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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의 삶] 어느 길이든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이전 기사] : ‘국민 참여형! 탐방로 관리 모니터링’, 그게 뭔데요오늘 나는 태안 해변길의 12번째 지점 노을길의 마지막 코스인 방포항을 걷습니다. 방포항은 방포해변(해수욕장)과는 다른 곳입니다. 그 사이에 헐떡거리며 오르내려야 하는 깔딱 산이 가
김학현   2018-08-22
[김학현의 삶] ‘국민 참여형! 탐방로 관리 모니터링’, 그게 뭔데요?
(이전 기사 : 바람에 춤추는 안면송이 인생길을 가르치는 언덕)지난 2월, 겨울이었습니다. 칼바람을 힘들어하며 두에기해변과 방포해변을 막고 있는 언덕을 오른 일이. 지금이 8월이고 보면 덧없이 반년을 글 없이 지냈습니다. 아니 말없이 지냈습니다. 글도
김학현   2018-08-01
[김학현의 삶] 바람에 춤추는 안면송이 인생길을 가르치는 언덕
(이전 기사 : 찍으면 그림이 되고 멈추면 추억이 되는 곳)바람이 참 드세게도 붑니다. 곧게 뻗은 나뭇가지들이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저마다 생긴 대로 춤을 춥니다. 오른쪽으로 돌다 바로 서는 녀석, 왼쪽으로 돌다 다시 오른쪽으로 기
김학현   2018-02-15
[김학현의 삶] 찍으면 그림이 되고 멈추면 추억이 되는 곳
(이전 기사 : ‘지충’과 ‘지층’이 동글동글 어울리는 곳, 여깁니다)그날 아침에는 집과 사무실 사이에 있었다.그날 점심에는 사무실과 인근의 식당 사이에 있었다.인근의 식당과 사무실 사이에도 있었다.그날 오후에는 사무실과 카페 사이에도 있었다.두 번
김학현   2018-02-08
[김학현의 삶] ‘지충’과 ‘지층’이 동글동글 어울리는 곳, 여깁니다
(이전 기사 : 가파른 언덕을 넘은 자의 행복, 같이 느껴봐요)어느 쪽으로 보느냐, 어느 쪽으로 가느냐 하는 게 항상 우리의 문제입니다. 처음이 어딘지, 끝이 어딘지에 따라 아주 다른 평가를 하죠. 태안 해변길 중 안면도 해안길은 더욱 걷는 이의 주관
김학현   2017-12-14
[김학현의 삶] 가파른 언덕을 넘은 자의 행복, 같이 느껴봐요
(이전 기사 : 오늘 내가 걷는 길이 틀리면서도 맞는 이유)올라갈 수 있는 게 산의 매력입니다. 골짜기가 깊고 아름다운 산일수록 힘겹게 올라가야 정상에 이릅니다. 우리는 ‘골짜기가 깊으면 산도 높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렇습니다. 밧개해변에서 두에기해
김학현   2017-11-21
[김학현의 삶] 오늘 내가 걷는 길이 틀리면서도 맞는 이유
(이전 기사 : 안면도 밧개해변의 독살 맞은 ‘독살’)이렇게 걸으면 끝이 있을까, 끝에는 정작 무엇이 있을까, 이리 쉽게 걸어도 되는 걸까, 이리 청승맞게 덤벼도 되는 걸까, 참 많은 생각들로 넘쳐납니다. 오늘 걷는 길은. 내가 걷는 길은 맞지만 틀립
김학현   2017-11-10
[김학현의 삶] 안면도 밧개 해변의 독살 맞은 '독살'
(이전 기사 : ‘여’를 밟아도 된다고요? 두여해변에선 괜찮습니다)원하든 원하지 않든 멈춰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끝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버거워만 하고 있으면 안타까움만 남겠지요. 인생이 그런 것 아닌가요. 가다가 멈추기도 하고, 멈추
김학현   2017-11-10
[김학현의 삶] ‘여’를 밟아도 된다고요? 두여해변에선 괜찮습니다
(이전 기사 : 한 번을 만나도 천 번을 만난 것 같은 안면해변)오늘 내 발걸음은 두여해변에 머뭅니다. 두여해변에 이르면 먼저 안면송(육송) 한 그루와 곰솔(해송) 한 그루가 나란히 반깁니다. 종류가 다른 소나무 두 그루가 꼭 형제 같습니다. 키도 고
김학현   2017-11-06
[김학현의 삶] 한 번을 만나도 천 번을 만난 것 같은 안면해변
(이전 기사 : 편안히 잠들 수 있는 곳... 안면도랍니다)한 번을 만나도천 번을 만난 것 같은 사람당신 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한 번의 속삭임이천년의 세월을 거듭나는 인연처럼우연이 아닌 만남한 번의 키스는처음 사랑처럼 잊을 수 없는천년의 밤 (강민
김학현   2017-11-02
[김학현의 삶] 편안히 잠들 수 있는 곳... 안면도랍니다
