배가 시작되면서 올해 4월 말경에 특송 차례가 왔다. 그때는 온 세상이 나뭇잎과 꽃으로 새로운 옷을 지어 입는 아름다운 계절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그
최재석   2023-08-01
[최재석 칼럼] 기독교인은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이어야 한다
보수주의나 진보주의는 정치적 용어다. 이 용어들은 18세기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에서 태동했다. 프랑스의 시민들은 절대 왕정에 반대하여 자유, 평등, 박애를 내세워 정치적 혁명을 일으켰는데, 절대 왕정을 지지하는 사람을 보수주의자로 자유주의, 공화주의
최재석   2023-07-05
[최재석 칼럼]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도 요구하신다
새찬송가(1962) 편집위원들은 합동찬송가(1950)의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을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으로 바꾸었다. 그들은 우리가 주를 가까이 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 즉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최재석   2023-06-07
[최재석 칼럼] 생명의 신비를 드러내는 계절
엊그제 길을 가던 아주머니가 이팝나무꽃 가지를 끌어 내리는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그걸 꺾으면 안 되는 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켜보았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내 생각과는 달리 그걸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지금 나는 향기는
최재석   2023-05-08
[최재석 칼럼] 우상숭배자 대통령이 통치하는 나라
윤석열 대통령과 무속신앙버젓하게 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보고 우상숭배자라니 말이나 될 법한 일인가. 말이 안 된다. 그러나 사실이 그러니, 그것이 팩트니 어쩌겠는가. 아니 아니다. 나로선 지금도 그런지 어떤지 잘은 모른다. 그러나 대선
임종석   2023-05-02
[최재석 칼럼] 전광훈 목사가 취하는 정치 행보의 허실
전광훈 목사가 정치적으로 존재감을 분명히 드러낸 것은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광화문 집회를 주관하면서부터였다. 문 대통령 내각에 주사파 출신들이 대거 등용되고, 문 대통령이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아니라고 말할 만큼 친북 성향을 보이자 문 정권을 공산주
최재석   2023-04-27
[최재석 칼럼] 예수님의 비폭력 저항과 십자가의 승리
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가 예수님에게서 비폭력 저항을 배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흑인의 인권을 위해 싸운 마틴 루터 킹 목사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비폭력주의자였다. 폭력적 악에 대한 일반적인 대응방법은 세 가지이다.
최재석   2023-03-31
[최재석 칼럼] 사순절 묵상―예수님의 뜻과 제자들의 실수
사순절은 ‘참회의 수요일’(Ash Wednesday)로부터 시작해서 부활절 일요일까지 40일간을 가리킨다. 올해는 2월 22일이 ‘참회의 수요일’이다. 가톨릭에서는 사순절 첫날에 1년 동안 걸어두었던 성지(聖枝)를 태워서 그 재로 이마에 십자를 긋고
최재석   2023-02-27
[최재석 칼럼] 루터, 행위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하다
선교 초기에 교회에서는 영화관에 가는 것을 금했다. 청교도적 전통을 이어받은 선교사들이 영화관에 가면 잘못된 세상 문화에 물들게 되니 영화관에 가지 말라고 가르쳤다. 어느 선교사는 사도행전 19장 31절에 나오는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는 구절에 근
최재석   2023-02-02
[최재석 칼럼] 초역전의 시대와 교회
친구가 윤은기 박사의 “초역전의 시대와 리버스 멘토링”이라는 글을 보내왔다. 지금 우리는 부모가 자녀에게 배워야 하고 선배가 후배에게 배워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단다. 옳은 말이다. 나도 핸드폰을 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자녀들에게 기기를 손봐달라고 부탁
최재석   2023-01-03
[최재석 칼럼] 왜 이교도들의 태양절을 성탄절로 정했는가
교회를 다니든 다니지 않든 많은 사람이 한 해를 마쳐가는 이 성탄절에 먹고 마시고 떠들고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교회에서는 12월이 오면 작은 전구들이 번쩍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운다. 성탄절에는 아이들이 성탄절 노래를 하고, 청년들이 성극을 무대에
최재석   2022-12-14
[최재석 칼럼]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교인 수가 줄었다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우리 교회의 교인 수가 많이 줄었다. 대면 예배를 회복하면 예전대로 교인들이 교회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다. 그래서 형님과 통화하다가 형님의 교회는 어떤지 물었더니 그 교회도 그렇단다. 비대면 예배가 습관이 되어서
최재석   2022-11-21
[최재석 칼럼] 한국교회가 부패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친구에게서 밤중에 메시지가 왔다. 그의 교회는 요즘 목사가 교회 재정을 유용한 문제로 분란에 휩싸여 있단다. “밤 12시에 메시지를 보내서 미안하다. 간디가 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나는 교회도 싫고 교인도 싫어졌다. 목사가 성자
최재석   2022-10-24
[최재석 칼럼]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이 처음 기록되었을 때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사이에는 사회·문화적 면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3천 년이나 2천 년 전의 청중에게 익숙했던 관습이나 표현이 지금 와서는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 성경을 읽을 때 사회·문화적인 차이
최재석   2022-09-27
[최재석 칼럼] 과학 시대에 교회가 직면한 세 가지 도전
17세기 이후 과학이 발달하면서 교회와 과학이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이 갈등의 초기에 교회의 세력은 과학을 압도했다. 우리는 그 대표적인 예를 갈릴레오 사건에서 본다. 천체가 우주의 중심인 지구 주위를 돈다는 천동설을 믿었던 교회에서는 1633년에
최재석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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