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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각 목사와 처녀 밤꽃의 고민(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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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외눈 |
2005-06-28 02:43:42 조회: 4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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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를 부상으로 절름발이가 된 노총각 목사가 교회에 믿음이 좋은 처녀들을 마다하고, 전에 밤꽃의 직업을 가진 처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물론 이들은 창녀촌이 아닌 병원에서 환자와 자원종사자의 신분으로 만나 손도 한번 잡아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후에 처녀가 총각의 신분을 알고는 피해 버리고 총각은 처녀의 신분을 알고는 당황은 하나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며 서로가 행복해 질 수가 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토론이 아니라 어느 쪽을 택하던 정답이라는 규칙 아래 -소신대로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독교 인터넷 사이트에 똑 같은 설문이 나갔으니 며칠 후에 대답을 모아 알려드리고 여러분의 의견도 모아 그 쪽에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
2005-06-28 0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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