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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둥글이 유랑캠페인] 20071116 충청남도 태안군
* 둥글이 박성수님은 작년 9월부터 전국을 유랑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 필자가 11년동안 목회했던 벌교원동교회에 유랑길에 들르게 되면서 서로 이메일로 연락해 만나보고 알게된 분이지요. 당당뉴스에 유랑일지를 게제하기로 하였습니다. 둥글이의 전국 유랑기
당당뉴스 편집실
200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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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둥글이의 유랑캠페인] 20071101 충청남도 청양군
* 둥글이 박성수님은 작년 9월부터 전국을 유랑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 필자가 11년동안 목회했던 벌교원동교회에 유랑길에 들르게 되면서 서로 이메일로 연락해 알게된 분이지요. 방학동안은 쉬고 9월부터 다시 유랑길에 오르면 당당뉴스에 정기적으로 기행기
당당뉴스 편집실
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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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1006 충청남도 서천군
■ 애써 둥글이의 일지를 떠둘러 보는 분들께 글이 매끄럽지 않고 철자법 맞춤법 까지 종종 틀리는 점에 대해서 송구스러움의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꾸벅~) 편하고 여유 있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에서 몇 번의 퇴고를 거치며 글을 다듬을 수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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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1001 충청남도 부여군
내가 제정신이라니!!!대학을 다닐 때 정신위생의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시간나면 도서관에 가서 심리학 개론부터 시작해서 인지/의식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고, 심리학 관련 수업을 즐겨들었으며, ‘인간’과 ‘정신’의 문제에 대한 고민도 끝없이 되풀이 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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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0921 충청남도 공주시
■ ‘깨달음’ ‘도’를 일방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은 ‘시민운동’의 격렬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곤 한다. 반대로 ‘시민운동’적 고민과 실천에만 몰입되어 있는 이들은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의 자기 성찰로부터 시작되는 삶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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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0917 충청남도 계룡시
이제 곧 추석이라 사람들이 하나하나 모이는 떠들썩한 분위기에 취해서 우리가 가진 힘을 낭비할 여지가 충분하다.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나의 행동하지 않음이 타인의 행동할 수 없음’을 만들어 내고 있음에... 자기 자신마저도 대변하지 못하는 세상의 수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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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0911 충청남도 논산시
욕망 프로이드는 모든 인간의 욕망은 ‘성욕’이 기반해 있다고 했고,아들러는 ‘권력욕’이 인간의 근본 욕구라고 했다. 조건반사를 통해서 종을 칠 때 침을 흐르게 만드는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에 있어서의 욕망이란 그야 말로 기계적인 반사작용일 따름이다. 융은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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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0907 충청남도 금산군
들어가기 전에 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은 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양대냉전세력의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반쪽짜리 행사에 그쳤다. 하지만 85년 고르바쵸프 집권 이후로 개방개혁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냉전분위기가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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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20070831 전라북도 무주군
- 들어가며 - 7월 중순부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한 달 반을 고향에서 빌빌거렸다. 유랑캠페인 자체가 일상적 매너리즘에서 탈피하기 위한 활동이기는 하지만, 그 활동 자체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일상으로 돌아와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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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이의 세상 얘기] 8월의 끝자락에서... (다시 유랑캠페인을 떠나며)
한국의 여름은 유난히 습하고 더운 이유로 불쾌지수가 상당합니다. 차가운 겨울과 꽃피는 봄을 거쳐온 사람들은 이 여름이라는 계절이 되면 태양의 맹렬함을 피해 몸을 기대고 쉴 수 있는 나무 그늘을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습한 공기에 의한 끈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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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둥글이의 유랑캠페인> 전라북도 진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대가리 말 인생을 가장 재미없게 사는 방법 중의 하나는 전통-관습화된 사고가 통념과 상식을 맹신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렇다면 그 삶에 ‘안정’은 있을지는 몰라도, 우주공간의 중심에 떠 있는 초록별 지구의 생명체가 누릴 수 있는 ‘풍요’를 맛볼 수는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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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벌교지역 뭇 여러 스승들과의 만남, 그리고 논쟁
* 이 기사는 4년 103일 전국 유랑길 가는 둥굴이 박성수님의 홈피(둥글이 세상 http://howcan.or.kr)를 찾아들었다가 당당뉴스 운영자가 발견한, 필자가 최근 벌교를 지나면서 만난 분들과의 며칠간의 기록들이다. 웬 걸 장연승, 김종원,
당당뉴스
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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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의 세상 얘기] 많은 이들이 묻는다. ‘왜? 너는 그 길을 가냐?’고...
* 이 기사는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해 길의 전국유랑을 다니는 둥굴이 박성수님이 당당뉴스 자유게시판에 올려 준 글이다. 홈피를 찾아들어 이 글 저글 읽어보고 필자의 하락을 얻어 기사화한다. 필자도 당당뉴스의 애독자라 했다. 갖은 숙식 도
당당뉴스
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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