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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보다 더 급한 <간교> 란 단어
 닉네임 : 외눈  2005-06-22 01:07:15   조회: 4265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아버지’를 양성 평등적 표현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기독교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통 평신도들은 양성 평등적 표현이란 말을 잘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점이 평신도를 무시한 채 개혁을 부르짖는 교계의 큰 약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창세기3:1)
성경번역에서 많은 실수가 있으나 이 구절만큼 여성을 불행하게 만드는 구절은 없습니다. ‘간교하더라’의 히브리 원어 ‘아룸’은 ‘멋있는, 간교한, 지혜로운’ 의 세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기원전 200년 전의 헬라말로 쓰여진 70인 성경에는 지혜롭다는 번역을 하였는데 언제부터인지 간교라고 번역을 한 것은 남성들의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 한번 따져 봅시다. 첫째, 창조주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하와가 간사하게 보이고 교활하다고 소문난 뱀에게 속을 정도의 여자이면 골 빈 팔등신 미인을 하나님이 창조 했다는 것이며 또한 골 빈 여자보고 감탄하는 아담 역시 골 빈 남자이죠.

둘째, 사단의 첫 등장인데 너무나 과소 평가 합니다. 팔에 문신이나 새기고 얼굴에 인상이나 쓰는 삼류 깡패로 알고 있으니 똑똑하고 교활한 사단에게 인간이 이길 도리가 없지요. 그러므로 평등하게 창조한 여자들을 남자들의 잘못된 번역으로 인간의 역사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근대에는 ‘돕는 배필’의 여성운동이 아니라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이탈하는 여성해방운동의 시대를 맞게 되었죠.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아직도 “명태와 마누라는 3일에 한번씩 두드리라.”는 말 때문에 요새 여성 유엔총회’로 불리는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에서 남편의 신체적·성적 폭력에 시달리는 사태를 의논하고 있더군요. 이번에 이 <간교> 란 낱말을 여성들이 고치지 목하면 따님들이나 손녀들이 평생 고생을 합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2005-06-22 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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