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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광수 코드[5] 남태(?)하시는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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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외눈 |
2005-07-08 01:08:00 조회: 4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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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머리에 외워두고 자, 이것 보세요. 그러면 창세기 4장 1절을 다 읽어야 되겠지요. 하나님이 말씀하면 믿어야 되는데 요놈의 여자가 말했다 말이야. 세상의 한문자 볼 때에 좋은 얘기고 나쁜 얘기고 그 글자를 볼 때에 강간 ‘姦(간)’자 볼 때 계집 녀자가 자그마치 몇 마리가 붙어 있어?
(「3개.)하는 신도 있음)
[서신서에서 4복음서를 건너 뛰고 창세기로 간다. 구약이 제일 두터운 것은 4복음서, 서신서, 계시록의 내용을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처럼 구수하게 적어 놓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4장 1절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첫 일을 적은 것인데, 강간(强姦)보다 간통(姦通)이나 간음(姦淫)이란 단어가 더 어울릴 것 같다. 성도들이 즉시 대답을 한다.]
셋. 알아줘야 돼. 기쁠 '嬉(희)'자를 봐도 또 계집 녀자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저 하여튼 세상에 제일 나쁜 것도 계집 녀자가 붙어 있고, 좋은 것도 계집 녀자가 붙어 있어요.
[성경에서 3이란 수는 큰 의미의 수인데 세상에 모든 일에 계집 녀자가 등장한다는 말보다 기쁠 때는 하나, 나쁠 때는 3개라고 분명히 이야기 해야 한다. 요새 이런 싸재기 표현을 하면 ‘기저귀’운운하는 목사처럼 여성들에게서 망신을 당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너희 아들 낳게 해 줬다 했으면야 '아멘!' 믿어야 할 텐데 아, 요놈의 여자가 살짝 속였거든. 그러니까 말씀의 영이 떠난 아담은 민충이같이 자기 씨인 줄 알고서 '그래, 하나님의 허락으로 말미암아 낳지.' 알았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는 아담이 속아 넘어가고, 또 여자 자신도 어둠의 권세 사단한테 속아 넘어가고. 그러니깐 낳고 보니까 전부 뱀 알뱀의 씨들만 낳았다 그 말입니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알았지요?를 연발하나 성도들은 대답이 없다. 애기를 새끼뱀이라 부르니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세상에는 방해하는 악령이 있기 때문에 이 해를 입은 여자가 왜 그렇게 만국을 다스릴 철장 가진 아들을 그렇게만 낳아야 되느냐 말이야. 왜 그렇게 역사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오늘 그 문제는 시간 관계로 다 말씀 못 드리지만 여러분 오늘 귀담아 듣는 가운데 창조 이후로 오늘까지 이 말씀의 비밀은 전세계에 공개되지 않은 것은 제가 잠깐 말씀을 공개하겠습니다. 잘 들으세요.
[알아듣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다시 신비의 계시록을 연상시키고 라디오로만 듣던 예고편을 화면으로 조금 보여 주겠다고 한다. “창조 이후로 오늘까지 이 말씀의 비밀은 전세계에 공개되지 않은 것”이란 말은 뱀장수의 재주를 보던 아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박목사는 풍(風)은 좀 센 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바람인지 허풍인지 정신을 차리고 잘 들어야 한다.]
창세기 4장 1절, 창세기 4장 1절 다 같이 시작.
교인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박윤식 : 자 이것 보세요.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분명히 한자리 같이 했지요? 했는데 그 다음에 뭐라고 말했는고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아담이 말하지 않고 그 여자가 재치 있게 먼저 하와가 뭐라고 말했는고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 했단 말입니다. 알았지요?
“
[성도들은 생전 처음 듣는 소리라 대답이 없다. 혹 ‘여자가 먼저 선악과를 따 먹고 남자에게도 따 주었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하와가 또 설치기 시작을 합니다.’라는 말을 했으면 성경의 기록이니 ‘예’라는 말이 나올 법도 했다.
그러나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라”(창3:20) 는 말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 받은 후 첫 탄성이며 아담은 창3:15의 계시된 후손에 대한 약속을 믿고 생명 계승의 가능성을 믿고 아직 무자한 아내에게 믿음으로 부친 이름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가죽옷’은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면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들의 죄를 숨기기 위해서 그들은 무화과 잎사귀로 몸을 가렸지만, 하나님은 그 가리운 옷자락을 보시고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으로 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인간의 손으로 짜서 만든 것으로 죄를 가릴 수[죄를 대속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에덴 동산의 어느 곳에서 순전한 짐승을 취하여 아담과 하와의 목전에서 죽이셨고 땅을 그 피로 삼켰다. 이것은 바로 ‘붉은 구속사’의 시작이다.
이것은 최초의 희생제사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아 거행된 것이었다. 아담이 순전한 생물이 헐떡거리며 죽어가는 모습과 지면을 얼룩지게 한 진홍색 자국을 보았던 것은, 죄로 인해 죽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게 되었던 최초의 경험이었다.
