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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阿附)는 이중인격(二重人格)자
 닉네임 : 쓴소리  2024-06-24 09:44:21   조회: 264   
아부(阿附)는 이중인격(二重人格)자



아부(阿附)라는 말은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리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권세 있는 사람이나 집단(集團)에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리는 것을 아부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부하는 사람의 인격은 이중인격(二重人格)자라는 것이다. 즉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이다. 윗사람에게 아부하고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인간을 이중인격자라고 하는 것이다. 성경에 야곱은 형의 축복을 가로채서 20년 이상. 헤어져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그래도 형의 노여움이 풀어지지 아니하였는가 싶어서 만약을 대비하여 가족과 짐승을 둘로 분류하여 놓았다.



그리고 형을 먼저 만나서 하는 말이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뵌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입니다.”라고 하고 예물을 형에게 드렸다. 이는 형을 정말 하나님과 같이 여겼다고는 볼 수 없다. 야곱이라는 그 이름의 뜻은 발뒤꿈치를 잡았다는 뜻이고 거짓말쟁이라는 뜻이 있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형을 보고 하나님이라고 한 것은 아부성 발언(發言)이다.



아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칭찬, 요청, 선물 등 긍정적인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굴욕, 협박, 뇌물 등 부정적인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유당 정권 시절에 내무부 장관이 대통령이 화장실 가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는 아부성 발언이다. 이런 말은 윗사람에게 하지 아니하여도 문제 될 것이 없는데 무엇 하려고 그와 같은 말을 했을까? 대통령의 비위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속으로는 점수를 따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전직 대통령 중에 한 분이 중국에 가서 하는 말이 “중국은 높은 산”이라고 아부하다 삼불정책 외교 주권 빼앗기고 경제보복 당한 적도 있다. 그는 중국의 불편한 심기를 풀어주기 위해 사드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 편입하지 않고,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는 소위 3불 정책을 약속하며 굴욕 외교를 했다. 또 중국인 정착촌까지 만들어 특혜를 주면서 중국인 건강에 쓴 혈세, 지난해만 8천억 1인당 119만 원씩 써가며 아부 외교를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문재인 요구를 거절하고 단체 관광을 끝내 불허했다.



아부는 항상 약자의 전용물이다. 강자는 아부하지 않고 협박과 위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사상가 마키아벨리는 말하기를 “아부의 친구는 자기만족이고 그 시녀는 자기기만(自己欺瞞)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아부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인다면 군주는 아부의 먹이가 되고 만다. 궁정에 아부꾼이 가득하다면 매우 위험한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 사람이란 자신의. 일에 몰입해서 만족하게 되면, 그것에 미혹되어 해충 같은 아부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권력자들은 짐짓 자신이 아부를 싫어한다고 말하곤 하지만, 그런 말은 믿지 않는 게 좋다. 미국 철학자 랠프 월도 에머슨이 “아부에 현혹당하지는 않을지라도 아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하며 이렇게 말했다는 걸 상기(想起)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아부를 좋아하는 건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누군가 비위를 맞춰줘야 할 만큼 중요한 인물임을 실감케 되기 때문이다.”라고 아부의 속성을 말하였다.



야당의 최고 위원회에서 어느 의원은 당 대표를 향해 “민주당의 아버지 이XX 시대”라는 아부성 찬사가 나왔다. 이를 두고 여당은 “명비어천가(明備於天歌)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개혁신당에선 “어머니는 당 대표 부인이냐?”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김씨 일가들을 신처럼 떠받드는 주체사상의 핵심은 성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북한의 하나님은 곧 김정은이다. 북한 주민들의 국가적 종교는 바로 김씨 일가를 어버이와 같이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권력자를 아버지라고 하지는 않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말하기를 “어버이 수령 체제 민주당 보면서 나는 새로운 희망을 본다.”라고 하였다. 김장겸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노동당인 줄 착각했다. 우상화가 시작됐느냐”라고 비판했다. 이는 진정한 아부인가? 아니면 북한 공산당 이념의 표현인가? 헷갈리는 부분이다. 같은 국회의원이라도 당권을 잡은 자 앞에서는 이렇게 작은 자인가? 이래서야 소신 있게 국정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의심하지 아니할 수 없다.



어찌 되었든 간에 아부(阿附)는 정상인의 사고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이유는 아부하는 자는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비굴하게 아첨(阿諂)을 떠는 비겁한 행위고 그로 인하여 다른 속셈을 차리는 것이기에 이중인격자(二重人格者)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일이다. 그리고 아부 떠는 자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는 자가 자신은 절대로 잘못이 없다고 착각할 수 있는 위험성도 있기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중인격(二重人格)은 인격의 통일성에 장애가 일어나서 생기는 이상 성격을 말하는데 심리적으로 인격의 통일성에 장애가 일어나서 생기는 이상 성격. 한 사람 안에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성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이른다. 동시에 활동하지 않고 하나가 활동할 때 다른 하나는 잠재되어 있다.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 경우는 행위도 겉과 속이 다른 속셈의 결과라는 말이다.



이 사회에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든지 국민의 지도자가 된다면 국민은 그와 같은 지도자를 믿고 따르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사실이다. 아부(阿附)하는 정치인보다 직언(直言)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에서 저질적으로 아부(阿附)나 하여 자신의 실속이나 챙기겠다는 정치인과 그 아부에 놀아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아부에 취하여 동서남북도 분간 못하는 권력자는 국가와 국민의 지도자가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옛말에 “간신(姦臣)은 아부(阿附)하고 충신(忠臣) 직언(直言)한다.”라고 하였다. 국가와 국민은 간신이 아닌 충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정치인들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4-06-24 0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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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 왜구 박멸 2024-06-25 15:26:36
ㅉㅉ 태극기 부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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