(이전 기사 : 그대는 누구에게 ‘빈 의자’입니까)삼봉과 기지포해변에 취하다 이제 좀 편안한 해변으로 들어섰습니다. 안면해변을 걷습니다. 안면도와 이름이 같은 안면해수욕장이죠. 안면해변을 걸으며 ‘안면도(安眠島)’라는 이름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어느
김학현   2017-10-11
[김학현의 삶] 그대는 누구에게 ‘빈 의자’입니까
(이전 기사 : '적송'이 아니라 '안면송'으로 불러주세요)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세 사람이 와도
김학현   2017-10-09
[김학현의 삶] ‘적송’이 아니라 ‘안면송’으로 불러주세요
(이전 기사 : 해안사구하면 ‘신두리해안’? 안면도에도 있답니다)안면도 하면 소나무를 연상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홍성IC를 거쳐 안면도로 들자면 AB간척지를 지나 남면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게 되죠. 조금 달리다보면 안면대교를 지나게 됩니다. 지금의
김학현   2017-10-05
[김학현의 삶] 해안사구하면 ‘신두리해안’? 안면도에도 있답니다
(이전 기사 : 값을 매길 수 없는 행복의 길, 여기 있습니다)백사장항에서는 대하축제를 한다고 들썩거리는데 난 조금 비껴 한가하기 이를 데 없는 길을 걷습니다. ‘대하축제’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죠? 홍성의 ‘남당항’입니다. 그곳은 올해로 22회째 대하
김학현   2017-10-03
[김학현의 삶] 값을 매길 수 없는 행복의 길, 여기 있습니다
(이전 기사 : 마술을 부리는 길, 인생을 가르치는 길)아직 채 안개가 걷히지 않은 노을길(태안의 둘레길 중 해변길 5코스로 백사장항에서 꽃지해수욕장까지 12km)의 숲길은 한낮보다는 이른 아침이 운치가 있습니다. 아스라이 잦아들지 못하고 공중에 부양
김학현   2017-10-02
[김학현의 삶] 마술을 부리는 길, 인생을 가르치는 길
(이전 기사 : 노을길에서는 누구나 자기 삶의 작가입니다)내가 당신을 밟았습니다.내가 당신의 삶을 짓밟았습니다.내가 당신의 흔적을 지웠습니다.죄송합니다.한 걸음한 걸음이죄스러울 따름입니다.몸 둘 바 없습니다.살아있다는 것이 이리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김학현   2017-10-02
[김학현의 삶] 노을길에서는 누구나 자기 삶의 작가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작가입니다. 작가는 홀로 맞서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서 글을 써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해서 삶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지만, 홀로 맞서 절대고독의 높은 돌담 벽을 넘어서야 좋은 작가가
김학현   2017-09-29
[김학현의 삶] 나문재와 50년만의 해후, 행복합니다
(이전 글 : 지는 인생, 뜨는 인생? '그런 거 없습니다)길이 있습니다. 태안에는 솔향기길, 해변길, 태배길, 안면송길이 있습니다. 길마다 중간 지점들을 구간별로 나눠 바라길, 소원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등으로 부릅니다. 모두 아름다
김학현   2017-09-27
[김학현의 삶] 지는 인생, 뜨는 인생? '그런 거 없습니다'
길이 있습니다. 그 어디든 사람 사는 곳에 길이 없겠습니까. 안면도에도 길이 있습니다.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 그리고 안면송길이 있습니다. 이 길들은 태안의 해변길 중 안면도에 있는 길들입니다. 그러니까 해변길의 일부인 것이죠. 참 이름 예쁘지 않아
김학현   2017-09-25
[김학현의 삶] 하나님도 예수도 결코 크리스천이 아니다
여보! 아주 우스운 질문일지 모르지만 한번 생각해 봄직한 질문이 있소. 하나님은 크리스천일까요? 예수는 크리스천일까요? 정답은 ‘아니다’라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는 하나님도 예수도 크리스천이라는 도그마(dogma, 독단적 교조주의, 맹목적 신봉의
김학현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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