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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뉴스가 가야할 길 네가지
 닉네임 : 김동학  2005-06-14 22:04:10   조회: 4270   
어떻게 당당뉴스를 당당한 인터넷 언론이 되게 할 것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뒤에 인터넷 언론(과거의 유비통신)과 그 중에 "오마이뉴스'란
노사모성 언론이 자리잡고 있었다.

21세기 사회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을 통해 자기 표현과 자유 언론을 구가하는 시대가 되었다.

얼마 전 새들백교회의 릭워랜 목사는 "21세기 종교개혁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금 인터넷은 TV보다 더욱 파급적으로 정보와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며 디지털 시대를 리드하고 있다.

컴퓨터하면 "666"이나 컴맹이라고 치부하던 교회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도 자신의 홈피나 교회의 웹디자인 홍보에 많은 예산과 재정,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때에 감리교목사 이필완씨가 착안한 인터넷 신문 겸 언론"당당뉴스"가 언론 사업-이것은 사업이다-에 성공하고 이 영역에서 나름대로 독보적인 위치에 서려면 몇가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철학이 필요하다.

첫번째는 당연히 기자정신과 언론관이다.(윤리성)

아주 기본적이지만 우리나라 언론은 이제 자유로운 언론을 구가한다. 그러나 아직도 언론의 핵심인 "정직성'과 "윤리성"에서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자사의 이익을 위해 지나친 보도 경쟁과 선정적 보도, 광고,폭로적 저널리즘에 그쳐 언론의 사명이 마치 사회부정이나 비리를 폭로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정직해야 한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알린다든지 과장된 표현과 내용없는 글, 목표없는 글등을 줄여서 기본적인 언론의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윤리적인 자제와 정직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BBC나 다른 유명한 언론사와 같이 이름을 얻을 수 없다.

둘째로는 다른 언론과 달라야 한다.(차별성)

당당뉴스를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도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당당뉴스는 사회와 지역 교회가 또 어떤 권력 그룹이 사용하는 언론이 아닌 이상 다른언론과의차별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를 개혁하자는 의견들과 사회를 변화시키자는 견해들을 모아 "웰빙과 복지의 개념"- 삶의 질을 어떻게 현대교회와 사회에 스며들게 만들 것인가? 어떻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기독교 언론 혹은 교회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갈 것인가? 아마도 경계선에서 고민해야 할 것이지만 이것은 시초부터 당당뉴스의 비젼을 하나님의 선교와 교회개혁에 두고 간다면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는데 역점을 두는 좋은 말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세째로 차별성이란 결국 세상에 대한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라는 뜻이다.(예언성)

당당뉴스가 여러 가지 사업목적을 가지고 일하지만 이 예언자적 사명을 잃는다면 성경에서 말한대로 아무 맛이 없어지게 된다.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어야 할 교회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므로 세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은 교회를 공격하고 안티그룹들이 인터넷을 통해 독버섯처럼 일어나고 있다. 당당뉴스는 어떻게 이 변화하는 세계 가운데서 기독교의 복음을 재해석하고 변호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구태의연한 방법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새 마음으로 이 일에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당뉴스가 우리 모두가 만드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공동성)

진정한 이 시대의 대변자를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다. 정치든 종교권력이든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요한 같은 선지자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당당뉴스는 소액다수의 주주가 주인이 되어 공동체 언론으로 나아가야 한다. 투명한 재정 공개는 물론이고 당당뉴스가 진정한 이 시대의 주인의식을 가진 언론사가 되길 바란다면 참여를 통한 나눔과 섬김, 모두가 주인으로 대접하고 대접받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

추가로 세계선교와 민주언론에 걸맞는 진정한 시대의 대변자가 되길 바라면서 좋은 길을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길 기도합니다.


2005년 6월14일

늦은 저녁

청주에서 김동학
2005-06-14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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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2005-06-15 14:47:10
귀한 칼럼 감사합니다. 당당뉴스 대문 3단에 전문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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