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비나리 이현주 새해 새 날이 밝았습니다. 해마다 주시는 새 날이 온 땅에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하늘을 기르게 해주십시오 우리 몸 속에 심어 주신 하늘 싹 고이 길러 마침내 하늘 만큼 자라나 사람이 곧 하늘임을 스스로 알게 해주시고 칼의 힘

당당뉴스 운영자   2011-01-12

1906년 월남 이상재의 성경 공부반을 모태로, 유영모, 함석헌, 노평구 등이 그 맥을 이어 온 서울 YMCA 목요 성서 강좌가 정식으로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예수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 격주 목요일 오후 7

당당뉴스 운영자   2010-02-10

2000년 9월20일 주일 오전 11시, 일산 동녘교회(담임 변경수 목사)와 이현주 목사의 드림실험교회 교인들은 동녘교회에서 함께 이야기로 드리는 주일예배를 드렸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60여명이 모인 이 날 예배는 동녘교회 교인이 장구를 연주하고

이필완   2009-09-20

개울과 앵두나무 글쓴이: 관옥 이현주 09.03.05 20:52 http://cafe.daum.net/DreemtheLORDSGame“어딜 그리 서둘러 가고 있니?” 발밑에서 졸졸 소리 내며 흐르는 개울한테 앵두나무가 물었어요. “바다로 간다.” “바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6

* 이 기사는 주식회사드림(http://cafe.daum.net/DreemtheLORDSGame)에 실린 이현주 목사의 글입니다. 이현우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관련 기사 카톨릭뉴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를 링크합니다. 여기를 클릭하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6

* 이 기사는 풍경소리 편집자 김민해 목사가 이메일로 보내주는 기사입니다.읽을거리(4) 관옥 모음 ♡ 2천 5백 년쯤 전, 어느 날 오후, 뒤에 붓다로 된 한 남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한 마지막 수련 준비를 마쳤다. 그때까지 그는 몸과 마음을 모아 오로

당당뉴스 편집실   2008-12-31

* 이 기사는 풍경소리 편집장 김민해 목사가 보내주었습니다풍경소리를 발행하는 이현주 목사의 드림주식회사(교회) 새창 열어 바로가기 클릭!읽을거리(3) 관옥 이현주 모음 ♡ 덴마크 신학자 쇠렌 키엘케고르는 말했다. “당신이 내게 찌지(label)를 붙이

당당뉴스 편집실   2008-10-23

* 이 기사는 풍경소리 편집자 김민해목사가 이메일로 보내준 것이다.읽을거리(2) 관옥 이현주 모음 ♡ 나는 수박씨 한 알의 능력을 관찰해보았다. 수박씨에는, 땅과 저 자신을 통해서 무게를 20만 배로 늘일 수 있는 힘이 들어있다. 그것이 어떻게 예술가

당당뉴스 편집실   2008-09-26

너는 끊임없이 선택해야 한다. 문제는 하느님을 택하느냐 아니면 의심하는 너 자신을 택하느냐에 있다.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바른 선택인지, 너는 안다. 그런데도 네 정서, 생각, 느낌은 계속해서 자기를 거절하는(self-rejecting) 쪽으로 택할

당당뉴스 편집실   2008-09-25

* 이 기사는 풍경소리 9월호에 실린 이현주 목사의 번역 글 모음을 편집자인 김민해 목사가 보내 준것입니다.읽을거리(1) 관옥 모음 ♡ 빅터 프랭클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강제수용소에 끌려간 수백만 유대인들 가운데 하나였다. 히틀러는 그에게서 아내,

당당뉴스 편집실   2008-09-08

너희는 흠이 있거나 결함이 있는 소와 양을 너희 하느님 야훼께 제물로 잡아 바치지 말라. 그런 것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역겨워하시는 짓이다. -신명기 17, 1. 하느님이 역겨워하시는 것은 흠이 있거나 결함이 있는 소와 양이 아니다. 그런 것으로 당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5

여러분을 높이려고 내가 나 자신을 낮추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아무 댓가도 받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한 것이 죄가 된단 말입니까? -2 고린토 11, 7. 오죽했으면 이런 말을 했을까,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괜한 말을 하셨다. 저들을 높이려고 자신을 낮추면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1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를 한 자리에 불러 모든 마귀를 제어하는 권세와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병자를 고쳐주라고 보내시면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길을 떠날 때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 지팡이나 식량자루나 빵이나 돈은 물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5

예수께서 큰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도 보는 것이다." -요한복음 12, 44-45. 이 말씀을 뒤집으면 이렇게 된다.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지 않는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3

마지막 때에 어려운 시기가 닥쳐오리라는 것을 알아두시오. 그때에 사람들은 이기주의에 흐르고 돈을 사랑하고 뽐내고 교만해지고 악담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감사할 줄 모르고 경건하지 않고 무정하고 무자비하고 남을 비방하고 무절제하고 난폭하고 선을 좋아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9

시몬 베드로는 여전히 거기 서서 불을 쬐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이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가 아니오?" 하고 물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아니라고 부인하였다. -요한복음 18, 25. 베드로가 스승을 세 번 부인한 사실이 어떻게 복음서에 기록되었을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5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면서 슬퍼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을 순수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결국 없어지고 말 황금보다 훨씬 더 귀한 여러분의 믿음은 많은 단련을 받아 순수한 것이 되어 예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3

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형제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 -시편 133, 1. 이산가족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것이다. 아무렴, 모르고 말고! 어둠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빛의 밝음을 어찌 알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2

어떤 사람들은 음행을 일삼다가 하루에 다 죽어 넘어졌는데 그 수가 이만 삼천 명이나 됩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음행에 빠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떠보다가 뱀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주님을 떠보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09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람이 믿음만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야고보서 2, 24. 이렇게 말해야 했던 야고보 선생의 심정은 헤아려지지만,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는 발언이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