대속과 희생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며, 이러한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쭉 계시되다가 마침내 우리는 영광 중에 어린 양의 피로 그들의 옷들을 씻어 깨끗하게 된 새 예루살렘의 성도들을 보게 될 것이다. -아가페 관주성경-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는 말은 하와가 재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죄를 지음을 깨닫고 기회를 주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기도인 것이다. 성경은 원시복음 이후로 “여자의 후손”즉 메시야의 탄생 전까지 여자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요새 교계의 여성 지도자들이 “아버지”란 해석을 문제를 삼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이거 봐, 이거 봐. 세상에 쉽게 말하면은 여자가 남편 있는데 죄를 졌습니다. 어떻게? 춤바람 나 가지고 놈팽이와 같이. 이것은 뭐 세상에서 있는 사실 아니오? 그래 어째서 아이를 낳았어요. 뗄려고 애쓰는데 남편이 자기도 동침하기 때문에 ‘내 아들이겠거니.’ 하고서 ‘떼지 마. 아, 딸밖에 없는데 아들인지 알게 뭐야.’
낳은 다음에 가만히 보니까 그 여자는 춤춘 남자 얼굴을 알겠어, 모르겠어? 알겠지? 닮았다 말이야.
그러니까 보기 미안하니까 ‘에게게, 당신 닮았네.’ 그러겠어, 안 그러겠어?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했다 그 말입니다. 알았지요?
[알았지요? 마광수의 에로티시즘이 아니라 개광수 같은 저질 에로물을 말씀하니 어찌 여자들이 대답을 하겠는가? 비록 죄는 지었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여자가 그렇게 어리석겠는가? 여자 성도들은 속으로 “거룩하신 목사님은 바람도 한 번도 안 피워 보았으니 우리가 이해를 해야지.”하였을 것이다. 아무튼 박목사가 발동이 걸렸으니 놀부씨인지 흥부씨인지 더 두고 봅시다.] (계속 짖겠음)
그러니까 오늘날까지 주석에도 없어, 잘 들어. 그러니까 떠들지 말라는 거야. 잘 들어. 깊은 얘기, 깊은 얘기 들으면 다 벌렁벌렁 넘어질 사람들이 무슨 깊은 얘기, 깊은 얘기 말이야.
[속임신학이니 주석에도 없는 당연하다. 황당한 이야기를 들은 성도들이 수군거린 듯 하다. 그런데 박목사의 깊은 애기와 성도들이 속삭이는 깊은 이야기는 어떻게 다를까?]
이날까지 성구에 대해서 의심 없이 우리가 연구도 하지 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서 지나왔다 그 말이야. 그런데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낳은 자식 같으면은 행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있어서 일을 해야 될 텐데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정말 방해하고 별 지랄들 다 했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 벌써 씨가 달라.
[성구에 대해 의심을 하고 읽으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지 않으면 여러분도 경험을 했으리라 본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를 하는 것은 믿음을 굳히기 위함이지 의심을 풀기 위함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정신으로 성경을 본 분이 “말씀의 아버지”고 불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낳은 자식은 구원역사의 일을 해야 한다는 말은 “원죄”를 무시하는 신학으로 보인다. 솔직히 예수를 성인군자로 보는 자유주의 신학이나 증명이 되어야 믿는 고등비평은 원죄에 대한 개념이 없고 심지어 칼 바르트까지 희미한 원죄 개념 뿐이니 박목사만을 탓할 수는 없다. 그러나 칼빈신학을 하는 장로교는 원죄 개념이 없으면 곤란하니 통합에서 합동으로 옮겨 보아야 헛일이므로 다른 교파로 가야 한다.]
부부지간에 낳았지요? 여기 어머니, 어머니 다 계셔. 여러분들이 부, 남편이 있기 때문에 새끼 낳은 것은 틀림없지 않소? 좋은 것은 다 자기 차지라 그럽니다. '에이그, 여보 나 닮았어.' 못되고 망종은 뭐인고니 '에이고 당신 닮았다.' 또 남자 입장에서는 '에이그, 네 어미 속아지 똑 닮았다.' 그래? 안 그래? 좋은 것은 나 차지하려고 여자 입장에서는 남편, 남편 입장에서는 여자한테 그러지요? ‘어쩌면 자기 애미 속아지와 똑같으냐?’ 그러잖아. ‘어쩌면 니 애비 닮았느냐?’ 말이야, 그렇지요?
[그렇지요? 마누라 속을 태운 짓을 한 남편들은 아나 점잖아 대답을 못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다.'는 것은 아담이 말한 게 아니라 잘 들어요.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할 때 여자가 말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야. 남자가 먼저 '에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했구만.' 이래야 할 텐데 벌써 이 여자는 알아요.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 할 때 여자가 말 못 하게 되어 있다는 말은 너무 지나친 표현이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이적을 베풀고 “지화자, 좋다!”라고 찬양하니 선지자인 누이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고 “얼씨구나, 좋다!”라고 화답을 하고 여리고 성 기생 라합이 지붕 속의 방에서 두 남자에게 조건을 내 세우는 모습…. 성경을 다시 읽고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이 피밭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아닙니까? 육신으로 말할 때 말이지요. 피밭이라는 것은 여자 태를 두고 말하는 거 아니오, 예? 열 달 돼서 나와야 새끼가 아니라 그 남자의 호르몬 자체가 벌써 그게 그 나라의 아들들입니다. 이건 남색, 남자가 손으로 장난해서 그냥 싸버린 거 이거 무슨, 그건 뭐인고니 그게 바로 남자가 낙태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보혈의 종교인데, 평양을 피밭으로? 남자가 낙태하는 것? 자위행위를 “남태”라고 부른 신용어를 창안한 셈입니다. 앞으로 반대자들이 씨앗목사가 아니라 남태목사라 불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계속) |
2005-07-08 0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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